정말 용감한 경찰들은 여기있네요...

경찰 대가리 스피커로 한다는소리가 ,, "일반시민들은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불법시위자로 체포"

언제부터 청계광장이나 도로가 , 일반시민이 있으면 안되는 곳으로 되었나...........불타는 토요일밤에..ㅡㅡ;

기가막힌 나라네...

망할 시위꾼들때문이죠..경찰탓할게못됨

저도 매번 느끼는게 왜 걍 모여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면 되는걸
청와대로 진격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유족분들이 청와대 가는건 막아서는 안됩니다
그들의억울함이 조금이라도 풀린다면 그들을 조용히 지켜줘야져...
그런데 사실상 제3자인분들이 유족들을 대변하는냥 단체로 모여 청와대로 진격하느냐 이말이죠
유족을 막는 공권력이나
유족을 등에 업고 공권력에 도전하는 사람들이나...
유족들 생각하는 맘 눈꼽만큼도 없다고 생각되네요..

근데 지금 , 상황을 보면 ,, 무슨 무슨 당...무슨 무슨 시위대 등까지 막 다 와서 그러는듯..
총파업 ,, 이런 팻말도 있고...ㅡ.ㅡ;;

이러니 희생자가족들한테 더 역효과 날수밖에요....  에휴 미쳐..
저 와중에 , 과격하게 앞서는 사람들도 있겟죠... 어디편인지 모를 사람들...

지금 상황 완전 답답하네요.. 이번 모임의 의미까지 퇴색된 듯....
이러다 그냥 난동 소란으로 무마시켜버릴 판이네요...

나라에 사람이 없는게 맞네요. 여나 야나..
뭐가 중요한지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조차 읽어내지 못하고 있으니..

주최측이 엉성했거나 주최측이 어떤 컨트롤을 하기에 너무 과한 인원이 모인 것일지도 모르죠. 또 실상.. 저런 걸 주최측이 엄중히 경계하고 사전작업해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들만 모으기도 힘들고요. 그저 우매한 이익단체들이 난잡하지 않도록 그 이익단체들에 압력을 넣는 수밖에 없어.. 또 반대로 집회의 목적을 변질시켜 경찰에 꼬투리잡힐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광우병 때의 집회처럼 주최측과 참가자분들이 먼저 잡아 경찰에 넘겨야 할 겁니다. 집회의 본질을 망치는 사람들은 집회의 원인을 만든 사람들과 조금도 다를 게 없죠. 다만, 그래도 바라보는 분들은 집회의 본질을 잊으면 안되죠.

주최측 자체가 그런걸 노린 건데 무슨 주최측이 경고를하나요? 미국소시위때 주최가 누굴까요? 걔네들의 목적은 어떻게든 사회분란조장인데 난동 시위대에 무슨 경고를 하겠습니까? 그리고 저 시위의 본질이 뭔가요?

아, 네. 주최측이 사회 불순분자들이었군요. 빨갱이들이요. 그런 분이 시위 본질이 뭔지 관심이 있겠습니까? 어차피 보고 싶은 눈으로만 볼 텐데. 정치권력의 부당함과 그 부정에 항의하는 집회와 시위 모두 불순분자들의 장난질이다..라는 식으로 살면 좀 편한가요? 그저 그 정치권력에 순응하며 '무사안일'만을 바라며 사는 무기력한 자신의 삶과는 달라 불편한 게 아니고요? 뭐.. 긴 말 필요없겠죠. 서로가 벽일 테니.

저들을 비판하고비난하는 게 정치권력에 순응하는 건가요? 지극히 보고싶어하는 것만 보는건 님인것 같네요.

주최측은..저 사람들 전부 통제는 못하죠...
상황은 잘모르지만. 주최측보단...돌발행동 하는 사람들은...자기가 하는짓이 무슨짓인지나 알고 하는지나
모르겠네요....

정말 잡다한 사람들이 죄다 모인듯..이게 추모를 하자는건지 반정부시위를 하겠다는건지 원 ㅉㅉ

지금도 진실은 모르는 과거 이야기...
1987 6 29 직전

*. 갑자기 공중전화 박스 유리창을 깨면서 과격한 행동을 해서
  경찰을 자극하고 언론에 표적이 됩니다. <이유 없이 돌을 던지고>
*. 학생 또는 운동권하고 전혀 다른 일반인이 절대 다수 인 데모대 쪽에서
  삐라 비슷한 북 찬양하거나...민주노동당<그때는 불법> 이름으로 선전물이 뿌려집니다.

안기부에서 행한 행동이었는지<그때는 프락치라고 많이 했죠>
실제로 일부 사람이 했는지는 지금도 모릅니다 만

대부분의 시위 현장은 다수의 뜻 과는 다른 방향으로 흐르더군요...

제 생각은 일부러 정부측에서 한 것도 있고
일부 사람은 실제로 자신의 뜻을 다수가 모인 장소에서
행했다고 생각합니다.

집회를 참가하던 안하던 본인 자유고, 숙연하게 추모를 하는 시민이 있는 반면, 정권퇴진, 이석기석방등 본래의 취지와 정반대로 과격하게 정치적 입장만 고수하는 민노총 통진당 전교조 세력이 있다는것도 기억하시길

저런 행동하는 양심은 참 필요하고 좋은것인뎅
그게 정치적인 세력들이 이용해 먹으닝 문제죠

근데.. 노조와 야당이 참여 안 하기도 힘든 입장입니다. 노조의 경우, 자신들이 집회할 때 국민의 공감대를 얻고자 노력합니다. 그런 만큼 이런 국민적 공분의 집회엔 참여하지 않고 자신들이 집회할 때 국민에 공감을 호소하면 그걸 빌미로 노조를 비난하기도 합니다. 실제 예전 이와 같은 일이 있었고.. 이유는 당연히 국민이 필요로 할 땐 그 힘을 덧대지 않다가 자신들의 이익이 걸리는 일에 나서 국민에 공감을 호소하니 이기적인 집단이라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야당도 같습니다. 집회에 야당이 참여하지 않으면 '야당은 뭐했냐?'는 소리를 듣습니다. 이도저도 아닌 국회의 꿔다 놓은 보릿자루라는 소리를 듣죠. 또 이전 글에 써놓았듯 야당이 참여하면 목소리에 힘이 실립니다.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도 있고.. 목적자체가 순수하지 않을지 몰라도(어차피 정치적일 수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냉정히 야당이 참여하면 경찰도 함부로 난폭한 공권력을 남발하지 못합니다. 또한, 대중을 지휘하고 유도하는 능력은 반은 연설로 먹고 사는 정치인이 잘 합니다.

야당과 각 이해단체들이 집회의 순수목적을 훼손시키지 않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돌발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한편의 의미로 그들의 집회참여는 당연하고 힘이 실립니다. 거듭 각개가 모인 민중의 힘은 어떤 구심점의 역할을 하는 단체가 없으면 쉬이 부서지고.. 그 목소리는 정치인을 포함한 사회각계가 모여야 더 큰 힘을 발휘합니다.

정권교체가 얼마 남지 않은듯?

너무 여당에서 좌충수를 두는건 아닌지 모르겠음

김정은이가 방송으로 시위 격하게 하라고 방송 나왔으니...더 격하게 하겠죠

미친 ...ㅋ

쓰레기 벌레 한명 왔군요

뭘까요?
이런거 신고해야할거 같네요

요즘도 프락치가 있군요....하기사 그 수법으로 천 년 왕국을 세우려고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