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장교로 세월호 실종자 구조작업에 참여.
세월호의 구조활동을 하면서 심각한 우울증 증세와 기타 정신적 증세를 호소하며 입원.
입원기간동안 착실히 진료와 치료에 응하며 매우 예의 바르고 차분한 이미지를 풍김.
그 이미지를 이용해 입원 말미쯤(퇴원 1-2일 전) 같은 입원실 환자들에게 사적 이유를 들어 돈을 빌림.
퇴원당일 이른시간에 잠시 외출을 요구함. (사유로 친형의 생일및 외국출국이 대부분.)
그리고 사라짐.
74년생으로 172Cm에 짧은 단발에 새치가 많은 편이며, 윗쪽 앞니 한개가 커 살짝 덧니처럼 보임.
체격이 마른 편이고 검은톤의 피부가 특징임.
본명 : 최혜성 가명으론 강문호라고 합니다.(위조된 신분증 사용중인듯 합니다.)74년 6월25일생.
사기치려 군정보에 밝은 것인지 원래 군인이었던 건지 해군쪽에 대해서는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잠수함에 근무 했다고 함)
병원에 근무하시는 분 계시면 주의 하시고요.(바로 신고하는게 최선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