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당시 33인 민족대표중 최다인 17명이 기독교인이였습니다 13분은 천도교 3분을 불교셨고요..
천주교는 없었습니다
당시 20만 밖에 되지 않던 기독교인들이 3.1운동을 주도했었습니다
그리고 유관순 열사님도 기독교인 이였고 이후 임시정부에서 큰 역할을 하신 분들도 기독교인 분들이 많았습
니다 3.1운동이 끝난후에 일본군에 의해 기독교인들이 엄청나게 보복을 당했죠 제암리교회 학살사건등으로..
그후에도 독립운동시 외국인 선교사분들도 지원을 많이 하셨고 기독교인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안타깝게 암살당하신 백범 김구선생님도 기독교인 이셨고요...
훌륭한 분들도 많습니다..... 기독교인분들요
그리고 미국이나 유럽등도 보면 뛰어난 인물이 많았는데 그 중 기독교인도 다수죠...
예를 들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네요... 님들의 생각데로 그런분들이 무개념에 정신병자들이 맞는지 ...
백범 김구 선생님이나 유관순 열사님보고 개독이라고 하실수 있겠습니까?
그런분들 앞에선 저는 머리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그런 분들이 계심으로 이나라가 비록 친일파나 난무하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이렇게 발전할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그 분들덕에 우리가 이만큼 사는거 아닙니까?
기독교를 믿는다면 덮어놓고 개념없다 개독이다 매도하는 여기 계신분들은 전 일베충 만도 못한 인간들
같습니다 저도 님들이 무신론이라고 해서 그걸 정죄하진 않습니다 저도 제가 믿은게 제가 잘나서
믿은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여기분들은 좀 심하네요
일단 타종교를 믿는 분도 신앙을 떠나서 저는 인간적으로는 굉장히 존경할 만한
분도 당연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분들은 좀 이상한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물론 최근에 많은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이 타락한 분도 많죠 하지만 봉사 구제 열심히 하시는
존경할만한 분도 적지 않습니다 최근 언론에 보도되는 부정적이고
피상적인 부분만 보고 더 판단을 해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