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마나 마귀에 빙의되었다는 사람 중에 무술가나 보디빌더는 없습니다.
2. 1번 사례보다 적어야 될 종교인, 퇴마사는 있습니다.
3. 소녀나 소년중에 많습니다.
4. 악마에 빙의 된 자가 정교하고 놀라운 운동능력을 보여준 적은 없습니다.
5. 성경의 말과, 성수에 반응합니다.
6. 빙의된 악마가 발현하는 장소는 넓은 장소보다 집안이나 교회 성당같은 폐쇄적인 장소입니다.
제 생각에는 감성이나 본능을 담당하는 뇌부위가 이성과 언어 논리를 담당하는 부위를 악마라는 정체성을 만들기 전에 월권처리해서 생긴 오류같습니다.
그래서 소년 소녀들이 신부나 가족보고 음담패설과 욕설을 하는거죠. 눈이 퀭한것은 감성과 본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입도 짐승처럼 벌리고 소리도 비슷하게 내는 거죠.
언어도 그렇게 조합하면 이성뇌보다 훨씬 빨리 조합이 가능합니다. 물론 조잡하고 어설프죠.
만약 소년과 소녀들이 짐승이라 불리는 행위에 대해 부정적이고 어두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면
언어와 심리등에서 긍정적이고 논리적인 효과를 주는 성수와 성경말에 반응해 안정화 되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