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신 분이 빛보다 빠른 이동하는 물질을 이야기 하면서 시작합니다.
매질을 이용하면, 빛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다고 착각하시면서 글을 쓰시기 시작합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270889&sca=&sfl=mb_id%2C1&stx=MistyShores
그래서 정정시켜 주었습니다. 빛이 매질(물)에서 75% 감속했기 때문에 하전입자를 광속으로 가속시켰을때, 빛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이지, 실제 빛의 속도를 이길 수 있는게 아니라는 점을 말입니다.
그리고 도망치셨습니다. 하지만 정신 승리를 하시기 위해서
타키온에서 대해서도 체렌코프 효과로 타기온을 검출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체렌코프 효과는 검출 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즉, 진공 상태에서 만약 타키온이라는 물질이 있다면, 푸른 빛을 낼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는 것이지, 이것으로 검출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 것입니다.
체렌코프 효과라는 것은 매질에서 하전입자가 광속으로 달릴때 나타나는 푸른빛 X선 효과를 말하는 것이지 검출 방법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입자를 검출하는 방법은 입자 가속기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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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가속기 연구소장들은 6일 빛의 속도보다 빠른 입자를 발견했다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발표에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2주 전 CERN의 물리학자들은 지난 3년간 스위스 제네바의 실험실에서 732㎞ 떨어진 이탈리아 그란 사소의 실험실까지 땅속으로 중성미자(뉴트리노)를 보내는 실험을 실시한 결과, 뉴트리노들이 빛의 속도보다 60나노초(0.00000006초) 빨리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어떤 것도 초당 2억9979만2천458m보다 빨리 움직일 수 없다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의 원칙을 깨는 것이어서 물리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롤프-디터 호이어 CERN 소장, 피에르 오돈 미국 페르미 가속기 연구소(Fermilab) 소장, 아츠토 스즈키 일본고에너지가속연구기구(KEK) 소장 등이 6일 제네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빛보다 빠른 중성미자를 발견했다는 유럽 물리학자들의 발표가 유지되기 힘들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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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입자를 발견하고 검출하는 방법은 입자 가속기를 사용하여 검출합니다.
체렌코프 현상도 이러한 입자 가속기 등과 같은 원리로 입자를 가속시킬때 발생되는 현상이지,
검출하는 방법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졸리신 분과 종 뭐시기 분이 지금도 정신승리로 억지 주장으로 체렌코프로 검출할 수 있다고 주장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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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 가속기 원리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7&contents_id=7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