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이번 정부는 언젠가는 본인들에게 화로 다가올 그날이 분명히 오겠죠
역사를 부정하고 거스르는 일본정부만 보더라도 우려스러울 지경인데
그것도 모자라
이를통해 큰 교훈을 얻고 반면교사 삼아야 할 딴나라 정부도 아닌 우리정부가
도리어 명분도 없이 역사책을 마음대로 수정하려하니 왜국을 그대로 모방하고
어째 하는 행동하나하나가 저열하고 비열한 짓만 골라하는지
다른 사안은 남일 보듯하더니
이런 일에는 일사천리로 진행
피는 물보다 진한가??
한때 나라 팔아먹던 파란만장한 집안가 출신들에 또 권력에 눈이먼 놈들이라 그런지
아집만 쌘 아짐닭 하나가 정권을 잡으니 똥파리들이 들끌어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요.
사실 좌편향 우편향 다 안좋은거죠. 이걸로 논쟁할게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기술 하면 되는데 다 자기 입맛에 맞게 바꾸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박정희(다카기 마사오)는 일본 장교 출신으로 쿠테타로 정권을 잡았다도 기술해야 되는것이고
새마을 운동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 했다도 써야 되는 겁니다.
김일성 주체사상이 기술 되어 있는 문제도 인민이 주인이란 사회주의 사상이라면
왜 이렇게 훌륭한 사회주의 사상이 망할수 밖에 없었는지 이상과 현실의 차이점을 설명해주면 되는겁니다.
김대중(도요타 다이주)는 한일어업협정을 체결 독도 인근을 공동어로구역으로 설정하므로 이후 독도를 둘러싼 여러 갈등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역시 써야 되는겁니다.
역사는 있는대로 기술하는 것이지 주관적으로 본인 정치성향에 맞춰서 쓰는게 아닙니다.
가생이에도 자기 정치색 드러내며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는분들은 스스로를 돌아보시길...
이런식으로 기술하면 일본 욕할거도 없습니다.
댓글 달면서 현대사를 다 나열하라는 뜻인가요? 숨기긴요 제가 무슨 한국현대사 집필자입니까? 예를 든거 뿐입니다.
좌편향 우편향이 중요한거보다는 현 국정화 논란 자체가 왜곡 축소에서 시시비비가 나오니
제 주장은 그냥 결과가 나타난 사실 위주에 역사를 기술하자는 것이고요
주체사상은 명확하게 머라고 정의 할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님이 정의해 보시겠어요?
전 배운적도 없고요...
다만 초기에는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사상이였고 현재에 와서는 북한사회에서 김일성주의가 주체사상이다라고 백과사전에는 써있네요.
사회주의 헌법 제4조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마르크스, 레닌주의를 우리나라의 현실에 창조적으로 적용한 조선로동당의 주체사상을 자기활동의 지도적 지침으로 삼는다”라고 규정
된 북한 헌법을 미루어 볼때 변질된 사회주의 사상이고요..
그리고 저 역시 국정화는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친일 독재 미화를 제가 했다고요? 상당히 글을 왜곡해서 보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자신의 성향도 제대로 말할수 없으면서 무슨 역사를 말하고 정치를 말하는지...너도 나쁘고 나도 나쁘다는 식으로 썼지만 정작 나쁜놈이 왜 나쁜지는 설명도 못하는 한심함. 그냥 나는 박정희가 좋다고 왜 말을 못해? 김대중이 싫다고 왜 말을 못하냐고? 답답합니다 정말...
국정화 문제는 저 역시 반대하고 학자들간의 자유로운 논쟁은 바람직 합니다만
사실만을 기술하지 않고 사족을 넣어기 때문에 현재의 논란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역사학자 역시 정치 성향을 지닌 사람이고 대표적으로 친일 매국노 이병도의 후손 이장도 같은 자가 서울대 총장하는 현실입니다.
사실의 기반한 기술하에 학자들의 논증을 통한 수정이 이루어 져야 하는 겁니다.
조선왕조 실록에 왕이 관여한 적이 있었습니까? 사관이 잡다한 이야기 쓴 기술서죠...
해석이 없다고 역사를 배울수 없는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맞다고 생각하는 것도 후세에는 틀렸다고 할수 있는것입니다.
따라서 사실에 기반한 기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 왕조 실록에서도 결국 기록하는 자가 어떤한 사실을 기술할것인가 혹은 배제 할것인가의 문제, 또 실록 자체에서도 기록자의 평가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역사학자에게는 이것은 하나의 사료로써, 어느 사실을 더 비중있게 다루는냐?
혹은 실록 자체의 사관의 평가를 그대로 믿을것인가? 동시대의 역사적 사료를 보고 어떤것을 취사선택해야하는가는 결국 역사학자의 판단에 따른것입니다.
에드워드 카가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죠.
이 말이 사실을 왜곡하거나 감추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제 말은 역사학자의 해석 배제한 단순한 사실의 나열이 역사가 될 수 없음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 사실에 기반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헬릿 카 사관도 있지만 아직도 실증주의 사관도 버젖히 존재합니다.
역사가 다양한 해석을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시도 되어져야 한다면
국어 또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며 역사와 달리 절대적 사실이 없는 과목이랑 비교하면 논리적 모순입니다.
국어의 검증교과는 학생들의 문학적이해에 적합한 지문 구성에 있지 문학작품에 대한 해석은 모든 교과서가 같습니다.
즉 문학이란 무엇이고 문학에는 무엇이 있으며 이해과정에서 일반적으로 현재의 문학작품은 이런식으로 해석한다는 논리적 해석의 자취를
보여주며 결국 문학은 어떻게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며 자신의 문학적 해석을 고등학교 이후 자신이 고등학교교과정에 배운 지식과 선행되어진 해석 방식을 답습한 논리적 모방에 의하여 재창조를 하는 것입니다
역사라는건 문학과 달리 정확한 사실이 있고 그 결과가 명확합니다. 그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결국 해석의 차이가 되는 학문입니다. 박정희 시절의 결과로는 고도의 경제성장 그리고 독재와민주주의에 대한 농락 이라는 결과를 내었지요 , 장하준같은 진보 경제학자같은 경우도 우신과 중화학경제는 동반된다.라고 말했지요.
역사에,대한 후대의 평가는 차이가 있지만 결과의 산물 그자체는 엄연한 실증적 유물입니다.
고로 역사교과서는 결과에 대한 서술만을 기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대한 개인의 해석은 고등교과과정이후 성인으로서 자신의 주체적인 신념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에 대한 개인의 해삭과 마찬가지로요. 그렇게 교과과정을 찬성한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수능을 폐지하고 대입을 입사제로 바꾼다면 국정교과서는에 대한 제 관점은 결사 반대입니다.
핀트를 잘못 집으신것같은데
우선적으로 현재 에드워드 헬릿 카의 절충주의가 현 주류인건 인정하는 바입니다.
역사인식론의 사실과 기록= 주관적 서술로 양분되어 있으며 기록에 대한 대표주자는 카 입니다.
카 입장이 콜링우드 크로체처럼 서술이아니라 역사에 근거한 서술입니다. 결국은 서술입니다.
우선적으로 우리나라 교과에대한 일차적인 검정 교과방식에서 철학적 우선순위는 유물사관에 중점을 두어
정치 사회 문화 뿐만 아니라 경제 또한 항시적입니다.
교과서술에대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4가지 축으로 이루어지며
내가 말하는 것은
박정희 시절이라 한다면
정치는 민주주의의 농락 경제는 고도의 자본적 기술적 성장 이런식으로 그당시의 자료를 가지고알 수 있는 것으로 그대로 서술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경제에서도 경제의분류중 자본의흐름, 물가의 수준, 가구의 소득, 등으로 나뉘며 각각 재벌, 높은 상승률, 높은 상승률 이런식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경제의 대표 지표 부분 정치의 대표지표부분 이는 역사의통용이아닌 경제학 정치학에서 통용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공정하게 생각하게,가르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한번도 안해보신 것 같은데. 당신이말한 결과에 대한 사실이 주관적 서술이라는 논리는 역사에대한 교차검증조차도 누구에 의한 서술이므로 결과적으로 실증주의가 존재하지 않다는 우선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극단적인 사고방식으로 따르면 어떤 기록 사료도 실증사료가 될 수에 없습니다.
광개토 대왕의 즉위했다. 광개토 대왕의 정복활동을 했다. 정복활동 빈도가 타 왕보다 많다. 고구려의 영토가 넓어졌다. 각각의 사료는 당연히 주관의 인과와 상관없이 고구려는 광개토대왕의 즉위이후 영토가 확장되었다.라는 실증적 서술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핀트가 님이 말하시네요.
우선 자본주의 농락 경제라는 말자체에 가치관의 해석이 들어가지 않았습니까?
농락이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것이고, 이 부정적 어감의 근본은 민주주의에 대한 우리 사회의 보편적 가치관을 전제로 두겠죠? 이것이 사실 그대로의 역사입니까? 아님 주관적 가치입니까?
그리고 통계치로 박정희 정권 시기 고도의 성장을 이룩했다고 하시는데,
이미 고도의 성장이라는 용어 자체가 주관적 판단 아닙니까?
1년에 몇프로 이상의 성장률을 정하고 딱 그선을 넘으면 고도의 성장
미만이면 저성장이라는 객관적 기준이 존재합니까?
또 어떠한 통계치는 산술적 수치 증가, 어떤 통계치는 산술적 수치 하락인데
어느것에 더 비중을 두어야하는가?
제가 말하는 것은 사실이 주관적 서술이다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은 그 속성상 객관성과 주관성이 혼재 되어있다는겁니다.
이유는 역사의 행위자가 인간이고 기록자도 인간이고 그것을 관찰자 역시 인간이라는겁니다. 인간 행위가 자연계 현상처럼 과학적 실험방법으로 정확히 측정된다는 증명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실증주의에서 말하는 객관성은 이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가능하다는 의미가 있구요.
농락이라는 말은 국정교과서 찬성한다하면 개때같이 물어뜯으면서 친일매국노라 개지랄 떨어서 그런 것이고요
성장부분은 겅제학에서 정의를 내리면 되는 것이고 민주주의 부분은 민주주의 정치라는 정치의 정의즉 사회학에서 필요에 따라 정의를 내리면 되는 것입니다. 용어 정의는 사회학에서 주관이라는 것을 사용 안합니다. 서술에 대한것에서 님이 진짜역사를 잘못알고 계시는데 집필자가 사료에대한 인과관계를 따지고 그방향과 의의 교훈적 해석 즉 각주를 다느냐에 의한 것이지 정확한 사회적정의를 입각할 수 있는 통념적 용어에 사용에 대한 사료와 부합하는 용어의 차용에 의한 서술을 기록적 서술 방식이라고 안합니다.
지금 님말대로면. 삼국사기도 2차 자료이므로 매소성 전투에서 승리를 거뒀다는 것은 전술적 패배인데 전략상 승리인 것을 승리라 단정지을 수 있는 것이기에 삼국사기는 실증 사료로 사용이 불가능 하며 교차검증을 하더라도 교차 검증 사료 또한 기록물이라면 그 자체로 2차 자료로 포함되므로
결과적으로 실증 할 수 있는 것은 없다이며 이는 실증사료를 입각해 주관을 서술하자는 에드워드 카에 논리의 전제를 부정하는 행동입니다.
우선적으로 현행보다는 공정합니다. 한국사 검정위의 교과서가 민주화이후 김영삼이든 김대중이든 노무현이든 이명박이든간에 지금 현행보다 훨씬 공정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국회에서 필요하면 공론화 띄울 수 있으므로 밀실에서 서술하는 현행보다 훨씬 공정합니다.
교과부의 검정 기본안에 입각한 수정고시를 무시하면서 발단된 것인데 이를 검정 가이드를 무시하고 저술자들이 공정하게 서술 할 수있냐에 의문이 국정화편찬인에 대한 의문보다 더 큽니다.
국정교과서에 대한 그런식의 왜곡논조의 경우 한국사 검정 고시는 한국사 왜곡 고시라는 별 시덥지않은 논리와 직결됩니다.
밀실 저술과 정치적성향을통해 단체를 끌어들여 정부탄압이라 선전 하는 비도덕적 행동, 집필 몰아주기등 과거 저술 관행보다 훨 씬더 문제가 많습니다.
고등학교 역사는 역사전공을 하려고 배우는게아닌 우리나라가 어떤나라인지에 대한 우선이 가장큰데 자신들의 후원자의 입맞에 맞는 형태로
전근대사응 1/8의 분량으로만 서술하는 고의적 저술형태에 분노를 느낍니다.
님 말이 웃긴것이 뭐냐면, 우선은 현행보다는 공정하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공정이라는 용어자체도 가치판단이죠.
또 님이 미래의 국정 교과서를 미리 보시기라도 하셨습니까?
어떻게 비교하여 현행보다 공정하다고 말씀하시는지?
국정교과서가 편찬 된것은 유신부터 96년도까지인데?
아, 5.16 군사 쿠테타가 한국식 민주주의라고 말하는것이 공정하다는 뜻인가요?
이걸 어쩌나요? 현행 헌법정신에 위반되는 전혀 보편적 가치관이라고 말할 수없는데
근거가 도대체 무엇이나요?
또 경제학 사회학이라고 자연과학적 객관성을 담보 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사회학 서적 한번이라도 봤나요?
각 개념마다 학파마다 정의부터가 다른고 한 사회 현상을두고 설명하는 이론이 몇가지나 되는데?
웃기는 소리 그만하세요.
이미 공정성을 운운하는 명분자체가 말그대로 실증주의 역사관이
가치중립적이다는 소리가 틀렸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실증주의 역사관 자체가 아이러닉하게 국가주의라는 가치관을 내포한것이고요.
실증주의 역사가 프랑스 독일 일본에서 이미 국가주의로 귀결되었습니다.
또 님이 주장하는 그 랑케의 실증주의를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개별의 역사적 사건에서 신의 원리를 찾는다는겁니다
이미 님 표현에서 가치관이 확 드러나는데, 공정성 운운 그만하세요.
결국 새누리당 주장에 의하면 전문적인 역사학자들이 좌편향이고
지들 정치가가 볼때 좌편향이라는 주장 아닙니까?
국정교과서는 이제 현실이 될듯합니다. 실시하는 연도가 아마 내후년 그러니까 2017년이라고들 하는거 같은데 친일수구들 지들 꾀에 지들이 목덜미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젊은사람들 종편 안보는 깨어있는 사람들이 투표 꼭 참여해서 진짜 제대로 된 국정교과서로 아주 후려 갈겼으면 싶네요. 물론 정권이 바뀌면 국정교과서 얘기는 파기 되겠지만요.
새누리가 영악하긴 영악해요. 애내들 지지층은 어차피 진실이나 옳고 그름은 관심이 없어요. 이익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도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가 아니거든요. 지금 쿠데타해도 콘크리트는 유지 될 거에요. 그래서 한번 폭락해도 3개월이면 원상복귀인데……. 새누리가 일을 벌이기에 총선까지 두 번의 기회가 있는 거죠. 이번에 이슈를 만들면 지지율 폭락해도 12월이면 회복할 것이고 1월이나 2월에 다시 일부러 이슈를 만들어 비판을 받으면 총선쯤에는 지지율이 회복한 상태에서 상승세에서 총선을 치르겠죠. 일부러 지지율을 하락시켜 흐름을 잡는 수법인데 언론을 제대로 장악하니 뭐 답이 없을 듯.
이번에 일을 벌이는 것도 무모해 보여도 나름 영악하게 머리 굴린거죠. 콘크리트를 보면 무서울게 뭐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