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생각이네. 애초에 불꽃 축제가 상공에 쏘아올리고 누구나 보게끔 되어 있는 건데, 사유지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보는건가? 사유지에서 정당한 축제를 했을 때 비용을 내고 참관하는거지. 창공이 자기들 공간도 아닌데 거기에 쏘아올린 하나비를 보고 누군 돈을 내고 누군 돈을 내지말라니. 그러면 불꽃 축제로 생기는 소음이나 문제는 시민전체에게 보상할건가?
애초에 불꽃 놀이(하나비) 자체가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개념이기에 불꽃 축제가 의미있는 건데 누군가는 돈을 내고 참관한다면, 차라리 돔을 만들어서 그안에 들어간 사람만 보게 만들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