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이? 히틀러와 제휴안하는 방법도 있었고 선택권은 일본에 있어서 무궁무진했음. 미국이 무역봉쇄를 자초한것이 일본의 전쟁행위때문에 미국이 일본에게 제재를 해야겠다 한거지 무턱대고 일본을 제재한게 아님. 또한 미국이 가쓰라 테프트밀약을 하여 일본에게 있어 큰선물을 준적도 있고 일본이 대동아공영권이라는 망상때문에 미국을 상대로 미국민뿐만아니라 자국민까지 죽음으로 몰아넣은 일본수뇌부와 그것에 동조하는 일본인들 그리고 패하니까, 식민지배는 어쩔수없었다는 두가지 말을 해대는 나라를 가지고 전쟁이 어쩔수없었다.? 그 생각을 아직까지도 갖고 있으니 내가 생각할때 일본이라는 나라는 똑같이 악랄한 인간들이 나와서 정벌이외에는 답없는 나라라고 결론내린거임. 일본놈들은 언젠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놈들임. 그리고 한가지더 일본 수뇌부 또한 미국의 국력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며, 승산없는 전쟁이라는걸 애초에 예감하고 있었음. 이길수 있는 전쟁이라면 모를까, 그럼에도 국민을 불길속에 집어넣는게 일본인 입장에서 바라봤을때도 식민지배지역보존을 목표로 했으면 일본이 갖고있던 점령지는 보존할 수 있었음.내가볼때는 일본은 그냥 약소국상대로 괴롭히다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강대국상대로 싸우다 개털린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