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쪽이 빙상연맹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고 이미 그럴 것을 전제해서 일반적으로 떠들었어요. 그쪽이 빙상연맹에 대해서 언급하든 안하든 성립하는 말인데 왜 갑자기 나는 빙상연맹에 대해서 떠들지 않았다느 소리가 나오실까? 팬심으로 응원해야지 국가나 빙상연맹이 나오서는 안된다는 소리가 그쪽이 빙상연맹이 어쩌고 하는 소리인줄 아는건가? ㅎ
"응원하세요. 대신에 국가를 내려놓고 빙상연맹이 어떻고 하는 이야기는 하지 마시고요. 팬심으로 떠들어라고 이미 적어드리지 않았습니까?"
이 말이 어디에 그쪽한테 빙상연맹이야기를 했다고 하는 전제로 이어지는데요? ㅋ 이건 그쪽이 빙상연맹이야기를 하든 하지 않았든 팬심으로 응원해야지 기타 국가와 빙상연맹이 들어와서는안된다는 일반적인 이야기를 하는건데. 뭔 자기가 빙상연맹이야기를 하지 않았따는 헛소리. 그쪽이 빙상연맹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통용되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