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참 어이가 없습니다.
결국은 저와 논쟁을 벌였던 분께서는 저를 안현수 관련 글의 발제자로 착각하시고.
제게 나치 독일이네 군국주의 일본이네 과격한 비유의 댓글을 하신 것이고.
저는 그 글에 격분해서 발제했던 것이 됐습니다.
게시물을 올린 당시에는 저도 격앙된 상태라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뭔가 흐름이 이상하게 흘러간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혹시라도 저를 논란의 원인이 된 안현수 관련 글의 발제자로 착각하신
분들이 계셨다면 오해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