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대강 녹조 현상을 해결하겠다며 이달 말부터 16개 보의 수문을 시범적으로 열고 있습니다. 주변 환경에 영향이 없을 만큼 강물의 높이를 낮추고 있는 건데, 현장에선 예상치 못했던 문제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