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심판 결론을 앞두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과 특검팀에 대한 친박단체의 위협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박영수 특검 집 앞에 가서 야구 방망이를 들기도 했던 한 친박단체 대표는 이정미 재판관 집 주소를 버젓이 공개하기도 했죠. 사법당국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