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지 못하고 끝부분 10분 정도 봤는데...
보는 동안 손범규와 김문수의 일방적 주장을 송열길과 김경진이 효과적으로 설파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헌재 심판 과정에 있었던 일을 손범규가 박측 입맛에 맞게 재단해 주장하는데 터무니 없는 내용이라 어이없어 할 뿐, 팩트와 논리로 허구성을 적절히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심판과정을 잘 알지 못하는 송열길과 김경진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손범규마크맨으로 국회측 소추대리인단을 참여시켰여야 한다고 봅니다. 절차에 하자가 있고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저들이 박이 인정한 내용조차 거부하고 낯짝 두껍게 나오며 치열한 여론전을 전개하고 있는 마당데 공영방송의 토론 준비를 더 철저히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 이전 부분은 어땠나 모르겠습니다. 절차에 하자가 있고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저들이 여러 방면에서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들을 허구적 주장을 까발릴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