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엠뷩쉰의 기레기 김세의가
촛불 집회에서 엠뷩쉰 취재진이 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다는 게시글을 보고
엠뷩쉰이 조작을 얼마나 잘 하는지, 특히 김세의와 조작질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생각해 보라고
이 글을 올림.
1) 몇년 전, 공정 방송을 위해 캐백수, 엠뷩쉰, YTN의 노조가 파업을 했음.
엠뷩쉰에서도 뉴스 앵커들과 기자들이 파업에 참여하는 바람에 뉴스를 방송하지 못할 지경이었음.
그러자 권재홍이는 잽싸게 파업 불참 선언을 하고는 메인 앵커 자리를 꿰참.
그러던 어느 날, 권재홍이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것이 뉴스로 방송됨.
뉴스에 나오기로는
권재홍이가 퇴근하는데 파업을 하던 노조원들이 밀어버리는 바람에 넘어져 허리를 다쳐 입원했다고 함.
그리고 병원 침대에서 권재홍이가 끙끙대고 있는 쑈를 방송 화면에 보여줌.
그런데, 마침 노조원이 농성 장면을 촬영하던 카메라가 있었고
그 카메라에는 권재홍이가 노조원들과는 먼 거리에서 멀쩡하게 퇴근하는 장면이 잡혔고
노조에서는 이 장면을 공개했음.
그러자 권재홍이는 잽싸게 태세 전환을 했음.
노조원들이 극렬하게 농성을 하는 바람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병원에 입원한 것이라고.
2) 엠뷩쉰 뉴스데스크에서 두 개의 뉴스를 방송했음.
하나는 2016년 4월 21일에 보도된 애플의 A/S 관련 뉴스이고,
다른 하나는 2016년 5월 18일에 보도된 대형마트 갑질 관련 뉴스였음.
두 뉴스에는 각각 인터뷰하는 3명의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언론 노조가 보기에는 뭔가 의심스러운 것이 보였음.
3명의 목소리 원본을 숭실대 음향전문가 배명진 교수에게 의뢰해서 확인한 결과
3명의 목소리는 동일인이라고 판명되었음.
그리고 이렇게 동일인을 각기 다른 3명을 조작한 당사자가 바로 일베 기레기 김세의 기자임.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2486#
김세의 기레기는 땡중과 인증샷을 찍고는 자기 SNS에 자랑스럽다며 올린 일베충임.
닭사모와 일베는 김세의가 등장하면 환호성을 지른다는 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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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조작질하는 김세의가 올린 글을 믿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