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이 멍청했음. 세월호 국가지도자의 헌법의무 방기에대해 김문수 행정체계 어쩌고 논점을 바꾸는데 듣고만있었음. 논점에서 비껴나간 점 지적하고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점, 즉 의무를 방기하고 거짓으로 일관한 점 구체적으로 지적했어야 함. 사실을 부정하고 우기는 놈들을 잘 만져줄 패널이 나갔어야 했는데... 김문수 정도를 못 다루고. Kbs든 mbc든 토론 나갈 땐 상대의 전략을 깰 준비를 해야함. 상대의 전략을 꿰뚫고 깨부숴줘야 함. 알아듣지 못한다고 포기할 일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