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 것처럼 특검 자료는 이제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여기엔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공모 관계를 입증하는데 중요한 차명폰 수사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어제(3일) 특검팀이 간담회에서 대통령이 쓴 차명폰의 발신지가 밤이나 낮이나 청와대 관저로 나타났다고 밝혀서 더욱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