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단계에 들어선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특검과 헌법 재판관들을 향한 탄핵 반대 단체들의 이른바 백색테러 위험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야구 방망이를 들고 위협적인 발언을 일삼는가 하면, 재판관 주소까지 공개하고 그랬죠.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