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하늘에서 조금씩 이상한 비행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함.
비행체들에서 무언가 막 떨어짐.
지면위에 덜어진 이상한 기계들에서 비눗방울 같은 거품들이 막 나오고 있음.
거품이 얼마나 많이 나오면 틈이 안보일 정도로 많이 나옴.
그 거품에 몸이 다으면 개미처럼 사람들이 작아짐.
여기저기 도망다니는데, 온동네 외계인들 깔리고, 사람들 막 죽임.
도망댕기다가 마지막에 거품 맞음..ㅠㅠ
작아진 난 거미한테 죽기 일보직전에 꿈에서 깸.
몇일전에 다락방 외계인을 봐서 이딴 꿈꾼듯..ㅠㅠ
정말이지 여기서 느낀점은 차라리 사람이 낮지 외계인들이 쳐들어오는게 더 무섭더라구요.
사람들끼리는 죽일놈만 죽이지만 외계인이라면 종족말상이라는 생각때문인지 더 공포스러웠습니다.ㅠㅠ
이건 일년에 한번씩 외계인 꿈을 꾸니 은근 스트레스 받음..ㅠㅠ 내 나이가 몇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