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정 못하겠네요.
가창력의 기준이야 성량일수도 기교일수도 목소리의 질일수도
있지만 어느 한두가지로 판단할수 없지요.
특히 나가수 이후 가창력=고음 올리기가 되어버린적도 있구요.
특히 효린의 경우 파워풀하고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가산점을
받는 케이스인데 뒤집어서 보면 성대결절에서 오는 쉰소리(일명
허스키 보이스)때문에 모든 노래가 약간 몰개성적인것 같기도 합니다.
가창력의 기준은 한두가지가 아니죠. 가창력이 좋다는 분명한 기준은
있지만, 수준 있는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끼리 직접적으로 비교할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가수마다 부르는 노래의 종류에 따라, 노래에 감정을 담는 것만으로도
가수의 가창력은 달라 질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가창력은 평가하는 사람마다 달라질수 있으며 일명 전문가라는
사람들 조차 자신의 개인적 기호에 맞는 걸 가창력이 좋다라고 판단 할수
밖에 없죠.
제 말의 결론은 정말 누가 들어도 압도적인 가수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누가 1위고 누군 2위다라고 판단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일명 전문가란 사람들도 마찮가지인데 그 사람들의 평가라 해도 1위 2위
로 순위를 메기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비슷한 질문으로 누가 가장 미인인가요?란 질문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1위 미인과 2위, 3위 미인은 누구고
1위, 2위, 3위 미남은 누군가요?
모든 사람이 느끼기에 김태희가 1위인가요? 그럼 2위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