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1-31 13:59
독도문제의 출발점은 러스크서한과 시볼드라는 친일파 미국정치인 때문입니다.,
 글쓴이 : 포세이돈
조회 : 969  

승전국 당사자인 미국과 패전국인 일본, 그리고 연합국측 대상이었던 영국과 프랑스등 중국과 소련을
제외한 국가들이 샌프란시스코 조약을 통해 전후처리를 하게되는데 이 조약이전 대일강화조약 당시
일본의 막강한 로비로 미국정부상대로 독도관련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1960년대이후까지도 미국내에선 그전까지 리앙쿠르트라는 입장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니 일본으로 귀속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 지배적이었으나 그당시 미국무장관인 덜레스가 독도는 한국땅이다라고 못박죠.
1947년 대일강화조약당시 시볼드라는 친일파 정치인이 친한인사였던 조지 에치슨 사망이후 맥아더가
앉히게 됩니다. 이 시볼드가 적극 나서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설파하고 다니죠.
이 시볼드는 대만도 일본땅이라고 떠들고 다녀서 아주 일본에선 영웅입니다.
독도때문에 미국이 골치아파할즈음, 러스크라는 일본로비에 맛탱이간 미 국무부 직원이 배포한 러스크
서한에 독도는 명백한 일본땅이다라는 내용을 담고있는 서한이 발견되고 이를 가지고 일본은 지속적으로
미국측에 강요을 했었죠.,

이 러스크 서한과 시볼드라는 인간때문에 일본이 저리도 날뛰는 거고요.
골치 아플때로 아파진 미국은 이후 그냥 리앙코르트라는 발표만 하고 독도문제는 양국이 알아서
해라는 애매모호한 태도만 보이는 실정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꽃피는봄 14-01-31 14:06
   
역시 한국에서 친일파는 매국노들이 미화시킨것같네..  그냥 친근한게 아니잖아..
같은 친일파라도 이질감이 확 다르네요..
신단수 14-01-31 14:48
   
1. 러스크 편지는 말 그대로 개인의 편지일 뿐, 국가간의 정식 조약이 아닙니다. 날인된게 아닌 이상 아무 효력도 없습니다. 가족 동의 없이, 그냥 내 임의로 이 집을 언제언제 팔겠다, 고 편지 썼다해서, 집 소유권이 넘어간 것도 아니고, 정말 팔아야 할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죠. 즉, 약속이긴 하지만 지킬 필요조차 없습니다. 그러니 미국 역시 지키지 않은 것이고, 지킬 필요도 못 느끼는 거고요(다만, 국제경찰을 자처하는 만큼 체면치레는 하고 싶어 할 뿐이죠)

2. 러스크 서한이든, sf조약이든, 1950년과 1951년대 일이지요. 한국정부가 un에 공식 인정을 받은 것은 1948년입니다. 따라서, 국제국가에 포함된 당사자인 한국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어떤 한국관련 조약도 무효입니다.
한국이 전쟁 중이라, 해방직후라, 이런 건 핑계죠. 한국정부가 정식으로 출범하고, 인정 받기 전이라면 모를까, 이미 출범과 un의 인정을 받은 이후라 무효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일본은 존재하지도 않는 근거를 내세우고 있을 뿐입니다.
리베웹 14-01-31 17:35
   
시볼드는 맥아더 하수인으로 있다가 . 1925년에 일본 혼혈녀랑 결혼해서. 일본에서 살아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