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전국 당사자인 미국과 패전국인 일본, 그리고 연합국측 대상이었던 영국과 프랑스등 중국과 소련을
제외한 국가들이 샌프란시스코 조약을 통해 전후처리를 하게되는데 이 조약이전 대일강화조약 당시
일본의 막강한 로비로 미국정부상대로 독도관련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1960년대이후까지도 미국내에선 그전까지 리앙쿠르트라는 입장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니 일본으로 귀속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 지배적이었으나 그당시 미국무장관인 덜레스가 독도는 한국땅이다라고 못박죠.
1947년 대일강화조약당시 시볼드라는 친일파 정치인이 친한인사였던 조지 에치슨 사망이후 맥아더가
앉히게 됩니다. 이 시볼드가 적극 나서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설파하고 다니죠.
이 시볼드는 대만도 일본땅이라고 떠들고 다녀서 아주 일본에선 영웅입니다.
독도때문에 미국이 골치아파할즈음, 러스크라는 일본로비에 맛탱이간 미 국무부 직원이 배포한 러스크
서한에 독도는 명백한 일본땅이다라는 내용을 담고있는 서한이 발견되고 이를 가지고 일본은 지속적으로
미국측에 강요을 했었죠.,
이 러스크 서한과 시볼드라는 인간때문에 일본이 저리도 날뛰는 거고요.
골치 아플때로 아파진 미국은 이후 그냥 리앙코르트라는 발표만 하고 독도문제는 양국이 알아서
해라는 애매모호한 태도만 보이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