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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31 16:03
백년손님에서 사윗감
 글쓴이 : 가가맨
조회 : 1,004  


함익병씨의 생각이 저랑 똑같네요...


술먹고 주사잇는 남자
도박하는 남자
여자 때리는 남자


근데 신기한건

셋중 하나인 남자들은 둘이상 해당되는경우가 많저...

술먹고 주사잇는 넘은 도박도 하거나..여자도 때리거나...



위에 셋 다 해당되고...자기 마누라 주변 여자까지 건드는...넘도 봣으니깐요...
은행다녀서 돈도 잘벌고...차도 외제차...집도 부자...마누라는 경상도 준재벌급 딸...생긴것은 조선족스럽지만 키도크고 목소리도 좋고...그런데 인간말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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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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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소다 14-01-31 16:34
   
하나도 해당되지 않으니 겁나 좋쿤욤
신단수 14-01-31 16:55
   
술이라면 치를 떨고,
도박은 0이 세개 이상이면 벌벌 떨려서 못하고,
여자는 고사하고 강아지나 고양이도 못 때리는데,

누가 저 좀 델구 가실분.
     
가가맨 14-01-31 17:16
   
술먹고 주사야 먹여보면 알지만..

나머지 두개는 같이 살아봐야 아는거라...
뽐뽐뿌뿌 14-01-31 17:59
   
여자때리는남자라
남자가 화를 억누르지 못하는사람이 있겠고...
또 하나는 매를 맞게끔 말로 꼬아서 도발하는 여자 스타일... 분명있으요
아마란쓰 14-01-31 19:31
   
술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마셔도 유일한 주사는 자는거 밖에는 없고..
여자는 고사하고 남자랑도 신체적 접촉은 대부분 안합니다
대화가 아닌 주먹이 앞서는건 초중딩때나 일이고 고딩만되도 그런건 무식한 짓이죠
도박은 소심해서리....
해본적이 별로 없네요..
동료들끼리 커피내기 사다리타는것도 내기면 해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