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 큰집 다녀오셔서 말다툼 하시더군요. ㅋ
1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어린 조카들 여럿 5만원권으로 아버지가 주셨나봐요 ㅋ
아버지 나이에 비해 연봉같은게 많은 것도 아닌 그냥 평범한 가정인데 아버지가 돈 낼 일 생기면 먼저 나서서 내시고 뭐 그러시는 성격이라서.... ㅎ;;;
아주 짠돌이보단 나을 테지만 주위에 이런 성격 가진 분들 한두명 있으시지 않나요~
전 정말 부담 스럽던데 아버지가 이러시니 ㅠ
명절 되면 저도 그렇고 어머니도 그렇고 이런 아버지의 성격이 싫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