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중생의 절규 “이지메 당하고 싶지 않다”
지난 2015년 11월 이바라키 현 도리데 시에서 중학교 3학년 '나카시마' 양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15살이었다.
피아니스트를 꿈꾸며 여러 경연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던 소녀는 왜 막다른 선택을 했을까?
사망 닷새 뒤, 나키시마 양의 방에서 일기장이 발견됐다. '이젠 싫다, 학교가 그렇게 즐겁지 않다', '이지메 당하고 싶지 않다', '외토리는 싫다' 등 학교 생활의 고통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ref=D&ncd=349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