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굴 닭보듯해요? 글에 중심을 잡아요. 갑자기 뭔 노숙자얘기를 하질않나. 댁의 표현대로라면 댁이 말하는 노숙자는 구매력도 노동력도 없는 가치없는 인생들입니다. 또한 소득 최하위계층 또한 마찬가지고요. 댁의 논리는 2차대전중 나치가 하던 논리고 일본이 1등신민이니 2등신민이니 하던 논리입니다. 북한엔 장애인이 하나도 없어요. 노동력없고 사회적 비용들어간다고 다 죽였다더군요. 딱 댁의 논리입니다.
하하.. 인간이라는 종족은 과학적으로 단일종이고 그 유전자의 차이는 무의미한 수준입니다. 백인 흑인 황인은 과학적으로 보자면 아종으로 분류되지조차 못해요. 이런 상황에서 핏줄 따져봐야 무슨 의미고 있습니까?
단순히 같은 민족이라고 특별대우해야한다는 사상 자체에 저는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민족이라고 포용하고 그들을 위한 일에 세금을 희생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죠?
내 가족이라면 그리 하겠습니다.
근데 북한 사람들은 냉정히 말해 남임
개성공단의 부가가치수준은 바닥을 긴걸로 알고 있는데요.
거기에 더해서 중국보다 훨씬 갚싸게 부려먹은것도 있는데다가 북한측에서 엄선한 인력을 보낸 측면도 있지요.
통일되고도 북한사람들을 월급 10만원에 부려먹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다시 말하자면 개성공단의 북한인들의 생산성이 10만원 수준이라는건 이해 하시는지?
부가기치수준 바닥을 긴다?? 근거는요?
그리고 현시점에 누가 통일을 갑작스럽게 합니까? 단계적 통일을 하지
단계적 통일을 하면 10만원은 아니라도 북한 저임금으로 시작할수 있습니다.
흡수 통일은 될수도 되어서도 안되고요. 단계적 통일을 하면 장기간 1국가 2체제 속에서
북한의 값싼 노동력을 활용합니다.
임금이 10만원이라고 생산성 10만원 ㅋㅋㅋㅋㅋ장난하나 ㅋ
완전 대뇌망상으로 글쓰네요.
세금 퍼먹는 하마? 뭘 보고 그런 소리 하는가요? 좀 지표나 봅시다
북한이 처음부터 한국기업 편의 차원에서 말도 안되는 깍아준 임금을 그대로 생산성으로 치부하네요. 생산성 10만원으로 흑자경영한 개성공단기업들은 신의 경지인듯 ㅋ
실상은 개성공단 기업들이 누구보다 일 잘한다고 칭찬하는게 개성공단 근로자인데 ㅋ
그리고 분명히 1국가 2체제 얘기는데. 단계적 통일로 갈수 밖에 없고 장기간 북한 경제가 올라올동안은 북한 기준에 맞게 임금 책정하는게 당연한건데요. 님의 말은 흡수통일이나 강제적 통일을 했을때 최악의 가정을 해서 임금책정하는거고요.
남북의 엘리트들이 님처럼 바보가 아닙니다.
개성공단은 수많은 정치적 이슈를 겪었고
정권이 바뀌면서 마땅히 해야 할 설비들이 미비.
그럼에도 적자보다 흑자 기업이 많았습니다.
또한 결정적으로 북한 특수성때문에 판로가 넓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흑자.
이건 대단한겁니다. 다른 나라에서 저런 정치적 상황이면 벌써 철수했죠.
그럼에도 흑자를 낼수 있으니...지금도 개성공단 기업들은 들어갈려고 하는겁니다.
1국가 2체제인데...왜 이동의 자유가 없어요? 이동 가능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일정 기간동안 정치적 안정을 위해 체제에 맞게 운용하겠다는 왜 위헌입니까?
통일을 위한 과정에서 오는 혼란을 막기위한 유도리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데
뭐가 위헌운운하는지.
그리고 통일의 가치는 과거 헌법의 기준을 상회합니다.
헌법도 시대에 맞게 고치면 되는거지...과거의 고정관념으로 만들어진 법을 그대로
사용합니까?
북한에서 월 10만원받고 공장취직할래요? 아니면 남한가서 일당 10만원 받고 막노동할래요?
애초에 이동을 프리하게 풀어주면 1국가2체제의 의미가 있다고 보시는지?
그리고 개성공단 기업들이 들어가려 하는 이유는 매몰비용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님이 수익성 건물을 매입했다고 가정합시다.
1억 들여 사서 연 1천 이익이 납니다.
님은 그걸 9년 굴렸습니다.
9000이익 났죠. 그런데 정부가 건물을 몰수해버렸습니다.
이 경우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1억을 새로 마련해 투자하느냐? 아니면 정부로부터 건물을 다시 찾아서 투자 없이 사업을 지속하느냐?
대부분 후자일 것입니다만?
단지 다시 들어가고 싶어한다는것 만으로 개성공단이 의미가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경제학적으로 따지자면 조업중단점보다는 나은 상태라는것 정도밖에 정보를 주지 않아요.
아뇨...당연히 일정기간 남북간 거주 이동은 안되죠.
이동의 자유가 없어서 위헌이라길레....자유 왕래 금지를 말하는 줄 알았네요
당연히 일정기간 남북간 거주 이동은 안되죠. 그건 흡수 통일일때나 극단적으로 혼란상황을 유발할수 있으니 강제하는겁니다. 그건 헌법위반이 아니라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성공단 기업이 다시 들어갈려는 이유는 매몰비용도 있지만
그만큼 이윤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중국, 동남아 가도 이만큼 이윤이 안남아아요. 그만큼 개성공단 수익성이 좋습니다.
중국은 이미 임금이 너무 올랐고
동남아는 근로자 수준,제반 여건이 북한 근로자와 상대가 안됩니다.
1국가 2체제인데 왜 표결권을 줍니까?
개한할 상황이면 한국은 한국되로 개헌하면 되고
북한은 북한체제로 개헌하면 그만인데.
2체제라는게 외교ㆍ국방문제만 합의해서 이끌고
나머지는 독자적인 예산체계로 가는겁나다.
즉 1국가, 2체제, 2정부인거죠. 북한에게 표결권 줄 필요가 없어요.
본문글은 그냥 사실이 아닌 그저 님의 대뇌망상에 기초해서 쓴글임.
그래서 이렇게 무시 받는거고요.
이동의 자유 안에 거주 이전의 자유가 포함된 겁니다..
같은 기본권이에요..
헌법상 보장되기도 했고요.
그에 관해서는 밑에 커피프사 달고 있는 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할말은 대부분 그쪽에 있는것 같네요.
1시까지 끝내야 해서 더 댓글 안 달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일정기간 1국가 2체제 2정부로 운영될때는 자유왕래만 가능하고 거주 이전은 불허하는거죠. 통일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부분을 헌법운운으로 가름하지 말고요.
불보듯 뻔한 혼란은 헌법 운운하면서 가만놔둔다는게 말이 됩니까?
사람들이 생각없는 로버트에요?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을 한데...뭐가 우선인지 몰라서 동문 서답인가??
동남아 부부에서 태어난 애들이 한국에서 아무문제 없이 자랄거 같아요? 다인종 국가인 미국에서도 재미교포 2세들도 정채성에 혼란을 겪는데 한국에서 문제가 없다?
언제 통일이 될지 모르지만 통일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할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우리민족에 숙명이고 해결해야될 문제입니다. 나 힘들어진다고 회피할 문제가 아니란 말이죠
그 정규교육받은 인텔리들이 왜 한국에 와서 허드레일을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내가 말한 고급인력의 뜻은 1, 2차 산업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고 일할 정도의 교육수준을 말하는 거로 외노자들도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안배우는 건 똑같고 북한에 이상한 커리큘럼만 배우는 게 아니라 기본적인 언어, 수학, 과학등의 학문은 우리랑 큰차이도 없으니까 핵개발하고 미사일 날리고 해킹하지 외노자들은 한국서 돈 벌어서 다시 조국으로 돌아갈 영원한 타인이지만 북한사람들은 거기가 고향이고 거기가 발전 할 수록 우리에게도 도움이 되니까 서로에게 좋은거지요..
외노자들이 돈 벌어서 돌아가는 이유는 한국이 그들의 정착에 호의적이지 않기 때문이죠. 제도적으로.
외노자는 연속적으로 4년 10개월을 합법체류 가능한데 그 이유가 5년을 합법비자로 체류하면 대한민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대한민국 영주를 막아놓고서 그들이 대한민국에 거주할 것이 아니기에 열등인력이라고 말한다면 그건 어폐가 있지요.
그리고 우리랑 별 차이가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북한의 대학생 수준이 대한민국의 중학생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심지어 북한 사람들이 전부 대학에 가는것도 아니에요.
제가 보기에는 심대한 차이가 있습니다.
정착이 목적이면 이민을 와야지 왜 노동자로 옵니까... 게다가 지금 문제는 불법체류자들이 문제인데 그들이 과연 한국에 정상적으로 정착한다는 보장은 누가 합니까.. 그리고 내가 언제 열등인력이라고 했나요. 합법적으로 오는 외노자들은 오히려 오버스펙이죠. 돈벌어서 돌아갈 생각이니까 그 스펙으로 참고 일하지 만약 정착이 목적이라면 우리랑 똑같이 힘든 일을 그들이 할려고 할거 같아요. 사람은 기본적인 욕구는 다 똑같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능력에 맞는 여건과 임금의 일을 할려고 하지 그들이 우리를 위해 힘들고 작은 임금에 일할 것 같아요..
그리고 탈북자들 고등학교 졸업하고 왔으면 우리나라에서도 인정해주고 이건 저도 약간 불만이지만 탈북자전형으로 대학입학도 가능하고 고생은 한다지만 다들 대학졸업합니다. 북한교육이 그렇게 개판이면 그게 가능할까요. 사회전반적인 수준이 떨어지므로 인한 수준의 격차는 존재하지만 기본교육수준이라는 틀에서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 역사, 영어, 문화일부분을 제외하고는 큰차이가 없어요... 그럼 우리 청소년들은 밤늦게까지 쌍코피흘리며 공부하고 서구애들은 해 쨍쨍할 때 학교나와서 놀아도 사회격차가 크게 안주는 이유가 우리애들이 돌대가리라서 그런건 아닌거와 같습니다. 기본 교육은 대동소이하니까 그렇죠.. 사회시스템에서 오는 괴리감을 극복못한 차이가 더 크게 존재하지 오히려 한국인의 평균 IQ가 서구애들보도 높다고 나오는데 그 차이는 먼가요...
우리나라에도 귀화제도도 있고 이민올려면 이민올 수 있지요. 그 조건에 충족하는 사람이 드물어서 그렇죠. 그리고 누누히 말하지만 정착목적으로 온 외노자들은 신분취득후 대부분 장사나 다른분야로 빠지지 그 일 계속 안합니다.. 게다가 합법적으로 온 외노자들 대부분이 정착보다는 귀향을 원하는 이유가 우리법때문이 아니라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들은 돈벌어서 귀향하면 자기나라에서 중상층이상으로 편히 살 수 있는데 굳이 한국에서 힘들게 살기 싫어서 입니다. 오히려 한국에 정착을 원하는 외국인들은 그쪽에서도 중하층들이던 부류나 장사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문제는 이들 대부분이 불법체류자거나 난민계층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거기서 살든 한국서 살던 힘들긴 매한가지지만 그래도 한국은 안전하고 풍족하게는 살 수 있으니까 정착을 원하는 거지 무슨 "원더풀 코리아" "알라뷰 코리아"라서가 아닙니다..
대학을 안나오셨거나 머리가 아주 좋으셨나 본데요.. 아니면 실정을 잘 모르시나 본데... 제가 탈북자대학전형에서 불만인 이유가 너무 좋은 대학들에도 티오를 주고 지원인원은 적으니 우리애들은 죽어라 공부해도 들어가기 어려운 대학들을 너무 간단히 들어가는데에 불만인데요. 적어도 우리나라 10위권(아니 20위권)안에 드는 대학들이 그렇게 님말대로 공부도 안가고 들어 가서 졸업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최순실 딸과 친구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전공도 대부분 간호학(젊은 탈북자 대부분이 여성), 의학, 사회과학등이 많던데 거기가 공부하기 널널한 곳은 아니죠..
우리나라 대학이 입학이 어렵고 졸업이 쉽다는것은 세계적인 기준에서 옳은 말입니다만..
그래서 님이 불만인거 아닙니까?
그 어려운 입학을 쉽게 하게 해주니까.
요컨데 입학 이후에는 입학에 필요한 만큼의 능력이 필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성적표를 올A로 색칠할게 아니라면 말이죠.
그리고 제가 그 이민 얘기를 했잖아요.
거주목적으로의 이민은 막혀있다고.
거주목적의 이민이 허용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연고가 있는 자들 뿐입니다.
검머외들이 쉽게 들어오는 이유죠.
졸업보다 입학이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졸업은 프리패스다라고 생각하는 게 진짜 정유라 지인인가봐요.. 아니면 등록금만 따박따박내면 졸업장 주는 어디 싸이비(버)대학 나오셨던지... B받기는 어디 쉬운지 아시나 봄...
이민.. 법에는 다 있어요. 그 적용이 까다로워서 그렇지... 법 좀 보고 와서 말을 하시던지..
게다가 당신이 지지하는 외노자들은 다 한국관심없다는데 말을 돌리실까 그들의 관심사야 단지 외화뿐이라는 걸 모르시나..
당신말대로 정책이 바뀌어서 가족초청이나 이민이 된다고 하더래도 한 5년 일한거로 자기나라에 단독주택 하나 짓고 가게 하나내어서 편하게 살 수 있는데 한국와서 반지하 주택에서 매일 뼈빠지면서 살고 싶겠음.. 어디 답변 좀 바람.
참 말 잘돌리시네.. 첨엔 법에 이민이 안된다더니 수준 높은 사람들은 올 수 있고 그런 사람들의 질이 북한 전체보다는 높다라 북한에는 엘리트 없나봄.. 저번에 홍콩에서 망명한 수학경시대회 탈북학생은 수준이 낮은데 어떻게 국제대회에서 입상을 하는지 참... 당연히 개인의 수준은 개인의 문제지 그걸로 전체적인 수준을 논하지 않는다고 누누히 강조했고 같은 핏줄인 북한이 고작 6, 70년의 단절로 수준차가 나게 DNA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아이러니 하네요. 당신이 생각하는 수준차는 사회시스템으로 인한 수준차고 통일로 가는 교류로 인해서 차이를 줄일수 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어떤 형태의 교환학생인지도 말안하고 교환학생 커리큘럼이랑 같다고 생각하는지
탈북민은 엄연한 대한민국 국적인데 법적으로 대학입학은 혜택이 있지만 학사관리에 혜택이 있다는 망상은 어디서 나오는지 본인이 대학생활을 편하게 한 건 우리나라 중고등교육시스템이 빡쎄서 그런걸로 대학교육과정이 중학생수준이 와도 졸업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수준의 대학을 나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신 좀 차리시고 대학때 못쌓은 상식과 교양을 지금이라도 좀 쌓으세요... 게다가 미국이라고 후진국 교환학생이 F학점만 받고 나락으로 떨어지면 그게 제대로 된 교육시스템인지 웃음만 나오네요. 미국대학교육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우리나라 대학수준을 논하시던지.....
북한이나 통일에 대해 전혀 아는거 없이 뇌내 망상으로 쓴글이네요.
걔네 아무리 통제 사회라도 장마당을 중심으로 시장경제를 통해 급속도로 자본주의화
되어 간다는건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건데 님만 무식하게 모르면서 무식한 소리하고 있는거 같네요.
이것 때문에 채제에 조금씩 균열이 가서 정은이가 그난리를 치고 있는건데...
정말 한심하네요.
ㅋㅋㅋ 어그로 끌려고 그러는건가 아님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가..
아프리카는 내전으로 인한 사회 시스템이 붕괴가 되어 자국화폐가치가 똥이 되어버린 경우가 대부분인데다 시장경제 시스템이이라 할것도 없는 물물 교환 수준이고
북한은 배급체재 붕괴로 인한 대중들에 의한 자체적인 시장경제 체재가 들어선 경우로
급속한 자본주의화가 진행되면서 이로 파생된 자본가 계층이 사회여론을 주도하려는 경향까지 보이고 있어서 북한의 사회주의 통제 시스템 자체가 붕괴 직전까지 이를 지경인데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북한 사람들은 피동적이다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하는 세뇌되어 있다 라고 하는 편협한 생각과는 괴리가 있는거죠.
장마당이 당이 권장하는게 아니라 주민들 스스로 만든 거란 것이 방점입니다.
아프리카의 물물교환 수준을 하곤 차원이 다르게 발전하고 변화를 거듭한다는 거죠.
장마당이 발전해서 자본가 계층이 형성되고 이들이 영향력이 더 커지고 있다는 것.
요즘 북한 사람들에겐 주체사상은 씨알도 안먹히고 있고 북한 내부에 생산성이 없다면
자본 계층이 형성이 안되겠죠.
외국의 석학들도 북한 사람들에게 불만 당겨 준다면 중국뿐만 아니라 어느나라 보다도 더 빠르게 자본주위 화 될거라고 입을 모으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스스로의 댓글에 싸놓은 오류를 제게 전가하지 말도록 합시다.
뭐 물어볼 수 있다면 물어보고 싶군요.
둘 다 경험해 본 사람들 위주로.
조선족이라면 학을 떼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조선족보다 상태가 안좋은 북한 사람들을 써본 사람들이 뭐라고 할지 듣고싶긴 합니다.
이걸로 끝입니다.
1시까지밖에 시간이 없어서 난장판이 된 토론들 다 닫을 생각입니다.
아마 통일이 될때쯤이면 헌법이 개정되어야 할겁니다. 일시적으로
아니면 무슨 특별법같은게 생기겠죠.
통일이 되었다 치면 님이나 저나 그런 요구를 정치권에 요구 안할까요?
반드시 할수밖에 없을걸요?
불가능하다고 볼순 없는데요. 헌법은 가치불변의 진리는 아니잖아요. 언제든지 국민이 원하면 업데이트 할수있는 것이죠.
북한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의 공민권을 인정하지 않는것은 심대한 문제를 야기할겁니다.
거기에 더해 북한 사람들이 자신들이 표결하지 않은 신헌법을 따라야 할 당위를 물어온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될겁니다.
북한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헌법을 추인하기라고 기대하기도 어렵고요.
어찌 해결될지는 모르나 일단은 답이 없어 보입니다.
특별법으로 막는건 무리입니다.
위헌나올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님은 자꾸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게는 그 말이 될대로 되라하면 뭐라도 된다고 말씀하시는것처럼 들립니다.
북한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헌법을 통일 후에 새로 개정하는데 북한 사람들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는다면 그것이 뭐가 다릅니까?
이 헌법 그대로 통일한다면 북한에서 한국의 헌법을 인정한것으로 가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일 후에 개헌을 한다면 그 개헌된 헌법에 대해 북한인들의 동의를 얻어야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
북한사람들에게 그 효력이 미칠 것이기 때문에요.
북한지배세력이 정당성 있는 북한의 대표자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들과 합의만 한다면 끝이라고.. 북한사람들의 동의를 얻었다고 가정하고 넘어갈 생각이신가요?
한일병합조약도 한국의 수뇌부와 일본이 합의했기 때문에 정당성을 인정하실 분이시네요.
토론은 여기서 그만둡니다.
좀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1시까지밖에 시간이 없어요.
다른 토론도 닫아야 하니.
그러면 북한에서 민주적 절차를 통해 자연발생설마냥 그런 지배세력이 나오길 우리가 간절히 바래야합니까? 통일이 된후 우리가 그런 날을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죠?
우리가 북한측에대고 대표 나와라! 하려는데. 그 대표마저 우리가 당위성을 논해야합니까? 님은 우리나라 협상대표 뽑는데. 상대국에서 당위성 따지면 그게 맞다고 보시나요?
한일 병합조약을 비교로 드셨는데, 전 한일병합조약에 대해 불만이 많아요. 전혀 정당하다고 생각안해요.수긍을 못해요 힘이 없으니 당한거라봐요. 하지만 형식적으로 법적으론 문제가 없었으니 당시 일제강점기가 온거 아닙니까? 정당하지 않다면 일제강점기가 안왔어야죠. 그건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그런데 만약 통일이 된다면, 북한이 힘이 없어서 당한는 그림인가요 이게? 통일을 하겟다는 북한지배세력의 헌법개정 참여를 보장하는것과 합치기 싫었음에도 억지로 끌고가서 도장찍은거랑 이게 같나요? 제가 말하려는건 헌법개정에 북한 대표의 참여도 보장하려는 겁니다. 그정도면 최대한 남한에서 배려를 한다면 한거죠. 그럼 절차상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도 그걸한일병합과정과 비교하는 건 좀 어패 아닙니까?
대표당위성을 상대국에서 논한다라. 막말로, 조선시대에 태어났을때 왕이 고종이어서 당시 사람들이 고종을 따르는 거지. 사람들이 고종을 투표로 선출했나요? 아니 고종이 미국이랑 협상하는데 민주주의 국가 미국에서 고종은 선출직이 아니라 그쪽 국민을 대표하기 어렵다며, 협상의 정당성이 없다고 주장한다면 그것도 참 희안할겁니다.
통일후 당장에는 북한이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잖아요? 현실적인 고려를 하셔야죠. 님은 북한이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가 될때까지 기다리자는건가요? 그래서 우리가 보기에 만족할만한 북한여론을 잘 수렴한 대표의 당위성을 가진 북한대표단이 나타나야 맞다고 보시냐고요. 그래요 그게 이상적이긴 하죠. 시간이 졸라 오래 걸릴 작업이어서 문제지. 우리나라도 민주주의 정부가 들어서기까지 40년이 걸렸는데 ;;
제가 말하려는건 통일후 헌법개정에 북한 대표의 참여도 보장하려는 겁니다. 그정도면 최대한 남한에서 배려를 한다면 한거죠. 통일이 된후 그 당위는 북한쪽에서 알아서 할 사안이죠. 그럼 절차상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도 그걸 군부독재시절, 혹은 신탁통치와 비교하는 건 좀 어패 아닙니까?
민족을 강조하는건 만양 감정론에 입각하는건 아닙니다. 민족이 강조되야 명분이 생기니까요 동남아시아인이야 기본적으로 이방인이고 소수면 몰라도 다수를 받아들이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동화되는 동안 일어나는 차별이나 갈등부분도 외국인보다야 같은 민족인까라는 명분으로 상대적으로 완화하기 쉽고요 부분이 크기도 하고요
그 외에도 문화적으로 같은 언어를 쓰고 외모적으로 비슷하니까요
까놓고 말해볼까요 님의 이웃이 대화가 잘 안통하는 동남아시아인일 때와 약간 상이한 한국어를 쓰며 한국인과 동일한 외모를 가진쪽 어느쪽이 좋으세요?
개성공단처럼 한달월급 6만원 줘가며 동남아보다 못한 인건비로 북한사람들을 노예처럼 부려먹는 겁니다.
같은 민족은 개뿔. 언어만 비슷할 뿐이지 의식수준이 바닥인 사람들을 한국인처럼 교육시킬려면 기간만 무려 10년 소비되고 비용또한 장난아님. 차라리 그럴바에 법에대해서 좀 알고 의식수준이 있는 아시아권 사람들 데려다 하는게 낫겠네,.
한국사람들 통일에 대한 너무 이상적인 생각은 버려야할텐데
조선족을 동포라고 받아주고 있지만 정작 조선족은 중국인이라 생각하며 한국사람을 무시하듯이
북한도 폐쇄되고 세뇌된 김일성 민족주의로 인해 남한사람들과 쉽게 섞이지 못합니다
통일후에도 2~3세대까지는 기본교육이 필요하고 경제 정치 문화자체가 바뀌지 않으면
남북한은 절대 융합되지 못합니다 억지로 섞인다면 엄청난 사회적혼란만 불러올뿐
객관적인 자료는요? 최소한 주장을 하려면 커리큘럼이 어쩌니 하는 주관적인 주장보다 최소한 개성공단이 운영될 당시의 국가지원을 제외한 기업들의 재표라던지 외국인 노동자 비율이 높은 기업의 재표 정도는 첨부해 주셔야죠
아무 근거도 없이 민감한 내용을 적으시면 그냥 분란종자로 밖에 안 보이잖아요 님도 이게 민감한 부분이라는건알고 적었을테니 다른 사람들이 납득할 근거가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얘내들 세뇌교육받았어요" 가 답니까..... 그럼 다르게 주장해보죠"얘내들 세뇌교육 받아서 외노자보다 노예처럼 부려먹기 좋아요" 혹은 "동남아 외노자 무슬림 세뇌받아서 일 못해요" 어떻습니까 황당하죠 제가 그래요.
북한인이 한국인보다 인력자원적으로 질이 떨어진다는 주장은 공감하는데 한국인 보다 떨어지니 동남아시아인을 쓰자는건 또 무슨 발상입까...어차피 놀고머는 청년들 널렸는데.
통일이 되면 뭐 갑자기 우루루 몰려와서 남북한 구분없이 사는 건 아니죠
일정 기간 왕래는 자유지만 각자의 지역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특히 북한 주민들의
민주주의 체제에 적응하는 기간을 가질 거고 그러면서 그들의 노동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일정 기간이면 그런 문제는 해결이 될겁니다
전에 누가 그런 걸 주제로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쓴 걸 본 적이 잇었는데 처음에는 문제가 되더라도
결국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거라더군요..
아놔~ 그 사람들 직접 경험해본적 있으세요?
전 저희가게 알바로 26살짜리 남자애 1년간 데리고 있어 봤습니다.
여기 애들보다 말 잘듣고 누구보다 성실히 일했어요.
걔 하나 보고 일반화 시키기 어렵지만 누구보다 순수했고 사고 안치고 일 잘했습니다.
취직했다고 자기 스스로 나가지만 않았더라면 가게 계약기간 끝날때까지 계속 데리고 있고
싶은 애는 걔가 유일 했습니다.
아직도 알바 중에 걔하고 유일하게 연락하고 삽니다.
그러니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