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에서 나오는 내용은 둘째치고라도
저분 왜 저렇게 말을 더듬죠?
외교부장관이면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연설하고 인터뷰해야 하기에
다른 어느 부서장관보다도 말이 능수능란해야하고, 애드립에 강해야 하는게 필수요건인데..
저런분이 장관되시면, 타국에서 "어버버버" 말더듬으며 인터뷰했다간 나라망신 될거같아 벌컥 겁이 나네요...
청문회 답변 생방송 듣다가 너무 답답해 제가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너무 말을 더듬거려 제대로 말을 못하니...
회사 과장 뽑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일국의 장관을 하겠다는 분이 저렇게 말을 더듬으면 어떡하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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