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울산사람인데 울산 시내한복판에 있는 고등학교인데 저랬군요.. 사실 사람들이
교사는 학생을위해 헌신한다 가르침을 준다 생각하는데 제가만난 대부분의 교사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 일부 인간말종들은 교사의 권리로 학생을 괴롭히는걸 즐기더라구요
매질로 자기 스트레스로 학생 떄리는사람도있구요 스트레스 확확 풀고요 이젠 그딴교사좀
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학교다닐땐 휴대폰을 쓰고있었는데 수업 본내용이 끝난 후 자유롭게 쉬는시간 기다리는 중인데 저말고 다른친구들도 많이 쓰고있었습니다. 어떤 선생이 제 뺨을때리고 "네?? 왜때려요?" 라고하니까 "선생님이 때리면 그냥맞아" 라고 하더라구요
또 어떤 선생님은 제가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해서 수학여행을 안간다하고
안갔는데, 다음날 자기좀 보자고 하고 그 공구모아놓은 창고로 저를 끌고가서 가둔다음에
불도끄고 아무것도 안보이는 그곳에서 흔히말하는 아는 그 미친듯한 폭력을 행사하더라구요
죽을까봐 무서워서 눈물도났지만 근데 너무 익숙한일이라 참았습니다, 다맞고 신고할까고민도 했구요 그 인간말종이 살인은 안하더라구요 근데 웃긴게.. 겉으론 순한척 웃고 다닙니다 그사람
이름하며 얼굴이며 정확히 기억나거든요
선생님도 사람인데 인간말종이 없을리가 없겠지만요. 분명 중학생 시절엔 끝내주게 좋은선생님도 많이 봤습니다. 자녀분들 나중에 학교 잘보내시고 학생분들 다음학교 잘 진학하시길 바랍니다.
저 학교로 배정 받을수도 있었을 지역에 살았었지만 우신고가 명문인지는 처음 알았네;
울산에서 명문고면 자사고인 청운고뿐이지. 평준화된지 벌써 20년가까이 되었으니 다 비슷비슷하지만
그나마 전통적 인식으로는 학성고가 명문이고. 하여간 그 나물에 그 밥인데 참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