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하고 섬뜩하네요. 머리 자르고 염색하면 유병언이라 해도 믿겠네요.
저 연기력, 저 사고방식, 저 대본...끔찍합니다. 저 사람들 자체가
두 영상에서 겉으로 보여주려는 모습과 본심이 비교되네요. 어떻게든 빠져나가겠다는 흉악한 의지.
이런 사람들을 제대로 벌하지 않는건 공동체에 트라우마와 손실을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용서해야 할 때도 있지만 용서하면 안될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