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4차산업혁명 문제가 이슈인데,
제가 속해있는 업종도 전문직이지만, 많은 일들이 컴퓨터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제가 하는 판단마저 컴퓨터가 할 것 같은데
공장조차도 스마트팩토리가 들어오면 저의 쓸모가 없어질 거 같고...
논란이 되는 "기계세" 라는 것도 마르크스의 노동가치설을 생각하면
받는 게 맞을 것도 같고..
결국, 마르크스 이론처럼 과잉생산에 따른 공황이 다시 오지 않을까.
전쟁만이 과거와 마찬가지로 다시 유일한 해결책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요즘 문득 듭니다.
유럽, 미국, 일본이 다시 우리를 희생시켜 그들의 불황 타개책을 찾을 것도 같고...
아무튼, 좀 비효율적이더라도 다시 때려부수는 결단이 필요하지 않은지..
도통 해결책을 모르겠는데,
고수님들은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