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노예근성이라고 하는 겁니까?
한국과 미국이 서로 누가 더 필요로 하는지 판단을 하려 하시던데..
아예 잘못된 생각입니다.
미국은 미국이 필요로 한 만큼만 한국에 양보를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그보다 더한 양보를 해왔지요.
미국이 대단히 선심을 쓰듯이 주한미군을 가져다 놓았지만 그 로인한 미국의 이익이 있기 때문에
이익을 얻을 만큼만 하고 있는 겁니다.
주한미군기지는 한국이 필요로 하는 것도 있지만 미군역시 필요로 하기 때문에 존재하는겁니다.
미국이 우리 도와줄려고 가져다 놓은게 아니에요.
사드요?....
그거 미사일이 중요한게 아니라 레이더가 중요한것이고..
적 기지 주변에 터릿 새워놓고 뭐 지나다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배치하는 겁니다.
심지어 운영도 직접 못하는 상황에..
한국이 피해를 입어가면서 배치를 함에도 배치비용까지 내라고 할 정도면....
지난 정권 9년동안 완전 호구짓 해온겁니다.
그리고 신뢰가 깨졌다 어쨌다 하는데.....
신뢰라는건 자기 따까리 한테 가지는 마음이 아니고...서로간에 약속을 지킬 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매국노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말은 지난 9년동안 전 정권은 그 이전 노무현 정권때보다 미국의 신뢰를 받지 못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 근거로 노무현 정권때 가장 많은 협정이 맺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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