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바꾸려고 수입차 국산차 다 타봤습니다. 케세는 인테리어가 좋고 반응이 좀 느리고 소나타는 반응이 맘에 안들지만 무난하고 벤쯔는 조용히 반응하더군요. 비엠은 퍼포먼스 탑. 폭스는 인테리어 구리고 그냥 기본기 좋은차. 말리는 동급 최강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반응 좋고 퍼포먼스도 좋더군요. 다 장단점이 있어요. 국산차도 보니 엄청 좋아졌고. 한가지 국산차에는 믿음이 안가요. 예를 들면 지금상태와 2년후 상태가 얼마나 차이날까? 지금 끌고 잇는 520d같은 경우 3년된차인데 첨과 그리 큰차이 안느껴요. 국산차도 첨엔 다 좋은데 이후가 문제더군요. 가격을 보면 국산차 퍼포먼스약한거 감안할수잇는데 내구성은 의심이돼요. 일본차는 패쑤.
관리를 좀 잘하시지 그러셨어요..1세대 겔로포를 패밀리 세단으로 20년탄 저로선 뭔가 드릴 말씀이 없네요.. 건전한 비판과 단순한 까는 다른겁니다 글 쓰시는것도 보면 조금 어리신분 아닌가 생각하는데 많은 매체와 시승을 통해 상품을 바라보시는게 좋습니다 브랜드에 너무 혹 하시면 자칫 상품의 본질에서 탈선할수가 있어요..훈수두는건 아니고 좀 안타까워서..정말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요 브랜드로 따지지 않습니다;;오히려 이 차 저 차 타면서 각기 다른 차이점을 발견하고 그걸로 인한 재미를 느끼죠;;
전 국산차 외에 BMW 528i 한대 있습니다.
독일차는 독일에서는 워런티 2년입니다.
독일에서는 공산품들 워런티가 2년입니다.
이 독일 차도 보증 기간 끝나니 고장나는 부품들 어쩔 수 없다는 건 이해합니다.
그런데 부품비와 정비 비용 너무하다는 생각해요.
물론 서스펜션 구조와 방청의 우수함 인정합니다.
하지만 부품비가 너무 허덜덜해요.
그만큼 동급 대비 이 차들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작용할 수 있다지만 1차로 독일에서도 비싸지만, 국내 들어와서 너무 뻥튀기가 심하다 봅니다.
국산차에서 20만원 정도면 살 제네레이터 연동 풀리를 200 주고 살 정도니 말입니다.
리스 끝나면 차 바꾸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괜한 애착에 차 팔 때 팔지 않고 보유한 게 후회막심입니다.
제가 그나마 차를 알고, 또 독일 관련 업무를 해서 부품을 직수입, 직접 교체할 건 하고, 장비가 안되는 건 샵에 맡깁니다만...
아무튼 수입차 부품 정비 비용 허덜덜합니다.
이 차 팔고 스팅어 3.3 살까 고민중입니다.
차이가 분명히 있죠.
단순히 잘 직빨 좋고 어쩌구의 얘기가 아닙니다.
잘 나가기도 하지만 또 그만큼 잘 서고, 차체 자체가 주는 탄탄한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고속이나 코너에서의 심적 안정감 역시 크게 차이 납니다.
또한 저속에서 운전을 해도 운전하는 재미가 다르죠. 막 질러대지 않아도 기분 좋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 따지면 뭐... 레이 같은 차가 갑일 것 같네요.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실제로 매우 좋게 생각해서 집 근처 가까운 거리를 오갈 때 타고 다녀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하지만 저도 차에서 가장 중시하는 건 안정성인지라, 아직 국산차량에 대해서는 높은 신뢰를 주기 힘드네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중상이면 될 거 죽고, 경상으로 넘어갈 거 중상 당하고...
이런 건 정말 끔찍하게 싫거든요. 게다가 그 대상이 나뿐이 아니라 내 가족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제일 공감가는 의견이네요.
저두 처음 독일차로 바꾸고 느낀게 고속 때 안정감 코너링 운전하다보면 탄탄한게 느껴집니다.
다른게 티가 확확 나는대 모르는 사람은 또 못느끼더라구요...
동생이 운전해보고는 뭐가 좋은지모르겠다는걸 보면
받는 느낌은 사람마다 천양지차 일듯하네요.
현기차 쌍용차 대우차 BMW520 다 타보고 지금은 포드 토러스랑 폐차직전의 라세티 두대 타고 다닙니다. 일단 내구성은 첫째 뽑기운 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본인의 운전습관에 따라 내구성은 차이가 큰거 같아요. 제가 타던 520은 1년 뒤부터는 잔고장에 허구헌날 수리 하기 바빴는데 와이프타라고 준 뉴카렌스는 7년동안 오일과 와이퍼, 타이어 교체 말고는 수리를 한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LF소나타 렌트로 탈때도 3년동안 잔고장없이 잘탔는데 하부가 느슨해지고 소음 올라오는 느낌은 받게되더군요. 코란도 스포츠는 1년지나니까 디젤특유의 소음과 떨림이 진해지기 시작했구요 근데 그건 520도 같았어요 BMW라고 달르진않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전 아무거나 탈만하면 그냥 탑니다 차에 크게 신경쓰진않네요 하지만 와이프와 딸은 안전해야 할거같아서 포트 토러스로 바꿔주었는데 현재까지 타본차중에서는 만족도가 가장높습니다. 뽑기운이 좋았나봐요 ㅋ 2년동안 타면서 4만키로 뛰었는데 정기점검가서 오일 교체 한거 말곤 수리 받은거 없구요 교체할만한 것도 없었어요. 하체는 정말 탄탄하구요 너무 딱딱해서 국산차와는 좀 비교 될정도고 퍼포먼스는 비엠은 못따라가지만 이가격이면 뭐 좋아라고 인정할만했습니다. 그러나 가장중요한건 안전이죠 다른차타면 죽을거 같아도 이차는 안죽을거 같은 느낌이랄까 이건 정말 타보면 느낍니다!!! 현기차에 이런 안전을 바라는건 아직좀 무리일거같네요.
정리좀 하자면
국산차 이동수단이 목적이시라면 가성비갑!!!! 인정!!!
BMW 얼마주고 산건데 멋지게 못달리는차라면 그게 더문제가 아닐까요? 여튼 BMW는 악셀이 말걸어옴 얼마까지 나가주면 되겠니? 하구요~
포드 안전이 목적이시라면 최고!!! 현기 그렌져 보단 나가는 느낌이 묵직한게 좋구요~ 하체는 꽉잡은 느낌 정말 듭니다.
자동차과 나왔는데 교수들도 현기차 타고 다닙니다. 차 몰라서 가난해서 현기차 타고 다니는것 아니고 현기차가 못탈만큼 쓰레기차는 아닙니다. 내구성 쓰레기라고 하시는데 친척들 죄다 수입차 타고 다니고 벤츠 아우디급에서 허접급은 안타고 프리미엄급 타고다녀도 현기차 타는 사람들이 더 오래타고 다닙니다.
제가 카나다서 가지고 잇던 차가 마르샤입니다 교포분에게서 산건데 근10여년 이상없이 탓고 아직도 사용되고 있죠
포드 아우디 푸조 폴스바겐도 타보고 가지고 있었지만 엄청 장점을 지닌지는 않아도 가격대비 욕들을 수준은 절대 아닌데
한국오니 흉기차라 욕하고 뽑기운이라 말하는지 이해 못하겟내요
한번도 들어 보지 못한 이야기입니다
카나다에 비해 2배는 비싸면서 부품값도 비싸고 재대로 대우도 못받는 외제차 사랑도
병입니다
작성일 : 17-06-10 11:18
조회 : 1,3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