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애들한테 원조 받아서 온다잖씀 ㄷㄷㄷ

걸프전 때보다 화력이 더 막강해져서... 그냥 집중 폭격 며칠하면 끝날거 같은데...

개전과 동시에 돈이 궁한 러시아가 북한쪽 두만강을 군대로 짱개가 못 들어오게 막고 미국과 울나라가 다굴까면 1달만에 가능할거라고 예상...물론 뇌피셜입니다...

그리고 통일은 중국빼고 러시아와 협상하는게 훨씬더 빨리 올것같네요...

제 생각이랑 비슷하시네 ㅋㅋ

헐 ㅋㅋㅋㅋ

김정은 잡고나면 북한군이 순순히 할복할때나 그렇죠..
항복 안하고 방방곡곡 산골짜기 지하동굴에 숨어들어 이라크에서 IS가 그랬던것처럼 급조폭팔물로 게릴라 펼치며 우리측 출혈을 강요할지모를 상황이 두려운거죠.

그리고 동아시아에서 러시아의 입지는 이미 상실했습니다.
간혹 소국이 정권을 지키려면 핵이 있어야 한다는 변죽이나 울리는게 현실이죠.
결국 중국과 결판을 봐야할겁니다.

산골짜기 지하동굴에 숨으면 스스로 고사하는 길입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그토록 오래 개겼던 건 알고보니 국경접한 여러 내륙국, 그 중에서도 파키스탄 정보부의 도움이 컸다는 게 밝혀진지 꽤 오래되었지요. 그런데 북한은 그런 기대도 접어야 할 것이...두만, 압록이라는 강을 건너야하는 상황상. 국경을 접한 중러 양국이 물자지원하기 빡센 환경입니다.

특정교량들만 집중 감시하면 답이 나오는 환경상. 전국방방곡곡에 처박히면. 지극히 농업생산성이 떨어지는 북한특성상 한달 버티기가 힘듭니다. 실제 지리산 빨치산이 그런 식으로 토벌된 바 있지요. 외부지원 없이 게릴라는 불가능합니다. 물과 고기는 떼어놓는것이 답이라는 건 이미 한국전쟁에서도 증명되었고, 베트남전쟁에서 증명된 문제입니다.

따라서 외부지원 덕분에 여유가 없는 현지주민과 괴리되거나 혹은 극도로 미소한 지원만을 받고도 버틸 수 있었던 탈레반등과 북한을 비교하는 건 온당치가 않습니다. 아울러 전
 북한인민군이 김씨정권이 무너지고도 항쟁을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과거 빨치산들이 그토록 오래 버텼고, 베트콩들이 그렇게 큰 희생을 감수한 건 사상과 민족주의 때문일진데. 김씨일가가 북한인들에게서 사상을 빼앗아갔고, 민족주의마저 변형시켜 결국 김씨충성종교를 박아두었으니. 김씨가 죽으면 충성할 대상이 없는 북한군이 무슨 이유로 항쟁을 계속할지 도무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전 천황이 항복하라니 너무나도 잽싸게 항복하던 고분고분한 구일본제국군이 생각나는군요.)

게릴라전.. 지리산 빨치산의 예를 보면 알수 있듯,

거의 종교에 가까운 신념을 가진 군대일때나 가능한 얘깁니다.

지금 북한군은 김정은을 그정도로 추종하는 세력이라고 보긴 힘들거같네요.

각자도생하는 군대가 그정도 충성심을 과연 보여줄란지.. 저는 회의적입니다.

윗분들 이야기 대로 현지 지원없는 게릴라전은 xx행위고..
일단 김정은 빼고..
게릴라전을 할 구심적인 인물도 없음..
김부자 3대 동안 지들보다 잘난 인물들은 정치적으로 제거해서
사람을 모을 명분도,이데올로기도,,, 통일후 6개월정도 소비재 물량 공급하면
민심이 돌아 설듯..

북한은 중국과 동맹국입니다. 북한에 전쟁이 나면 중국은 자동 참전입니다..

뭘 내려올수 있어야 현지조달을 하죠. 진짜 최대치로 봐줘도 동두천 이하로 내려오지도 막혀버리고 2~3일 겨우 버틸수준인데.... 솔직히 사흘만 우리가 버티면 그후부터는 바로 북진임.

몇일만에 북한을 점령한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이라크 모술은 보급이 잘 이루어져서 몇달 아니 반년 가까이 버티나요?ㅎ 뉴스도 않보세요? 미국 선제타격 이야기 나오니 중국 러시아 북한 국경지역으로 병력 이동한거 모르셨나봐요? 중국 러시아가 우리군하고 미군 밀고 올라갈동안 가만히 있을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