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하고 단교하고 총부리 맞대던 시절이면 100% 참전하겠죠...

하지만 김정은과 수뇌부만 제거하는게 목적이면  자기들도 참전 안한다고 했잖아요

무조건 100% 참전한다는 님의 말이 무색해 지지않나요?

김정은과 수뇌부만 제거가 가능하면 지구의 평화는 진작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런 기술이 있다면 그 기술 가진 국가는 인류 역사에 한번도 없었던 지구 통일을 이룰겁니다.

시도와 동시에 전쟁 발발인데 그걸 시도하게끔 방조하자는 겁니까?
그리고 혈맹이라는 말을 그리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대의명분은 돈의 가치보다 더 큽니다.이익은 나중에 챙길수 있고요.

중국 공산당을 너무 쉽고 순진하게 생각하는군요. 사드보복이 미국같으면 상식선으로 일어날 수도 없습니다.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국은 역사적으로 속국이었다라는 기사는 금방들 잊으시나.

중국은 미국과 같은 합리적인 나라가 아니라는걸 잊지 말아야. 심지어 일본보다도 더 상식밖의 나라인지라, 립서비스는 립서비스고, 상호 원조조약으로 명문화 되어있는 상황에서 유사시 바로 속국점령하러 압록강 건너기에 충분한 무리들이이에요. 중국 공산당의 verbal 말한마디 순진하게 믿는 바보들 되지 맙시다.

100% 참전안함ㅋㅋㅋ

아무래도 참전할 확률이 높은건 사실이죠
단 북한이 먼저 공격하지 않은 전쟁이어야 한다는 전제가 붙겠지만요
그러니 김정은과 수뇌부만 제거하면 가만히 있겠단 말을 하는거죠
사실상 북한 경제의 큰부분을 자신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강력한 중앙집권적 국가인 북한의 수뇌부가 죽으면
오히려 자신들의 세력을 더욱 넓힐수 있을거란 계산도 서 있겠죠
중국이 원하는건 자신들도 위험할수 있는 핵을 보유한 국가가 생기는것보단 말 잘듣고 가끔 중국을 위해서
한국과 미국에 으름장을 놓고, 덕분에 한국과, 미국의 동맹국들에게 온갖 제재를 대신 당해줄 존재가
필요한거죠
자신들은 한발짝 뒤에서 물러나 "북한은 우리 중국 말 안들어~ 우리랑 상관없어~"하면서 지금껏 해온대로
뒤에서 생존에 필요할 정도로만 지원해주며, 더 이상 북한이 필요하지 않을정도로 중국이 힘을
키울때까지 이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속내겠죠

짱깨 참전하면 벼농사나 짖는 원시시대로 돌아간다니까요.. ㅋㅋ

짖는 ->짓는

모든 전쟁은 최악의 경우을 상정하고 대비 해야함
미군이 휴전선 넘는 순간 지나군은 두만강을 넘어옴

중국은 사실 독립하려고 하는 소수 민족 많아서 전쟁 하면 바로 무너질거라봐요~

아직도 중국이 북한 혈맹이라고 하는사람이있네...그저 한반도 분열시켜놓으려고 북한돕는거지 혈맹이라서 돕는게 아닙니다....

지 목숨이 위태로우면 사촌도 구해주기 힘든게 사람인데
중국이 북한을 돕는다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