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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1 21:43
한국전쟁,패퇴이유 및 전시작전권 이양 이유
 글쓴이 : 유정s
조회 :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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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좀해도 17-06-11 21:47
   
아....끝까지 읽다가 뒷목잡고 쓰러질뻔;;
     
유정s 17-06-11 21:48
   
글이 좀 길죠 ....
ㅡ,ㅡ;
          
말좀해도 17-06-11 22:03
   
아뇨 글은 잘 읽었습니다. 화나서 뒷목 잡겠다구요 ㅠ_ㅠ
ultrakiki 17-06-11 21:56
   
분명 저 인물을 옹호하는 누군가 등장.

그 사람의 지난글 검색은 필수.
sunnylee 17-06-11 22:03
   
유재홍 유명 하죠...
한국말도 못하는 반쪽8이  한국군을 지휘하였으니.
저희 아버지도 생전에  현리전투에서 생환..살아생전에  엄청 욕하더군요
라바소닉 17-06-11 22:03
   
현충일날 EBS에서 이 다큐 봤어요
근데 미군이 중공군 인해전술때문에 후퇴한것만 보여줬어요...ㅋㅋㅋ
그것도 맥아더가 너무 진격을 빨리해 당했다고 나오든데,,
완전 개소리네요..
한국군넘들은 저따구로하니 며칠만에 낙동강전선까지 밀리지
라바소닉 17-06-11 22:08
   
EBS 이거보면 내용을 대충 이해가 갑니다...ㅋㅋㅋ
재미있으니 보세요
한국전쟁의 분수령, 장진호 전투
http://home.ebs.co.kr/sdocu/main
darkbryan 17-06-11 22:32
   
유재홍때문에 한국전쟁이 왜곡되었군요. 이제라도 아이들에게 역사를 제대로 가르쳤으면 합니다.
그리고 국민묘지에서 파내고 싶네요
워웍 17-06-11 23:17
   
다 맞는데 두가지는 틀림 인해전술 맞음 3배이상 병력에 겁먹고 도망간거고 대부분 전선에서 병력차가 많이 남 그리고 한국말 못했다는건 소설 그래도 쓰레기인건 사실
     
sangun92 17-06-12 00:48
   
등신.
현리 전투는 인해전술 따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중공군이 현리의 4군단이 점령한 고지 사이 고갯길로 1개 대대를 침투시켰고
방어선 뒤에서 꽹과리와 나팔을 불어댔다.
그러자 배후를 차단당했다고 생각한 3군단은 전투를 해보지도 않고 무기와 탄약을 버리고 후퇴.
말이 좋아 후퇴지, 그냥 뺑소니친 것이다.
이 와중에 지휘관인 유재흥은 적전 도망을 간 것이고.
둥시 군법에 따라 즉각 총살해먀 마땅한 놈이었고.

팽덕회는 전투를 벌이지도 않고 현리를 확보했고.

뭘 알고나 떠들어, 벌레야.
sangun92 17-06-12 01:01
   
박정희도 같은 일본군 출신이라 유재흥을 계속 기용하기는 했지만,
유재흥이 무능한자라는 것을 알고 있던 지라 권력이 강한 자리에는 기용하지 않았음.

2년 4개월 동안 국방장관을 하기는 했지만
군은 원래 박정희가 직접 챙기던 차라, 유재흥은 그냥 얼굴 마담격으로 앉았던 것.
그 외에는 별 볼일 없는 외국 대사로 돌렸음. (태국, 스웨덴, 이탈리아)
그리고 유신 말기에는 유공 사장 자리에 앉혔음.
유공은 국영 기업인데다가 국가의 온갖 혜택을 다 받고있는 기업이라
무능한 유재흥을 앉혀도 별 문제가 없던 기업.
청천 17-06-12 11:00
   
제가 군복무 할때 현리전투위령비 청소하러 다녔는데, 단순한 패전이 아닌 우리나라 국군 역사상 최악의 패주였습니다. 3군단 해체와 전시작전통제권이 그 이유로 넘어가지요.

6.25때 장병들은 열심히 싸웠으나 수뇌부들은 개판이었습니다.
이승만은 부산에서 독재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사오입사건...
군수뇌부의 군량비와 보급품 찬탈로 수만의 목숨을 앗아간 국민방위군사건...
전국에서 일어난 국군과 미군에 의한 양민학살사건 등등...
나라 지키겠다고 가족들 뒤로하고 전선에 뛰어든 이름모를 장병들...군번줄도 없이 싸우다 사라진 학도병들...그리고 그 유가족들만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