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31881&gid=999339&cid=1064403
가해자가 피해자인척 하는거 보니까 소름 돋네요..
야구 방망이든, 플라스틱 장난감이든 강제로 친구를 이불에 덮어놓고
집단 구타한거 맞고 우유에 바디워시액을 넣어 마시게한 것도 사실인데
무슨 이렇게 변명을 하나요. 그냥 '자식 교육 잘 못시켜서 죄송하다' 라고 일축시키면 될 것을..
오히려 입장표명한게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거 같네요.
가해자는 장난이였다지만
그걸 당하는 피해자는 얼마나 고통스럽고 지워지지않을 트라우마로 남을지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장난을 빙자해 학교폭력을 저지르는 놈들은 강력한 처벌의 대상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