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범인이 당시 올렸다고 추정되는 트윗 보니까
커뮤 성향이 정상적이진 않았나봐요
공범도 그렇고..
아이와 가족이 불쌍할뿐

청소년이 성인 커뮤니티 공간에 들어가서 즐긴다는거 부터 문제가 있는거죠
더구나 범인은 사회 부적응자였으니까요 정신 질환도 있다고 하지만
가정 환경도 불안항 상황에서 저렇게 어린 나이에 저렇게 자체 검열이 안되고 통과되는
저런 커뮤니티 공간에서는 위험한 상황이 올수도 있는건 맞다고 봅니다.
규제는 아니지만 운영자들이 이번 사건으로 자체적으로 청소년은 검열할수있는 방안으로 가셨으면 하네요

트페미 꼴통이더만요.

거기 페미들이 하는 커뮤라고 나와있었어요??

거의 정신병자들 같은데요?
트윗 몇개 봤는데... 엽기 세계 이야기 같네요.. ㄷㄷㄷ

자작 캐릭터 만들어서 소설 쓰면서 노는  카페가 꽤있는데 보통 청소년 연령대에서 충분히 할수있는정도라 그건문제가아닌것같은데 트위터에는 진짜 정신세계가 희한한 사람들이 많아서...  최근에 친오빠까 펠o 시키고 가족들이 입막앗다고 조작했다 걸리니 동문서답 늘어놧던일도 있고요. 근데 전 그것도 딱히 결정적인것같진않고 첨부터 정신이불안정했던게 문제였을거라고봐서...

근데 그 커뮤가 문제라고 하기엔 좀 그럼.. 살인자가 게임했다고 게임 족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카톡에도 꽤 있는거 같던데

이건 또 뭔소리인가...

사람을 죽였으니 그게 게임때문이다 만화때문이다라는 헛소리와 도데체 뭐가 다른가?

게임탓 문화탓 oo탓 하는건 고질병이네요 이번엔 한국남자가  문제란말은  안했나봐요?

트윗보고 충격먹었습니다
sns로 세상을 배우느라 정신이 망가진듯

게임하다 사람죽이는 사람도 있고..이상한 커뮤니티하다가 사람죽이는 사람도 있고...
공부하다가 사람죽이는 사람도 있고..일하다가 사람죽이는 사람도 있음..술먹다 죽이는 사람도 있고..
결국 무슨 일이든 어떤분야든 그사람이 문제지 그분야의 문제라고 보는건 안될듯....
(공부는 성적때문에 죽이고 술은 싸움붙어서 죽이고 일하다가 스트레스받아죽이고....결국 다 살인자 그룹이다...라는 결론이 나오는...-_-; 머 커뮤가 좀 과하긴 한것 같지만 그럼 공포.스릴러소설은 쓰지도 못하겟...)

그렇다고 그쪽 관련 커뮤니티 자들이 책임이 없는건 아닙니다.
문제가 있는건 맞습니다. 고어물 관련 커뮤니티는 음지의 영역이 강해서
자체 검열도 어려우니 저런 문제가 터지는거죠

보니 공범애가 엄청난 집 애인것같던데... 
부장검사, 부장판사 출신 한명을 써도 기본 수천에 억단위인데 그런 변호사를 12명을 쓰는 공범.

그리고 Cannibalism은 유족생각해서 방송에는 더 안다룬거 같음
사라진 시신일부를 둘다 제대로 말못하고 얼버무리는것도 이것과 연관되는거 같고

에? 시신 일부가 사라져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알보고 느낀건...

캐릭터 커뮤니티라는 곳을 처음 알았다
고어물같은거 창작하거나 돌려보기도하고 창작잔혹게임을 같이 만들어가기도하고..
취미치곤 건전해보이진않지만  예전에도 그런게 전혀없었다고 하기엔 그렇고...
아무튼 살인과 커뮤니티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다

중요한건 살인범과 공범이 살인을 향해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다는것이고
어떻게 진화해서 손가락을 선물로 달라고 할정도가 되었을까하는 점이고..

사라진 손가락의 행방... 이거 정말 아니길 바라지만..
어디에 버렸는지 제대로 진술을 안하고 있는데...

전관예우변호사를 포함한 변호사를 10여명 고용한 공범이나  정신병을 핑계대는 주범을
법원이 어떻게 판결할지 지켜봐야한다는것

이미 한남거리는 트위터 다 뽀록 났구요 메갈리안 트페미 자캐딸딸이 치는 미친 오덕년인거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역활극이란게 심리치료에도 도움이 되긴하지만서도....쟤네들은 아주 그냥 변태적으로 이용하고 있네요..ㅡㅡ;

저게...은둔형이나 내성적인 여자들 사이에서 많이 이뤄지죠. 아마 펜픽에서 시작될 겁니다. HOT와 젝스키스 소위 아이돌이라는 존재가 나오고 부터 말이죠.
저도 몇년 전에 처음 평소 알고 지낸 여자인 동생에게 듣게 되었는데 소름 돋아서 연락 안하고 지낸답니다.
중학생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치곤 너무 역겹더군요.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와 친구가 좋아하는 멤버를 가지고 탑과 바텀을 나눠서 평소에도 사랑한다는 식의 거의 루머 수준의 디테일로 글을 적고 읽으면서 좋아한다더군요

그거 옜날에 다음 카페에서 유명했는데...한 12년 전쯤 ㅎㅎ

저도 이런 역할극 되게 오래전에 있었던걸로 아는데 아직도 있는게 신기함..

서브컬쳐 그림쟁이 글쟁이들중 이상한 놈들 엄청 많음.

오래전에 게임 길드원중 하나가 그림쟁이였는데 평소엔 챗으로 이야기 잘해서 멀쩡한 놈인줄 알았는데

어쩌다 가까이 사는 사람끼리 밥한끼 정모 한번 했는데

사람들이 인사할때 눈도 못마주치고 말을 한마디도 안하고밥만 조용히 먹고 사라짐

다시 게임속에서 만나니 말 엄청 많더라는.. 만난 사람들 얼굴 성격 평가도 잘하고

그때 느꼈음 사이코가 저거구나...ㅋㅋㅋㅋ

그걸 꼭 사이코라고 단정 지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냥 대화가 부족한거고 대면해서 대화가 부족해서 그런거죠

커뮤니티가 문제가 아니고 그런걸 모의허고 논의하고 실핼할수있는 정신세계를 가진인간들이
모인다는게 문제임 단지 커뮤니티 성향이 음성적인 문제는있음
전체적인 분위기나 기조가 살인을 위한 사이트라면 문제가 있을테지만
다른 주제로 하는 방도 많고 유독 문제가되는게 그래서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