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 손실 누가 메꿔야 됨?? 국민이??
참고로 대규모 전기고로를 증설한 당진 현대제철의 2012년 전력 소비량이 부산시 전체 가구가 쓴 전기보다 56%나 더 많았다. 지난 10년간 현대제철(1조732억 원), POSCO(1조431억 원), 삼성전자(1조165억 원) 등 대기업이 산업용 전력을 원가 이하로 할인받은 금액만 무려 9조 원이 넘는다.
실제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한국전력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를 토대로 대기업들이 원가 이하로 할인받은 전기요금규모가 수조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제철 등 20개 대기업의 2012~2014년 3년간의 원가손실액 총액은 3조 5418억3100만원으로 파악됐다. 원가손실액은 전기 생산비용 대비 전기요금을 받지 못해 한국전력에 발생한 손실을 의미한다.
문제는 저들 대기업이 번 돈이 국내에 낙수 효과의 이득이 과연
전국민이 혜택 보는 것임?? 전기세는 일괄적으로 전국민이 다 내는 것임.
전국민은 일괄적으로 그냥 가정용 전기세를 무조건 내라는 대로 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