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래 못 갈 것 같다”는 말로 문 대통령의 탄핵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경각심을 주는 차원에서 한 이야기일 뿐”이라면서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 의원은 현재 한국당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상태다. 앞서 이 의원은 전날 제주 퍼시픽 호텔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반드시 우리 당을 잘 개혁해서 다음 지방선거에서 성공하고 총선 승리하고 다음 대통령 선거는···.
대통령 선거까지 지금 안 갈 것 같다.
그렇죠”라면서 “여러분, (문재인 정부가) 오래 못 갈 것 같다.
반드시 (정권을)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가 잘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이 의원은 “스타일 정치, 쇼를 잘한다”고 비꼬았고,
‘그 다음으로 잘하는 것은 무엇이냐’에는 “맞절을 잘한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또 “자유한국당의 주인은 사실상 대구·경북이다”면서
“최고위원에 당선되면 대구·경북에 예산 한 푼이라도 더 내려오고
현안을 한 가지라도 더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620500082&wlog_tag3=naver
X랄~ 자한당 클라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