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토요타 마유꼬

나이: 42

직업: 현직 국회의원

토쿄대학 법대를 졸업후, 하버드 대학원 수료 후 아베씹쎄의 똘마니로 발탁.

여느 쪽빠리들과 마찬가지로 국회나 사람들(지지자들) 앞에서는 고상한척 하면서, 눈에 안보이는 곳에선 최순실을 방불케 하는 개또라이. 폭언과 막말, 폭력으로 지금 탈당 위기.

문제의 내용을 간단하게 말하면,  55세의 정책 비서관을 통해 요년의 지지자들에게 카드를 보내게 했는데, 수십장의 카드에 이름과 주소가 틀리게 적혀 보내짐. 이 일로 자기보다 12살 많은 운전중인 비서관에게 폭언과 저주, 막말, 폭행까지.

비서관은 이런일이 비일비재하게 있었지만, 지나치게 도가 넘는 모습을 보고 위기의식을 느껴 녹음을 해두고, 결국 짤리다 싶이 그만둔 후에 녹음파일을 주간지에 넘김.

폭언은 너무 길어서 짧게만 쓰면

이런 대머리!!!!!

틀리자나!!!!!!!!!!

죄송합니다..ㅠㅠ

틀리자나!!!!!!!!!!

지금 운전중인이라..ㅠㅠ

틀리자나!!!!!!!!!!

이 이상 내 평판을 깍아먹지마!!!!!!!!!

내 마음에 상처주지마!!!!!!!!!

이 이상 내 지지자들을 화나게 하지마!!!!!!!!!!!

(리듬을 넣어서)

니 딸을 죽여버리고, 아 그러려고 한게 아니에욤

(비서관의 딸)차에 치어서 대가리가 뭉게지고 뇌가 튀어나와도, 아 그럴라고 한게 아니에욤 

번역하려니 너무 많은데, 암튼 이년 진짜 최순실과 동급은 개 또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