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비정상..

인간의 본질로 보면 정상이긴 함 ㅋㅋㅋ
권력자들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을테고..저런 위치에 올라가있을때의 거만함 정돈 백번 양보해서 이해해 줄 수 있는데...
부모가 자식의 도둑질을 방관하듯이 국민이 감시자 역할을 못했고..
이제부터라도 눈을 떠야됨

한통속이 되어서 같이 해처먹지 않으면 별 달수가 없는 분위기죠..

보훈처장도 영관급에서 뽑았듯이
영관급으로 국방부 장관 해버리면 어떨까...

리더십이 부족하네 능력이 부족하네 이러면서 엄청 까이겠지 ;;

군납비리는 사형으로 다스려야함

다들  현재 혹은 나중에  어느 조직이든 간부급에  올라가면 청렴하시리라  믿습니다

비직업군인 출신의 사람을 임명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아니면 김영수 소령같은분이나) 이렇게 되면 직업군인들이 또 꼴에 무시하려나요

MB 같은 사람이 임명되면 결국 똑같은겁니다. 비 직업군인이라고 다를건 없다는거

같이 동조하지 않으면 진급이 안됨

결국 청렴하고 능력있는 사람은 진급 누락에 전역 하게 됨

적은  오래전부터 내부에 있었음

타군은 모르겠고, 육군은 출신에 따라 이미 소위때부터 일정한 보호를 받으며
대위가 되면 특정 파벌안에 들어가지게 됩니다

사회도 그렇듯 군대도 안정되고 잘나가는 파벌안에 들어가게 되면 많은게 쉬워집니다

대신 한번 발을 들이게 되면
그 커넥션은 끊을래야 끊을수 없게 되어지죠
끊어지면 자기가 죽게되니까..

하지만 출신좋고 능력좋은 장교들 중,
이런 커넥션에 양심에 가책을 느끼거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장교들도 꽤 봤었습니다

그래서 군대도 바뀔수 있다 라는 믿음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파벌 들러가도 썩은 파벌 들러가면 진급 못하고
재대해야 합니다..

썩은 놈이 별을 달지.

영관급까지는 괜찮은 분들 많이계셔도,
이 분들은 정치를 못해 별을 못달고 대령에서 예편하는 경우가 부지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