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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31 23:54
MSG가 안전하다고 믿는 신봉자들에게...
 글쓴이 : 상진
조회 : 1,777  

MSG에 대해서 식품 대기업들이 퍼트린 말 고대로 믿는 분들 계신데요,
MSG가 천연재료에서 뽑은 것이라서 안전하다고 어디서 대충 들은 말로 주장하시는데요, 
그럼 정제염은 화학물질에서 뽑은 새롭게 짠맛을 내는 물질인가요?ㅎㅎ

정제염은 FDA에서 먹으면 병걸린다고 규제하나요? 안정성 검사 안 되었나요?
식품에 대한 좋고 나쁜 기준이 뭔가요? 대기업들이 일부 기관과 결탁해서
인공조미료에 대한 인식을 긍정화시킨다고 퍼트려놓은 말을 
그대로 믿고 신봉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네, 먹어도 안전해요. 죽지는 않아요.

정제염도 먹어도 안전해요. 죽지 않아요. 정제염도 소금이예요. 
어디 화학재료에서 뽑아낸 새로운 물질 아니예요. 같이 많이 많이 드세요.

한 달에 꼴랑 만원 정도만 더 투자하면 천연조미료 먹을 수 있는데,
그게 아까워서 MSG와 정제염으로 떡칠한 조미료 먹겠다면 그걸 누가 말려요...
MSG가장 많이 쓰는 나라가 한국,일본,중국입니다.
한국은 지금 10~20대 자녀를 둔 부모 세대들까지 MSG가 뭔지도 모르고 정말 무지하게 먹어댔습니다.
일본은 원래 무식할 정도로 먹고요. 중국은 뭐 통계도 안나오는 국가라...

매일 집에서 조리해서 먹는 음식이 많은 한국과 일본 특성 상, MSG 소비율이 후덜덜합니다.
유독 한국과 일본, 중국에는 아토피 환자가 많죠. 아토피는 충추신경계와도 연관된 질병입니다.

인공조미료에 대해 의학자들은 충추신경계 손상과 유전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가공하여 만든 인공화학조미료가 인체의 특성에 따라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사실 아무도 장기적으로 연구한 적 없습니다. 
화학자들은 단순 화학적 기준으로 문제를 찾을 수 없다하고, 의학자들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경고하곤합니다.

단기적인 실험에서 어떤 위해 요소도 찾지 못했다고 장기복용해도 안전할거라 믿는 그 믿음은
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가요? FDA인가요? ㅎㅎ FDA에서 인증하면 다 완벽해지나요?
아깝게 천일염 같은 소금은 왜 사서드세요. 비용도 아낄겸 정제염 쓰세요.
비용은 수십배 이상 절감될거예요.

아무도 장기적으로 인공조미료에 대해 실험한 기관이 없습니다.
FDA나 식품의학청도 원론적으로 성분섭취에 대한 단기 실험에서 위해요소를 찾지 못했다고 한 것이고요.

또한 MSG가 위험한 게 MSG는 혼자만 들어가지 않아요. 절대로!
MSG들어가는 식품에는 친적들 줄줄이 달고 들어갑니다. 성분표 읽어보세요.
단독적으로 MSG하나만 들어가는 경우는 0.1%도 없을겁니다.
일단 MSG가 들어간다하면 관련 화학조미료들도 같이 딸려서 들어갑니다.
이것들이 다 섞였을 때의 칵테일효과 또한 아무도 연구한 적 없습니다.
장기복용에 대한 위해성에 대해서 어느 기관에서도 연구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msg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한국, 일본... msg 복용이 시작된 이후,
몇 세대만에 아토피 환자가 엄청나게 급증했습니다.
의학자들이 괜히 중추신경계 관련 손상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아토피 환자들 msg 먹여 놓으면 그날 잠도 못잘 정도로 고생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msg를 장기복용 시키면 100이면 100 거의 다 극단적으로 증세가 악화됩니다.

업계를 대표하는 기관들, 업계와 연관된 기관들의 말은 믿으면서,
MSG에 대해 경고하는 의학자들의 말은 안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끔 한두번 먹는 것이야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식탁 특성 상, 매일 매끼 먹게 됩니다.

천연조미료 먹는 것 고작 만원정도의 추가 비용 밖에 안 들어요 한달에. 
보통 인공조미료 첨가한 것들은 용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5천원쯤 합니다.
여기에 만원만 더 추가하면 천연조미료 제품 쓸 수 있어요.
가족의 식탁을 책임지는 주부분들은(남자든, 여자든) 심각하게 고민 잘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전문가 대담 하나 퍼오죠. MSG 찬성 글은 많이들 요즘 퍼져있어서 읽어보셨을테니...


손미경; 
계속 지금 조미료가 화학조미료가 천연조미료인 것처럼 이야기하시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 거죠. 저희는 MSG는 천연조미료가 아니고 화학조미료이기 때문에 위험하고 그래서 섭취를 가능한 줄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천연과 화학의 차이가 어떻게 벌어지는 건가요? 

손미경; 
아, 천연조미료라는 것은 우리가 주방에서 요리 할 때 다시마라든지 멸치로 육수를 내잖아요. 그런 것들은 우리가 천연적으로 천연재료에서 우리가 육수를 얻는 거고요. 화학조미료라고 하는 것은 보통 사탕수수나 이런 데서 발효시켜서 만들기 때문에 재료, 원재료가 천연이기 때문에 MSG도 천연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과정을 보면 그렇지 않죠. 발효는 맞지만, 같은 발효이기는 하지만 결과물이 같지는 않거든요. 예를 들면 발효시킨 메주나 이런 것하고 MSG는 같지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사탕수수를 발효해서 정제한 후 보통 글루탐산을 뽑아내고 여기에다가 수산화나트륨을 첨가해서 화학반응을 일으키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먹는 고순도의 MSG 즉, 글루탐산나트륨을 만들어내는데요. 그러니까 이런 고순도의 MSG라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통 식품은 복합체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땅콩이나 고등어나 복숭아 이런 것들은 천연재료에서 오는 복합체이기 때문에 한 가지 물질만 이루어있지 않아요. 그런데 문제는 화학조미료라는 것은 단일물질 글루탐산나트륨이라는 한 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 고순도의 MSG가 그러니까 당연히 우리가 보통 만드는 육수 속에 있는 글루탐산하고 다를 수밖에 없죠. 

앵커; 
그런데 MSG의 유해성, 이것을 어느 나라나 다 연구해보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미얀마 한 나라만 제외하고는 어느 나라, 유럽이건 미국이건 일본이건 다 안전한 조미료다 해서 인정하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손미경; 
그것은 잘못 알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은 제가 설명을 좀 부족한데 발효는 맞지만 발효과정 중에 화학적인 과정을 거쳐서 고순도의 MSG를 뽑아내거든요. 이것은 다른 영양 성분이 결합되어 있는 자연상태와는 너무나 다르고요. 우리가 이런 단일 물질을 화학조미료인 고순도 MSG를 단일물질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다량으로 섭취를 하게 되면 혈액 속에 그게 확 올라가게 되요. 그래서 어떤 사람에게는 이것들이 중추신경계를 손상시키기도 하거든요. 그러니까 보통 화학자들은 이게 그 성분자체에서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이것은 MSG는 특히 중추신경계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다른 차원에서 접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특정 성분만 추출해서 먹으면 몸에 안 좋을 수 있다는 말씀이군요. 

손미경; 
그렇죠.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세계적으로 미얀마만 금지되어 있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사실은 일본은 MSG 원조생산국이고요. 또 유럽이나 미국은 우리나라랑 식습관, 식음료 문화가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 아시아 국가와는 다른 식문화로써 보통은 주방에 우리나라만큼 MSG를 사용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그것의 다른 면, 중국음식 증후군이라고 하죠. 그런 것도 알아챈 것이거든요. 

앵커; 
아니, 제 질문은요. 많이 쓰느냐 아니냐는 나라별 선택이겠죠. 그런데 문제가 있다면 국가에서, 국가마다 우리 식으로 이야기하면 식약청 같은 게 있다면 있을 텐데 금지시키거나 그러지 않고 안전한 조미료 인정을 했다는 사실이요. 

손미경; 
아니죠. 안전한 조미료로 인정을 한 것이 아니고요. 외국에서는 우리나라만큼 MSG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나 유해성에 대해서 별로 생각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규정을 안 두고 있는 거고요. 또 그렇다고 하더라도 진작에 세계 소비자연맹같은 데서는요. 10월 16일을 세계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로 정했어요. 그래서 시민들에게 화학조미료에 대해서 경각심을 갖도록 해 왔고요. 또 저희 단체에서도 매년 10월 16일은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이라는 것들에 관해서 캠페인을 해 왔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화학조미료에 대해서 유해성을 좀 알게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끝으로 아토피 관련 커뮤니티에 가서 MSG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물어보고 오세요.^^

저는 msg 들어간 음식을 모두 불매하자. 외식음식 먹지 말자는 논리로 적은 것은 아닙니다^^
그런 논리로 적은 글이 아닙니다. 
충추신경계 손상과 관련된 연관 질병이 왜 일본, 한국, 중국에 많은가와, 아토피환자가 msg를 섭취했을 때, 극단적으로 증세가 심해지는 것을 보면서, 
식품건강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방어적 자세를 취하는 게 우리 가족을 위해 좋다는 논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 다음 세대 내 자식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굳이 안 먹어도 되는 것을 먹어서
발생시키지 말자는 취지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msg를 아예 안 먹느냐. 당연히 아니죠. 
외식하면 어쩔 수 없이 먹습니다. 라면도 아주 가끔 먹습니다.
가끔 먹는 것과, 안전하다는 생각으로 매 끼 매 식탁에서 먹는 것은 완전히 다른 범주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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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패드 14-01-31 23:59
   
카제인 나트륨이 좋을까요 아니면 우유가 좋을까요?
카제인 나트륨이 나쁜가요? 우유에서 카제인 나트륨을 정제해서 제거한 우유를 마셔야겠네요.

MSG가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천연 그대로의 음식이 좋을까요?
MSG이 나쁜가요? 모유엔 MSG가 들어있으니 아기들은 MSG를 일부러 없앤 분유를 찾아서 먹여야겠어요.
     
상진 14-02-01 00:02
   
그걸 저한테 물어보세요. 님 의지가 이미 알지 않습니까?ㅋㅋㅋ
댓글을 보니 글 내용 자체를 이해를 못하셨네요^^
직화한 음식은 모두 발암물질이 들어있으니 먹지 마세요와 같은 논리로 달은 댓글이군요 ㅋㅋㅋ
제 글이 그런 논리의 글로 보이세요?^^
          
노트패드 14-02-01 00:06
   
탄음식도 발암물질이라는데 미국 사람들은 아주 좋아하지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한국이 위암 발병률이 훨씬 높죠?

계산해보면 탄음식 먹어서 암 걸리고 평생 탄음식만 먹으면 된다고 하는 글을 본 적 있네요.
그러면 나이 들어 죽기 전에 암 걸릴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맨 첫번째 두줄이 주요하니 잘 보세요. 여기 미국인들 살짝 탄음식 좋아라합니다.
바베큐도 굉장히 많이 먹구요.

선풍기 틀어놓고 자면 사람이 죽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가요?
극히 적은 가능성이 올라가죠?
               
상진 14-02-01 00:13
   
논리가 계속 엇나가는 수준의 글을 쓰셔서 뭐 이정도로 끝내겠습니다^^
선풍기는 또 뭡니까 ㅋㅋㅋ 선풍기 틀고 자다 죽는 사람은 저체온증으로 죽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ㅋㅋㅋ 참 논리적으로 대화가 안 되네요 노트패드님은;;;
                    
아리만 14-02-01 00:16
   
이거 레알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고 생각하는건가 아님 비꼬는건가...
                    
ㄹI버 14-02-01 00:27
   
선풍기 사망설 자체가 한국만의 도시전설이라죠?...
               
가나다라가 14-02-01 12:05
   
탄음식은 폐암을 일으킵니다. 위암이 아니고.
리베웹 14-02-01 00:03
   
저도 최근에 미원에 관심을 가진 차였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군요.

다시다도 MSG 종류인가요?
     
상진 14-02-01 00:05
   
아뇨. 그건 그냥 이름이예요^^ 성분표를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일단 다시다라고 이름 달고 나온 것은 대부분 msg가 첨가되어 있을거예요 ㅎㅎ
인공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조미료들은 전면에 자랑스럽게 표기하고 있습니다.ㅎㅎ
성분표 보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돼지콜레라 14-02-01 00:09
   
네 다시다도 MSG에요.
미원처럼 MSG덩어리는 아니지만 10~20% 정도 함유하고 있어요.
          
상진 14-02-01 00:12
   
다시다가 msg는 아니죠;; msg를 쓴 고유조미료로서의 대표성은 가지고 있지만 그냥 이름이니까요 ㅋ 인공조미료 안 쓴 천연다시다라는 제품도 있었어요 ㅋ
               
돼지콜레라 14-02-01 00:13
   
MSG가 포함돼있는데 MSG가 아니라니 무슨소리에요?
                    
상진 14-02-01 00:14
   
아니요 제 말은 다시다라는 것은 의학적인 인공조미료 이름이라는 게 아니라,
제품 이름일 뿐이라고요;;; 이해가 안 되세요 무슨 말인지요?;;
참 공개적으로 대화할 땐 어려운 부분이 많네요 ㅋ
                         
돼지콜레라 14-02-01 00:20
   
무슨 소리하시는지 이해 안되네요.
다시다는 혼합조미료고 MSG에 혼합물을 넣은거에요.
첫 게시자 질문이 다시다도 MSG냐고 묻는거였고 MSG가 포함된거니 다시다도 MSG다 라는 게 답이었는데 왜 이상한 소리를 자꾸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아리만 14-02-01 00:05
   
반대로 말해서 MSG가 해가되는 확실한 자료가 없습니다. 실제로 미쿡은 MSG를 제한물질로 지정한 뒤 해제한 역사도 있고..

아토피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객관적' 자료가 없는 실정입니다. 여기서 객관적이란 얼마나 먹으면 어떤 질병이 발생하고 이런겁니다. 개인차예요 라고 주장하는 순간 '객관적'이란 타이틀은 당연히 상실...


뭐 물론 MSG가 천연조미료란 소리는 확실히 개소리지만 그렇다고 먹으면 몸에 이상이 오더라, 어디어디에 나쁘더란 카더라 통신은 좀...
     
상진 14-02-01 00:09
   
확실한 자료는 당연히 양측다 없어요. 왜냐면 어느 기관도 장기관 연구한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안전한 식품이면 당연히 어떤 경우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겠지요?
그래서 아토피 커뮤니티 가서 물어보시라 한겁니다.
주변에 아토피 가진 자녀둔 부모 있으면 물어보세요.
간혹 예외도 있을 수 있으나, msg 섭취시키면 그날 잠도 못잘 정도로 난리라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알게되실겁니다.^^
그리고 저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유행처럼 안전하다니까 안전한가보다 하고
먹는 사람들에게 균형적 정보를 드리기 위해 적은 글일 뿐입니다^^
          
아리만 14-02-01 00:14
   
이게 뭐가 균형적;; 죄다 비판 일색인데요...

아토피는 대표적인 케바케입니다. 없는 사람은 평생 구경 못하고 있는 사람은 아예 달고 삽니다. 그런사람들에게 물어봤자 뭐가 나온다고요.
그럼 애완카페에서 개고기 먹는거 어때요 라고 물어보면 대충 답변이 예상되네요-_-;;

MSG 뿐만 아니라 모든 먹을 것에 대해 자기 몸에 맞는것이 더 중요하다란 내용이 들어있으면 참 좋았을껄 신봉자란 말까지 붙여가면서 MSG는 위험해요 란 글을 써놓고 뭐가 균형적;;;;
               
상진 14-02-01 00:16
   
네 님은 많이 드세요^^ 대화가 안 되네요 ㅋㅋㅋ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 그렇게 어려운가요;;

"저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유행처럼 안전하다니까 안전한가보다 하고
먹는 사람들에게 균형적 정보를 드리기 위해 적은 글일 뿐입니다^^"

이 글 이해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아리만 14-02-01 00:21
   
비꼬면서 정신승리 시전;;;;

이런 사람들이 주장하는 거보면 한심해요. 내가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당신이 절 이해 못시키는겁니다.

한마디로 님의 능력부족이예요. 말을 해도 좀 그럴싸하게 말하세요. 아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라고 반박하면 어쩌라고 그냥 니 잘못 ㅋ 이면 잘도 설득력 돋겠네요 ㅋㅋㅋ
                         
상진 14-02-01 00:38
   
그게 아니라 님하고 방향을 두고 논리적으로 대화가 안 되요 ㅎㅎㅎ
읽으시는 분이 무슨 소리인지 아시겠죠. 뭐 온라인 대화의 문제이니 할 수 없네요.
어벙이 14-02-01 00:06
   
머 이렇게 따지면 먹을거 없음
농촌가서 직접 유기농작물 아닌 이상

msg도 너무 매도하는거 같음
사실 과거 미원등 쳐묵쳐묵 할떄 그럼 전부 다 디졌죠
(일제시대부터 나온거니)

결국 가공식품은 어떤거든 화학첨가물이 들어가게 되어 있음
단지 그게 몸에 얼마나 해로운 차이 일뿐

케바케로 msg역시 금방 반응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지만 대다수는 적정량에선 이상없다고 생각함
(약도 체질에 따라 부작용있듯이 그냥 msg도 많이 쳐묵하면 탈나고 체질등에 따라 민감한 사람이 있다고 봄)

그리고  가정식 먹으세요    배달음식  가공식품    msg 뿐아니라 다른 화학첨가물 덩어리임
     
상진 14-02-01 00:10
   
아뇨 먹을거 많은데요. msg안들어간 천연조미료 무지하게 많아요.
주부라면 가족들 식탁해서 그정도 노력은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전 배달음식 자주 안 먹어요.
가끔 먹는 msg문제로 이런 글 쓴 거 아닌거 글 내용보면 모르시겠나요^^
FrustratedCat 14-02-01 00:07
   
MSG, 우유 같은 문제는 사람마다 제각기 말이 다르니 누가 옳은지 잘 모르겠네요.
돼지콜레라 14-02-01 00:08
   
미원은 일본이 원조인데 아지노모토라는 상품명으로 유명하죠.
MSG는 첨가물로 표기할때는 L-글루타민산나트륨인데 라면이나 웬만한 식품류에 L-글루타민산나트륨이 첨가되지 않은 식품이 없을 정도죠.
저 같은 경우는 MSG에 민감한 편이라 라면이나 조미료를 많이 쓴 식당음식을 먹고나면 하루 정도 시간차로 두통이 생기는데 MSG가 해롭지 않다는 말은 전혀 믿을수가 없죠.
미원이라는 게 MSG 100% 상태고 흔히 말하는 다시다 맛나 감치미 같은 혼합조미료도 L-글루타민산나트륨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을뿐 다 들어있죠.
     
아리만 14-02-01 00:11
   
자기가 두통이 생긴다고 남에게도 나쁠것이다란 건 통계에 도움이 안됩니다.

가장 쉬운예가 흔히 말하는 알레르기가 있겠네요. 복숭아 알레르기, 땅콩 알레르기 등...

뭐 무조건적인 권장을 할 짓은 못되는 조미료지만 그렇다고 못 먹게 막는 움직임도 영 못 마땅하네요.
          
연아는전설 14-02-01 01:04
   
내가 볼땐 경각심을 일깨우는 글들인거 같고 비판을 받을만한 글도 아닌거 같습니다만..자연적이 아닌 인공적으로 만든것중에 100%란 없는것 아닙니까 즉 무조건 해롭다도 무조건 안전하다도 틀린것이 되는거죠
그리고 아토피 환자를 말한거나 두통이 생긴다든가 하는것 역시 마찬가지로 확률에 들어가는 즉 %로 두통이 올수 있으며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다라는 거죠
"자기가 두통이 생긴다고 남에게도 나쁠것이다란 건 통계에 도움이 안됩니다." 통계가 내가 이러니 남도 이럴것이다라는건가요? 조사의 전체대상중에 얼마가 나온 현상을 나타내는것 아닌가요?
다들 먹는 양이 다르니 정확히 해롭다 안전하다 라고 확단은 할수없는것이고 얼마까지는 괜찮다라고도 할수 없는거죠 다만 글쓴이의 글처럼 아토피환자들이 MSG를 복용했을때 환자들이 (극심한)고통을 느낀다면 적어도 아토피 환자에겐 MSG가 해롭고 유해하다고 결론내릴수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무엇때문에는 의사와 학자와 기관이 밝혀내야할 문제이지요
               
아리만 14-02-01 01:09
   
위의 글 참조. 사실 경각심을 심어주기엔 객관적 자료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유언비어적인 글 성향이 크고 MSG가 절대적으로 나쁘다란 말의 근거는 못 된다라고 의도를 전하려고 했는데 조금 엇나간 모양입니다.

또한 아토피 환자가 바보도 아니고(...) MSG 먹고 아프다고 느끼면 안 먹습니다(...) 또한 그런식이면 우리에겐? 이란 질문에 답할 수 없죠.
알브 14-02-01 00:10
   
일본에 아토피가 많은건 목조건물, 다습한 기후에 따른 곰팡이 때문 아닌가요??
그리고 아토피는 애들도 걸리던데 설마 애들 분유에 msg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하진 않으시겠죠?
     
상진 14-02-01 00:37
   
그렇다면 MSG 이전 세대 사람들도 아토피가 많아야겠죠^^ 또한 타국 습기가 많은 나라에서도 그래야하고요.
ZUNEPASS 14-02-01 00:13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05/2011010501788.html

MSG에 오해가지신 분들은 이기사 보면서 참고하세요

적어도 먹으면 죽거나 위험하다는 말은 허구입니다.
     
상진 14-02-01 00:17
   
MSG먹으면 죽는다는 사람은 없어요. 위험하다는 의학자는 많고요^^
          
ZUNEPASS 14-02-01 00:22
   
               
상진 14-02-01 00:37
   
그런 뉴스나 정보는 많이 봤습니다. 반대되는 정보도 보셔야겠지요.
그리고 그러네요. "...같습니다"
확신할 수 없다면 식탁 건강은 방어적인 자세가 옳다봅니다.
왜 아토피 환자들이 msg를 섭취하면 근단적으로 증세가 악화될까요?
그렇게 안전한 식품이라면 아무 반응도 없는 게 맞겠죠?
충추신경계 손상에 대한 의학자들의 경고와 너무 일치하지 않나요?
대기업들의 로비로 만들어낸 긍정적 정보만 믿기에는,
주변 현실에서 너무 많은 좋지 않은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답없다 14-02-01 05:12
   
그 반대되는 의학적인 연구를 한 정보 좀..
그런 정보는 하나도 안들고 나와서 어느 이름 모를 단체에 한 아줌마가 하는말은 맹신하라고 하시는듯 하네요.
cordial 14-02-01 00:13
   
뭐 MSG를 쓰면 소금을 적게 써도 된다니
그러려니 하는거죠
워낙 나트륨 섭취가 많다보니

3가지 백색식품중에 우리나라 사람에겐 소금이 가장 문제라잖아요
     
알브 14-02-01 00:20
   
나트륨도 사실 많이 먹어서 문제라기보다
나트륨과 칼륨의 밸런스가 나빠지면서
삼투압 문제가 생기는게 문제라죠.
칼륨만 많이 섭취하면 굳이 저염식을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가나다라가 14-02-01 12:06
   
칼륨을 많이 섭취하면 신장이 망가집니다. 둘 다 동량으로 먹어서 해결될 일이 아니죠.
               
알브 14-02-01 21:21
   
식품을 통해 칼륨을 과다 섭취를 할 경우 위장장애 증세를 보이지 않으며, 정상적인 배설을 하는 사람이라면 치명적인 고칼륨혈증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염화칼륨과 같은 보충제의 과다섭취 시 위장장애, 급성독성 및 신장으로의 배설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일부환자에서는 고칼륨혈증 및 부정맥과 같은 유해영향을 보이며, 궤양이나 천공과 같은 위장장애를 일으키므로 의사의 처방과 감독 하에 제공되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칼륨 (식약청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2011,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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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으로만 섭취하는 경우엔 그닥 문제될게 없다고 보입니다.
보통 칼륨과다 섭취로 발생한다고 알려진 심장마비 같은 경우도 나트륨과의 밸런스 문제구요.
     
상진 14-02-01 00:21
   
나트륨은 천일염으로 대체 사용하시면 정제염 들어간 조미료의 문제를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천일염 3만원이면 1년은 먹을걸요.ㅎㅎ
아리까리현 14-02-01 00:15
   
글이 길어서 다 안읽었지만...
신봉자는 아니지만 먹으면
뒤진다라고 믿는 신봉자도 상태
안좋은건 매한가지인듯...
     
아리만 14-02-01 00:17
   
요거시 정답 여하튼 극으로가면 안 좋은거죠 많이 먹어서 좋을건 없죠. 일단 찝찝하기도 하고-_-;;
이니 14-02-01 00:16
   
가공식품이 문제.... 
엠에스지 뿐만 아니라 방부제나 온갖 화학약품이 들어가니까요
소금은 정말 주의해서 조금 먹어야 할것같구요 요즘 음식들은 왜그렇게 짠지..
그렇다고 천연조미료가 안전하다는 말도 요즘은 바다오염때문에 못믿겠어요
     
아리만 14-02-01 00:18
   
천연조미료란 말은 일종의 말장난이라고 보면 됩니다. 황색색소의 경우 곤충의 똥(..........)도 이용합니다만... 당연히 천연조미료로 들어갑니다.

세상 참 힘들죠.ㄱ-
     
상진 14-02-01 00:20
   
그렇게 따지면 아무것도 못 먹죠? 저는 그런 논리로 적은 글은 아닙니다.
충추신경계 손상과 관련된 연관 질병이 왜 일본, 한국, 중국에 많은가와, 아토피환자가 msg를 섭취했을 때, 극단적으로 증세가 심해지는지를 보면서,
식품건강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방어적 자세를 취하는 게 우리 가족을 위해 좋다는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msg를 아예 안 먹느냐. 당연히 아니죠.
외식하면 어쩔 수 없이 먹습니다. 가끔 먹는 것과, 안전하다는 생각으로 매 끼 매 식탁에서
먹는 것은 완전히 다른 범주이죠.
          
이니 14-02-01 00:33
   
아무것도 못먹지는 않아요
온갖 첨가물이 필요할정도로 지나치게 감칠맛과 진한맛만 추구하는 식습관이 문제죠
          
답없다 14-02-01 05:16
   
아토피가 있는사람에겐 않좋을수도 있으나(이것도 어디까지나 연구자료 하나없는 추측성 발언.) 그렇지 않은 사람들한테까지 않좋다는 근거자료나 연구결과같은건 전혀 없는데요?
다른의견 14-02-01 00:21
   
오늘 떡국 한번 완판하고 , 두번째 끓일 때 맛이 좀 이상했는데,,  한마디로 망한 음식..큭..

그런데 손톱보다 작게 넣었는데도 맛이 살더군요.. -_- ;;  죽었던 맛이 살아와~~
ForMuzik 14-02-01 00:22
   
MSG를 대량생산 시작한게 100년쯤 됐습니다
MSG가 그렇게 위험한 물질이라면 세상은 지금쯤 골병든 사람들로 넘쳐날거에요
     
상진 14-02-01 00:25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일본, 중국의 중추신경계 환자가 늘은 것과 아토피 환자가 급증한 원인이
식탁에서 남발해 온 msg 및 인공조미료의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독 삼국만 그렇습니다. 서구권에서는 과다한 인공조미료 남발로 인한
중국음식증후군이라는 말까지 나와있습니다.
          
답없다 14-02-01 05:17
   
싶습니다.. 본문부터 뎃글까지 추측성 발언들 남발뿐이군요. 자료좀 들고오는 성의좀..
미월령 14-02-01 00:24
   
msg 가공식품으로 엄청나게 먹어대고 있지요.
집에서는 다행히 천연 조미료로 맛을 내지만, 바깥에 나가면 흔하게 쓰고 있으니 참말로 걱정스럽네요.
     
상진 14-02-01 00:26
   
가끔 먹는 정도라면 상관없지 싶습니다. 매 끼, 매 식탁에서의 남발이 문제라 봅니다.
치킨추노 14-02-01 00:24
   
콩나물 국에 msg유무를 비교해 보았을때 같은 맛을 내기위해서 소금 30프로 정도 차이난다고 하니 특별히 몸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면 개인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상진 14-02-01 00:27
   
천일염을 쓰세요. 어느정도 극복 가능해집니다. 정제염이 극단적으로 나쁜 것이지,
천일염은 인공조미료나 정제염의 그것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인체유해 작용이 덜합니다.
천일염에 대한 정보는 검색해보시고요.
아리까리현 14-02-01 00:26
   
http://seehint.com/hint.asp?md=213&no=11157

다른것보다 맨 마지막에 있는 글들이 맘에 드네요

 'MSG는 무해하다고 하지만 100% 안전한 것은 아니다'라는 주장은 세상에 어떤 물질이든 과학적으로 100%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므로 과학이 뭐라고 하든지 자신의 이익과 입맛에 따라 제멋대로 평가하겠다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상진 14-02-01 00:29
   
반대 글도 환영합니다. msg신봉자분들도 나름의 논리가 있고 이유가 있겠지요.
저는 일단 링크하신 글은 극단적인 예의 잘못된 논리로 봅니다.
물과 비교하다니 ㅋㅋ
그렇게 따지면 아무것도 안 먹어야겠죠? 저는 그런 논리는 아닙니다.
msg가 유해하지 않은 음식이라면 절대 충추신경계 작용에 대한 문제와 아토피 환자의 극단적 유해작용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 부적절한 관계는 어디서든 눈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현실적 문제이기때문에, 저는 그런 글보다는 실제로 경험한 모습을 더 믿을 수 밖에 없네요^^
저는 아무도 장기 연구를 하지 않은 현재의 상황에서 제 스스로 조사하고
확인해본 바, 제가 내린 결론은 현대 아토피 환자의 상당 부분은 인공조미료의 복수라는 결론에 달했습니다.
물론 체질에 따라 더 심하게 작용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분명한 것은 상관관계가 없다면, 아토피 환자들이 msg를 장기 섭취했을 때,
아무 문제도 없어야하는데, 실상은 극단적으로 상태가 심해지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끊으면 바로 좋아집니다.
          
아리까리현 14-02-01 00:34
   
믿는건 자유이나 님글은 마치 교회에서
강제로 전도하는글처럼 보이고 님의 반대편에선 사람은 바보처럼 취급하고
계시단건 아는지 모르겠네요..
               
상진 14-02-01 00:40
   
그럼 님 글이나 주장은 교회에서 반대로 전도하는 글처럼 보이지 않으시고요?^^
          
답없다 14-02-01 05:36
   
msg가 유해하지 않은 음식이라면 절대 충추신경계 작용에 대한 문제와 아토피 환자의 극단적 유해작용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 부적절한 관계는 어디서든 눈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현실적 문제이기때문에, 저는 그런 글보다는 실제로 경험한 모습을 더 믿을 수 밖에 없네요^^ 
저는 아무도 장기 연구를 하지 않은 현재의 상황에서 제 스스로 조사하고 
확인해본 바, 제가 내린 결론은 현대 아토피 환자의 상당 부분은 인공조미료의 복수라는 결론에 달했습니다

1.그런 극단적인 유해한 물질을 세계의 과학자들과 보건기구들이 밝혀내지 못한건가요? 아님 안한건가요..?
2.님이 무얼 하시는분인지는 모르겠으나 과학자들도 유해성을 밝혀내지못한 식품의 유해성을 밝혀내신듯 하네요.
3.앞뒤가 안맞는게 아토피환자들이 그날 음식에 msg를 섭취하면 바로 그 증상이 나타난다 하셨는데 무슨 장기 연구를 하고 말고가 어딨겠습니까? 그래 님의 경험과 생각에 기초해서 아토피 환자들에겐 유해한것 같다 칩시다. 그렇다면 애초에 발제글을 아토피 환자들에게 경각심을 주는쪽으로 가시는게 맞는거죠.
아토피 없는사람들에게까지 msg를 먹지말라는건 무슨 심보인가요? 그러다가 먼가 좀 반대되는 글이 올라오면 아토피 환자들에겐, 아토피 환자들은, 아토피가 어쩌구...이렇게 한심한 글은 참 오랜만에 보네요.
어떤사람은 조개를 먹어도 맛있게 잘먹고 멀쩡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조개만 먹으면 알레르기가 일어나 온몸이 붓습니다. (제 친구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조개의 위험성을 님처럼 퍼트리고 다니지 않습니다. 상황이 다르다구요? 그렇다면 이제 아토피가 없는 일반적인 사람들에대한 msg섭취 연구 결과를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msg계몽운동을 하세요. 그럼 제가 찌그러져 있겠습니다. 아니라면 아토피인 사람들에 한해서 계몽운동 해주세요.
우리랑 14-02-01 00:30
   
오랜만에 왔는데  이번은 msg 군요    msg를 먹으면 중추신경계를 자극 즉 교감신경을 자극한다는것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 장수의 사람들의 공통점이 교감신경보다 부교감신경계가 우위를 지닙니다  교감신경계가 우위를 장기간 지니게 된다면 소화불량 신장기능장애등이 올수 있습니다.
우리랑 14-02-01 00:34
   
정제염은  순수 소금이 아닙니다  서로 붙지 않게 알루미늄을 첨가 다른 화학물질도 첨가합니다  좋은 소금을 찾으실려면  토판염이나 잘구어진죽염이 좋죠
말티즈 14-02-01 00:35
   
그럼 바깥에서 아무것도 먹지 마세요 외식도 하지 마세요
중국집이나 치킨 피자 야식 메뉴에 다 들어가는데 먹지 마세요
MSG를 안먹는 방법입니다.
     
우리랑 14-02-01 00:39
   
흠 먹지말자는거지아니라 옳은 사실을 알고 경각심을 가지면 됩니다 .
     
상진 14-02-01 00:39
   
이런 글 적으려면 그냥 댓글 안 다는 게 좋지 않나요?^^ 글이라도 읽고 달던가요.
본문도 읽지 않고 msg보고 발끈해서 달으셨군요.ㅋ
아예 아무것도 먹지 말자고 적은 글이 아니잖아요.ㅎㅎ
피자, 치킨을 어떻게 안 먹나요. 미치지 않고서 ㅋㅋ
뭐 아토피 환자들은 안 먹긴 하더군요.
          
말티즈 14-02-01 00:51
   
본문 읽었구요 MSG에 발끈한적도 없습니다.
그저 님도 알게 모르게 외식하면 MSG를 섭취한다는 뜻입니다.
               
상진 14-02-01 00:54
   
본문에 적혀 있는데요. 외식할 때 다 먹는다고요. 읽으신 분이 안 읽으신 내용으로
적으면 당연히 안 읽었다고 생각하죠.^^ 근데 댓들도 본문 안 읽고 또 달은 댓글
같네요. 저는 알고서도 msg 외식할 때 먹는다고 적어 놓았어요^^ 정말 읽으셨어요?^^
                    
말티즈 14-02-01 01:11
   
본문과 달리 마지막에 아주 깨알갈이 적어놔서 못본듯 합니다
님말대로 꼴랑 만원 더주고 외식으로 한달에
천연조미료쓰는 식당이 있을까요??^^ <-따라해봄
                         
아비요 14-02-01 10:59
   
못봤으면 못봤다고 하지그래요? 다른사람이 말하는 자료 가져오고 밑에 자기견해가 적혀있는데 그곳도 안읽고 읽었다고 말하는게 우수운거 아닌가요?
아리만 14-02-01 00:55
   
반론했으니 위의 글 참조-_- 긁어올까 하다가 그냥 타이핑 함.
응답하세요 14-02-01 01:11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비요 14-02-01 10:58
   
뭔가 사람들이 왜 이 글에 반응들이 극심한지... 아마 음식점 하시는 분들이 많은가봅니다. 저희집은 특별히 유별나지도 않고 식재료도 저렴한거 위주로 사용하는데도 msg등의 조미료 사용은 안하고 충분히 맛있게먹고 삽니다. 말그대로 저희 어머니처럼 주부가 결심만 하면 됩니다. 조미료 안넣고 다른 재료넣고 국물 우리면 되는데 귀찮고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 조미료 쓰죠. 사실 조미료가 싼것도 아니에요. 대신 맛은 좀 덜날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