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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31 23:52
기독교적 관점에서 볼때에 말입니다
 글쓴이 : 끄으랏차
조회 : 1,222  

모든것을 알고 모든것을 할수 있고 모든 것을 만든 신이니
인간이 자신을 원래부터 태어나면서부터 그냥 무조건 믿게 만들면 되는데
그렇게 안만들었단 말이죠.

그렇다면 말입니다
제가 키우는 개 다리를 다 분질러 버리고
불러서 저한테 못 기어오면 충성심이 없는거니
불에 태워 고문하다 죽여도 되는거 아닙니까??

기독교적 관점에서는 이래도 괜찮은거 아녀요?
당장 그 분이 인간을 대상으로 그러고 계신데 말입니다.

아 이러면 저도 그 개한테는 신이 되는건가요?
아 그래서 동물학대하면 천벌받는다고 하는구나
잘못된 일을 해서가 아니라
신 행세를 하려들어서 였군요

남의 밥그릇도 아니고 신의 밥그릇 건드리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yd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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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5-01-01 00:00
   
기독교인들은 그래도 그 개에게 주인한테 기어갈 자유의지가 있다 말하죠.

지들이 뭔 말 하는지도 몰라요.

에덴동산에 선악과 심어 놓고
뱀이 인간을 꼬실 거 알면서
인간보다 똑똑한 뱀을 만들어 놓고
인간이 꼬심에 넘어갔다고 원죄 크리...

기독교는 야훼와 사탄의 짜고 치는 고스돕이죠.

구약 욥기만 봐도 나오죠.
몽달이 15-01-01 00:17
   
원래부터 신이라는 존재자체가 허구에서 시작된것이기 때문에.
과학적 이성적으로 보면 말이 되는구석이 없습니다.
더원화이트 15-01-01 01:17
   
원래 쓰레기 교리라 최소한의 논리조차도 없음..

그저 노예신앙이고, 빈대신앙이지...

기독교가 저런 이유는. 기독교가 오리지널이 아니기 때문임..

무언가 어디선가 베꼈는데 이해를 못하고 베낀 경우에는 모순들이 드러나기 마련인데

기독교를 보면 여지없이 어디서 잘못 베낀 사이비종교임...

삼위일체론도 그렇고...종교회의 내용을 봐도 그저 사이비일 뿐임.......오리지널을 베껴서 비슷해보이기는한데 진짜가 아닌 사이비....

그래서 교리 자체가 사이비 교리임...신도들 삥뜯는 것도 그렇고.....진짜 사이비의 왕초가 기독교임...
     
oldboy 15-01-01 01:29
   
정확한 지적이네요.
oldboy 15-01-01 01:20
   
야훼가 사용한다는 그 밥그릇이란것이 혹 개밥그럭?인가효?
뚜르게녜프 15-01-01 01:51
   
태어났는데 죄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죄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훗훗 15-01-01 02:07
   
예수를 모르면 살인자보다 못하다는 당수선수 기억이 나네요
타마타로 15-01-01 02:07
   
누군가 로봇을 만들면서 프로그램에 '사람을 보면 무조건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하도록 프로그램을 짰고, 그 로봇을 만나 로봇이 당신에게 인사를 하면 당신은 '저 로봇이 내게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구나.' 라고 생각합니까?
로봇을 디자인하면서 사람을 보면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게 만들었다면, 당신은 그 로봇의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듣고 로봇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합니까?

신이 인간을 창조하면서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신을 사랑하도록 만들고 명령에 무조건 따르게 만들었다면, 그 인간이 신을 향해 바치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입니까? 그런 인간이 신의 말에 따르는 것은 신을 향한 경배입니까?

지금 지적한 부분은 기독교적 관점과는 무관하고 단지 신이라는 존재에 대한 사유라 보여집니다.

정말로 창조신이 존재하고 절대자의 위치에 있다는 가정하에서는 창조신이 하는 일은 인간의 사고로는 이해가 안되는 게 정상입니다.
개를 예를 드셨으니, 개도 개 나름대로 생각이 있고 감정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개가 사람의 하는 일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
개의 입장에서 매월, 매년 마다 동물병원에서 예방주사를 맞게 하면 개는 그것에 대해 사람에게 감사해 하겠습니까?
단순이 아프다고 생각할 뿐이죠. 왜 이런 걸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니까요.

신이 존재한다는 가정하에서 말합니다. 인간이 신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이처럼 제한적 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과 지옥을 준비해두고 누구는 천국에 누구는 지옥에, 때로는 세상에서 살아있는 동안 누구는 지켜주고 누구는 버리기도 하고 하는 모든 것들을 신의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이해를 할 수 있는데, 인간이 신의 관점으로 이런 것을 볼 수 있는지요?

다시 말해서, 인간의 관점에서 '신이 있다면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 라는 불합리함을 보았을 때, 신의 관점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고, 이것을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오히려 더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겁니다.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이야기가 그렇게 흘러갑니다.
     
oldboy 15-01-01 02:11
   
당췌 개독들은 일관성 마저도 엄써요.
어제까지 설치던 개독은 동물은 감정도 없다던데....

아마 님은 그친구하고 다른 교파인가 봅니다.

이것도 글이라고 써 제끼셨쎄요?
          
타마타로 15-01-01 02:14
   
저는 지금 철학적인 얘기를 했는데, 그냥 맘에 안든다고 말하세요.^^
               
후훗훗 15-01-01 02:24
   
신의 심오한 뜻을 인간은 알수가 없는데 목사는 신의 대리인인냥  나서서 금전을 갈취하는걸까요?
신은 신들끼리 살고 인간은 신들의 오묘함은 알지못하니 인간사에서 인간의 법을 지키며 착하게 살면 됩니다.  저 또한 신의 뜻을 모르니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며 사는데 일부종교에서 돈 안주면 지옥가네 천당가네하는데 눈뜨고는 보기힘드네요
                    
타마타로 15-01-01 02:52
   
돈 요구하는 목사는 끝까지 욕하셔도 됩니다. 먹사라고 비아냥 거리셔도 되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바꾸고 싶지만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건 보잘 것 없더라구요.
                         
후훗훗 15-01-01 03:04
   
돈 요구안하는 목사 있으면 소개좀 부탁드려요.
군에서 월급만원 받을때도 십일조 안하면 지옥간다고 봉투돌리는 사람입니다. 목사는
                         
oldboy 15-01-01 03:13
   
10000원 받으셨으면 많이 받으셨네요. ㅎㅎㅎ
               
oldboy 15-01-01 02:53
   
이런 철학을 개똥철학이라 합니다.
개동참외는 먹기라도 하지...
     
oldboy 15-01-01 02:13
   
그깟걸 비유라고 나열하시니....

그저 간단하게 대화를 정리 하자구요.
신이 존재 한다고요?
          
타마타로 15-01-01 02:14
   
존재하지 않는다고 증명해보세요. 그럼 생각을 바꾸겠습니다.^^
               
oldboy 15-01-01 02:16
   
이냥반아....
존재한다고 우기는 님께서 그 존재를 입증하셔야지 맞는거 아닙니까?
                    
타마타로 15-01-01 02:22
   
입증해주면 편하고 좋겠지만 방법이 없네요~
그렇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까고 보는 것을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oldboy 15-01-01 02:23
   
그깟걸 왜 쳐 믿고 지랄이냐고요.
               
oldboy 15-01-01 02:17
   
그것을 전문 용어로 거증 책임이라 합니다.
               
후훗훗 15-01-01 02:19
   
존재하지 않는걸 왜 증명합니까?
있다고 우기는 사람이 증명해야죠.
     
끄으랏차 15-01-01 02:25
   
기독교적 관점이라고 전제한 까닭이 있습니다.
전지전능으로 명시되었기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할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것을 창조하기도 했고요

그러니까 애초에 신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게 만들수도 있고
의심하게 만들수도 있고

이렇게 만들었을때 어떻게 된다는 것도 압니다.
발단 전개 절정 결말을 모두 아는거예요

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받으면

"신이 인간을 창조하면서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신을 사랑하도록 만들고 명령에 무조건 따르게 만들었다면, 그 인간이 신을 향해 바치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입니까? 그런 인간이 신의 말에 따르는 것은 신을 향한 경배입니까? "

이 자체가 전지전능에서는 고민할 필요가 없는 일입니다.
이미 알고 있고 자신이 그렇게 만들어놨습니다.

그 부분을 의식하지 않고 만들어도 이렇게 만들면 얘가 나를 안믿는다는걸 그냥 안다고요.
반대로 이렇게 만들면 얘가 나를 믿는다는 것도 알고요.
만들기도 전에 얘가 어떻게 된다는것도 압니다.
그게 전지전능입니다.

이미 다 알고 있고 할수있는데 안한 부분으로 심판을 한다고요?
처음부터 걔가 나를 안믿게 만들어놓은게 신이예요.
그리고 그렇게 될줄 이미 알고 있었고요 그런데 벌을 준다고요?
그럼 결론은 처음부터 벌을 줄려고 그 존재를 만든거밖에 안되요.

큰 모순이 스스로가 그렇게 만들었고 그렇게 될걸 알고 있는데 그렇게 했다고 벌을 준다는거예요

이게 가장 큰 모순입니다.
이미 알고 있고 그렇게 만들었다는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벌을 준다는거죠
반대로 이미 알고 있고 그렇게 만들었는데 거기에 대해 상도 주죠

지금 드신 예는 이러한 모순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예입니다.

정말 전지전능한 신이 우리를 만들었다면
모순이 아닌 경우는 하나뿐입니다.

신은 우리가 자기를 믿는걸 바라지 않습니다.
전지전능한 신은
어떻게 하면 자신을 믿게 할수 있는지를 이미 알아요
그렇게 만들수도 있고요 그런데 안 그랬죠.

아는데 안했다고요. 할수 있는데 안했다고요.
거기에 이렇게 했을때 누가 믿는지 안믿는지 이미 그 결과자체를 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 어떻게 하던 신경안쓴다는 얘기밖에 안됩니다.

이 경우외에는 모두 모순이 되요.


처음에도 말씀드렸듯이 기독교라는 전제를 크게 고려치 않으셨기때문에 하신 주장으로 보이는데
기독교의 주장에서는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은 전혀 맞지 않아요.
          
oldboy 15-01-01 02:25
   
엄훠....
넘 길으시다.
          
타마타로 15-01-01 02:47
   
말씀하신 대로의 전지전능으로 모든 일을 다 한다면 그렇게 논리전개가 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전지전능하므로 마음대로 휘두르는 것은 인간을 조종하는 것이라 봅니다.
전지 전능하므로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능력을 발휘하여 바꿔내고, 전지함으로 어느 타이밍에 어느 사건을 정확히 일으켜 절대 믿지 않고서는 못 배기게 만드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면 그냥 신이 원하는대로 조종당하는 인간이고, 그런 인간이 바치는 것은 엎드려 절받기 수준에 불과합니다.

최초에 제시한대로 진정한 사랑, 조작된 사랑과 경배를 받고자 함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서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배하는 것을 받고자 한다면
전지전능하지만 그 전지전능함으로 인간의 모든 것을 조종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순간 인간은 조종된 존재로 기계처럼 신을 섬기게 될 겁니다.

이 부분을 보는 관점이 조금 다른 듯 합니다.
               
끄으랏차 15-01-01 02:57
   
자율의지에 의한 경배를 받고 싶어 그런다 라는 말씀인데요
전지.
이미 그 결과를 알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냥 안다고요.

그러니까 이미 결말을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모른척하는 다중이 코스프레라면 모를까
 아무 의미없는 일이예요

전지전능에 대해서 좀 더 고찰해보심이 좋겠네요
그 말이 얼마나 큰 모순을 만들게 되는지.

더 큰 문제는 이 전지전능을 빼면 그래도 어떻게든 수습이 가능할지도 모르는데
기독교가 그걸 하려면 그동안 절대 진리라고 주구장창 주장한 자신들의 신과 성경을 부정해야합니다.

제가 그냥 답을 써드릴게요

이 글은 기독교 관점에서는 어떤방식으로 받아치든간에 좋은 꼴이 안나요
성경이 거짓말이라고 인정해야하거나
신이 모자르거나 인류를 괴롭히는 존재일뿐이다라고 인정해야하거든요

그러지 않고서는 모순을 벗어날수 없어요.
                    
oldboy 15-01-01 03:03
   
끄으랏차님은 상당히 항문적이시네요.

개독들하고의 대화는 학문적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타마타로 15-01-01 03:38
   
말씀하신대로의 전지함이 맞습니다.
자율의지에 의해 스스로 하나님께 오는 것을 받으려 하신다는 것이 제 요지였던 것도 맞구요.
그 자율의지로 하나님을 따를지 거부할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게 맞습니다.
그런 의미의 전지함이니까요.

말씀하신대로 모순이라고 생각하신 부분이 해결되려면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조금 덜 전지하신 분이거나

아니면 자율의지에 맡겨서 신을 찾고 따르게 되는 사람들 중에 신을 거부하고 사는 사람들의 영향력이 필요해서일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하나님은 자율의지로 자기를 따를 사람에게는 참 좋은 신이지만, 자율의지로 그러지 않을 사람에게는 너무도 나쁜 신일 겁니다.

어느것이 진실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과로만 놓고 보면 후자의 모습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구원받고, 누군가는 그러지 못하니까요.

성경에서도 이미 말하고 있는 부분이라 이것에 대해선 달리 할 말이 없네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십자가에 대해서 서신서에서는 믿는 자에게는 구원의 기쁨이지만, 믿지 않는 자에게는 멸망의 상징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말이죠.

분명히 기독교에서는 사랑의 하나님을 말하고 있지만, 그 사랑의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인 것도 사실이니까요.
                         
끄으랏차 15-01-01 03:43
   
그런 결론으로 피해가지도 못합니다.

애초에 믿지않는 자에게 너무도 나쁜신 정도가 아니기때문이죠

믿지 않게 만든 것도 스스로이고 믿지 않을걸 알면서도 만든게 스스로이기때문이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기독교의 주장대로라면
신은 처음부터 지옥불에 떨어뜨려 고통을 주기 위해서 만든 존재가 있다는 결론을 피해갈수가 없습니다.

일부러 괴롭히고 고문하기 위한 생명체를 만드는 존재라?
그것도 영원의 시간동안을 말입니다.

그런 존재라면 정말 짐승만도 못한 존재일수밖에 없습니다.
짐승은 최소한 지가 살려고 물어뜯어 죽이기라도 하지
               
후훗훗 15-01-01 03:00
   
그런게 신이면 사람보다 못한 정신상태네요.
부모는 자식이 잘못된 길로 가려하면 야단처서라도 착하게 살라고합니다. 끝까지 응원하고 배려도 하지만 혹 자식이 잘못된 길로 간다고해서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지전능한 신은 야단치지도 않거니와 단지 자신과 뜻과 틀리면 지옥불에 던진다 하는데 이게 바람직 한가요?
                    
타마타로 15-01-01 03:47
   
해주시는 것도 많지만, 안 해주시는 것도 많죠.
아마도 후훗훗 님이 생각하시는 것 만큼  맞춰주는 신은 아닌 것이겠지요.
우리나라에선 조선후기 부터는 기독교가 들어왔으니 그 이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아무 것도 안했다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후훗훗 15-01-01 04:29
   
?? 이런경우 머라해야하죠? 님 혹시 신이세요?  의사소통이 안되네요
          
오순이 15-01-01 09:29
   
적절한 설명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
     
오순이 15-01-01 09:01
   
뭐가 진정한 사랑인가요?
다들 천당갈려고 믿는거 아닌가요? 님은 왜 믿습니까?
왜 하느님을 사랑하나요?  야훼가 딱히 사랑할 정도의 신격은 아닌것은
당신도 알고 나도 알지요.강제로 프로그램밍 된 사랑은 가짜 사랑이고
천국갈려고,지옥가기 싫어서 믿고 따르고 사랑하는 것은 트루한 사랑인가요?
저 많은 기독교인이 천국갈려고 믿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요.
oldboy 15-01-01 02:22
   
벌써 간단하게 발리셨쎄효?

왜 대답이 엄쓰시죠?

하여간 개독들이란......

대구리 비지 않은 개독을 만나 본적이 엄써요.
     
타마타로 15-01-01 02:29
   
죄송한데 언어 순화에 애써보시기 바랍니다.
설사 당신의 눈에 종교나 믿음이 우매한 자로 여겨진다고 해도 이런 식의 발언은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것밖에 안됩니다.
말 돌린다고 말하실 거 알고도 적습니다.
새해도 밝았는데 인터넷에서 혈압 올리며 타이핑 하며 사는게 무슨 이익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oldboy 15-01-01 02:31
   
당신들이란 존재 자체가 스스로 잉간임을 포기한 짐승과 다름엄는 존재들입니다.
존중받을 짓을 언제 단 한번이라도 했었나요?
헬로비녓스 15-01-01 02:27
   
더원화이트 님, 예리하십니다.
oldboy 15-01-01 02:36
   
끝났군요.

또 한마리의 개독이 자발적으로 꽃상여에 올라 탄듯 합니다.
     
타마타로 15-01-01 02:49
   
즐거우신가 보군요.
종교를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 누군가를 기분나쁘게 하는 것, 남의 위에 서는 도취감을 갖는 것이 그렇게 좋으면 당신은 갑질을 하고 싶어 근질거리는 사람이랍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oldboy 15-01-01 02:56
   
일종의 숭고한 사명감이죠.
          
후훗훗 15-01-01 03:02
   
갑질은 전지전능하면서 사람가지고 장난치는 신이겠지요
oldboy 15-01-01 02:49
   
이거참.....
산수유가 남자들에게 참 좋은데 이야기 할수는 엄꼬.......
참 좋은데.......

산수유라면 샘플이라도 돌리던가 시음 행사라도 열지....

밑도 끝도 없이 쳐 믿으라면 누가 믿냐고요.

도대체 어쩌라고요.

공기가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아도 공기가 없으면 우리가 살수 없듯이

하나놈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살아 계십니다.

이딴 개드립 아니;면 할 말이 없을 겁니다.

지난번 내가 이야기 했죠.

공기는 그것을 계량하고 성분 분석까지 가능하다고....
     
타마타로 15-01-01 03:04
   
무작정 믿어야 한다는 압력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나 보군요...
저도 21살까지는 무교였기 때문에 그러면 어떤 기분인지는 잘 압니다.
전도랍시고 강하게 행동하는 것은 저도 좋아하지 않고, 재밌게도 성경에서도 그런 식으로 전도하라고 하지 않아요.
너무 강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시다면 그건 그 사람의 성격이나 그분이 다니는 교회의 분위기에 좀 문제가 있는 것일 겁니다.
이런 건 저도 바뀌어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oldboy 15-01-01 03:16
   
믿긴 누가 무작정 믿으라고 해요?
자발적으로 교회를 다닐려고 하는데도 가는곳마다 목사 새끼들이 교회에 나오지 말라는데....
               
백전백패 15-01-01 15:35
   
이부분에선 뭔가 올드보이님이 착각하시는게 하나잇으신데..
교회를 다닌다고해서 무조건 예수를 믿는다?
성경에서도 말하지만은 교회를다닌다고해서 다 천국가고 그러지않는다고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이란 하나님이 천지를 지으셧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혀죽어서 다시살아난 그자체를 믿어야하기때문입니다 그것도 마음중심에서 말이죠.
하나님은 육체가 하는 행동을 보시진않습니다..마음에서 우러러나와서 믿고 찬양하는것을 좋아하기때문입니다..그것이 교회를 가서하던 안가고 집에혼자서있던간에
                    
백전백패 15-01-01 15:39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왜곡되어 말하는부분이 바로 이부분입니다..
성경에서 예배당은 무리지어서 강론듣고 하는 그곳만을 예배당이라고 하지않습니다..
교회를 안가더라도 내마음속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예수님이 행하신 그결과를 마음중심으로 믿는사람이라면은 그 사람이 어디에있던 그곳이 성전이라 말합니다..
비록 그곳에 올드보이님 혼자만 계신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헬로가생 15-01-01 03:16
   
인간이 신을 이해 못하는데 신의 뜻을 전하는 사람은?
인간이 신을 이해 못하는데 신의 뜻이라 인간의 언어로 책은 왜 씀?
인간의 언어 자체가 인간의 사고능력 한도 안에 있는 것인데
인간이 신을 이해 못하는데 그 신의 뜻을 어떻게 피조물의 언어로 설명함?
그렇담 그런 주장을 하는 기독교인은 인간의 언어로 쓴 기독교란 종교가 거짓임을 주장하는 것과 다름 없음.
그리고 인간이 신을 이해 못하는데 왜 이해 못해서 안 믿는다고 지옥에 보냄?
말장난 하지 마세요.
전지전능과 자유의지는 같이 존재할 수 없는 두가지입니다.
윗 기독교인처럼 말하는 건 머리 나쁘다고 자랑하는 것뿐.
     
oldboy 15-01-01 03:22
   
경우지십니다그려.

최고의 댓글입니다.
     
후훗훗 15-01-01 03:26
   
와~ 말은하고 싶었지만 표현 못한걸 속 시훤하게 말씀해 주시네요
     
타마타로 15-01-01 04:04
   
뭐 제가 전지전능도 아니고 모든 질문에 답을 해드릴 수는 없지만요.
답을 해도 믿는다는 제가 내린 답일 뿐이니 헬로가생님의 답과는 다르겠죠.
말장난이라고 하시는 건 뭐 받아들이지요.
따지려 들면 따지는거야 어떻게든 할 수 있지만 서로 서로 말장난 하는 거에 불과하겠죠.
어차피 말장난 식의 문제제기는 믿는다는 사람이나 안믿는 사람이나 똑같이 하고 있는데 말이죠.
          
헬로가생 15-01-01 04:18
   
아니죠.
제가 하는 건 말장난이 아닙니다.
논리에 기반을 둔 거죠.
말장난은 님 혼자 하시고 계십니다.

님의 말장난의 오류를 설명드리지요.

님은 세븐이란 영화를 보신적이 있나요?
거기서 케빈 스페이시는 연쇄살인을 하죠.
님은 그 영화를 보며 케빈 스페이시라는 배우는 자신의 의지 하에
살인을 했으니 죄인이라 벌을 받아야 된다 말하고 있습니다.
전 케빈 스페이시는 영화 속에선 죄를 지었지만
그는 감독의 시나리오 안에서 연기를 했을 뿐이고
영화속에서 살인을 하지 않을 진정한 자유는 없었다 말하는 것입니다.
고로 영화 속의 죄로 케빈스페이시란 배우를 정죄하는 건 옳지 않다구요.

작가와 감독이 정해져 있고 그 안에서 연기할수밖에 없는 배우를 죄인이라 모는 것도 우습지만
만약 그게 죄라면 진정한 죄인은 감독인 야훼인 것입니다.
               
타마타로 15-01-01 04:42
   
논리적인 말장난 맞지요.^^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음- 저와 말장난의 개념이 다른 것일지도요.
이 논리전개의 전제에 해당하는 신의 존재 유무를 가리지 못한 채로 논리전개를 하고 있으니 서로 말장난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만 쉬셔요. 저도 자야해서요.^^
                    
백미호 15-01-01 12:26
   
논리적인데 왜 말장난이 됩니까?
설령 말장난이라쳐도 뼈있는 장난인데요?
그냥 대답 못해서 그러시는거죠?
타마타로 15-01-01 04:38
   
댓글을 하다보니 더 리플이 안 되는 경우도 있네요.
어찌되었든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신 분들께 답변해드리려고 했는데
단순히 그냥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었다면
제가 눈치없이 끼어 들었으니 죄송하구요.

아무리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도 비난성 어조는 좀 바꾸셨으면 좋겠네요.
'개독과 무슨 대화를 해?' 라는 식의 반응으로 접근하시면 뭐 어떻게도 대화가 안 되죠.

또 무늬만 기독교인들 빼고 나면 기독교인 중에서 저처럼 늦게 믿어서 안 믿는 사람의 사고를 알고 말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요즘 대부분이 모태신앙들 이어서 보통 사람들의 사고를 잘 모르는 친구들 천지입니다.
뭐 그런 친구들은 보통 이런 대화 자체를 하질 않죠. 그냥 서로 말 안 통하잖아? 하면서 끝내고 말죠.
나름대로 예전 생각도 나고 해서 열심히 적어본 건데 생각했던대로 도움될만한 건 없었나보네요.
적어도 제가 여기서 이런 글 적는다고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무슨 대단한 이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저 나름대로는 좋은 의도를 가지고 쓴 것은 아셨으면 좋겠고, 다음에 혹 이런 이야기가 오갈 때는 여기 계신 분들은 조금이나마 비난보다는 들어는 보는 식으로 접근해주셨으면 하네요.
     
후훗훗 15-01-01 04:44
   
님이 예수인듯 인간이랑 소통이 안 되네요 장벽이 크게 느껴집니다.
이런경우를 인간사에서는 벽창호라고 합니다
     
백미호 15-01-01 11:48
   
개독과 대화 하려고해도 정당하고 논리적인 질문에 "뭐 제가 전지전능도 아니고 모든 질문에 답을 해드릴 수는 없지만요." 라고 말하는건 피해가는겁니다. 제가볼땐 저 질문에 답할 종교적 모범답안은 없어요. 왜냐하면.. 종교란 논리적으로 다가갈수록 더 꼬이고 애매해지거든요.
머래머래 15-01-01 06:16
   
오홍홍~ 오늘도 할렐루야 이군요 이쪽 게시판은 ㅋㅋㅋㅋ
오순이 15-01-01 09:50
   
타마타로/
비난성 어조는 싸우자는 거죠. 다른 분들 언어를 순화할 필요는 있다고 보여지네요.
근데 궁굼해서 그러는데요. 성경적으로 신과 인간의 관계는 어떤 관계인가요?
기도 할때 말하는 자식과 아버지입니까 .. 아니면 과거 노예처럼 마음에 따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노예 같은 존재인가요 . 아니면 단순 조물주의 산물인가요?
아니면 또 다른 개념의 그런 관계인가요? 문득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헬로가생 15-01-01 10:16
   
욥기를 한번 읽어보시면 잘 보입니다.
한마디로 사탄이랑 짜고 같이 갖고 노는 장난감이죠.

자기 안 믿는다고 자식을 지옥에 던지는 부모는 없죠.
백미호 15-01-01 11:45
   
헬로님의 댓글을보고 타마님의 댓글을 보니 역시 자신의 종교의 뿌리와 핵심을 뒤흔드는건 답도 없이 그냥 난 모른다 로 일관하는군요... 잘 봤습니다.
sdhflishfl 15-01-01 13:19
   
이게 말이야 방구야..
신은 전지전능하다고 하면서,,인간의 죄악은 신의 책임이 아니라고 말하다니..

박사가 로봇을 만들어서 그 로봇이 잘못을 저질러 다른 사람들 다치게 하면..
그건 로봇 잘못입니까?..로봇을 만든 과학자의 잘못입니까?

로봇에세 발생된 버그는 과학자의 책임이 아니라 로봇의 잘못입니까?ㅋㅋㅋ

신이 인간을 만들었으면. 그 피조물인 인간의 잘못또한 신이 잘못입니다..
신이라는 새끼가,.,지가 유리한것만 전지전능이고,,
지가 불리하면,,인간이 잘못한거고,, 너무 치사하지 않습니까?

컴퓨터부품도 무상as 3년 합니다..
하물며 인간인데..? 그정도 as도 안하는게,,무슨 전지전능한 신?

더 웃긴건 그것을 실드친다는 작자들이 하는 말..

신의 깊은 뜻을 하찮은 인간이 어찌 아느냐? 라면서,,
하찮은 지는또  정작 신의 마음을 아는 것처럼 건방지게 말합니다..
인간은 모른다면서? 모를라면 계속 몰라야지.,,뭐가 이리 앞뒤가 안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