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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7 18:48
배트남 내 "혐한"을 부추기는가?(알고보면 문화차이)
 글쓴이 : 개개미S2
조회 : 7,367  


베트남내에 sns을 이용해서 험한을 주도하려 했던 멍청한 버러지가 있었고 그에 동조한 버러지들도 있었던것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험한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가? 아닌가?의 문제는 좀더 생각해 봐야 할 거 같습니다.  

코로나로 촉발된 사건에서도 일부 오해가 있었던거 같고, 박항서 감독의 연봉가지고 주절거렸던것도 일부 찌라시 언론(뭐 우리나라 조중똥같은..)이었고, 베트남이 가지고 있던 시스템의 문제, 그리고 생활, 물가, 문화 수준의 차이등등..


한번쯤 동영상을 보고 생각해 볼만 한거 같아서 올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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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큼만 20-04-27 18:51
   
왜 우리가  항상 이런  뉴스를 보도해야 하죠?
저짝 나라는 이런 식으로  보도 안하나요?
개인적으로 저짝 나라에 손절했습니다.
강인lee 20-04-27 18:53
   
일베국가 안사고 안감
아누비스 20-04-27 18:53
   
관심없음
퀄리티 20-04-27 18:54
   
통수의 베트남
철저한 응징만이 통수새싹 버르장머리를 고친다
냐옹만세 20-04-27 18:58
   
딱히 딴건 둘째치고 사전 통지도 없이 한국인 강제격리 항공기 착륙거부 등으로
이미 변명의 여지가 없음 국제관계에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지
만년방문자 20-04-27 18:59
   
그냥 개소리 하네 ㅋㅋ  뭔 험한을 부추겨
협의 없이 우리국민 감금 여권압수 회항은 적대 행위임
한국군대을 보내서 베트남 공격해 죽이고 우리 구출해 와도 문제가 없는 것임
강경화 장관이 좋게 외교로 풀은거지
당나귀 20-04-27 19:00
   
이미 틀렸슈.... 가는길 계속 가렴...
제이에스 20-04-27 19:01
   
일본 돈빨고 혐한한건 사실이지
바람노래방 20-04-27 19:05
   
일본과 베트남의 공통점
피해자에게 가해자를 이해하라는 이상한 논리를 들이댐
몽키헌터 20-04-27 19:09
   
왜 우리만 이해해야 되지 ??
우리변호 20-04-27 19:15
   
오해요? 문화차이 좋아하네.
베트콩들 서구 외국인들에게는 제대로 된 식사와 대우 해 줍디다.
그래놓고 이 멋진 나라 하면서 자뻑한 건 기자 양반은 안보셨나 보네요.
어디서 물타기 시전이에요? 알면서도 저딴 기사 썼으면 부끄러운 줄 아세요.

그들 정부와 국민들이 명시적으로 한 행동과
온라인 상의 수많은 증거가 남아 있어도 오해요?
베트남 정부가 주도한 게 맞냐고,
소수의 베트남인들이 한 걸 침소봉대한다는 헛소리 하지 마세요.
그리고 국내에 있는 배트남인들이 같은 일을 당했으면 오해라고 했을까요?
우리도 우리 식대로 베트콩들 다루고 오해라고 하죠 모.
이번 일로 정나미가 딱 떨어진 나라가 일.베입니다.
제쓰로깁스 20-04-27 19:19
   
일베는 무시와 멸시만 줌 됨
Irene 20-04-27 19:25
   
이런 기사는 한국 언론이 낼 기사가
아니네요
역지사지를 넘어서 가만히 있다가
뺨맞고 왜 빰을 때렸는지 이해하자
빰맞은걸 이해 못하는게 잘못이란
기사를 쓰는 의도가 이상함
승리만세 20-04-27 19:29
   
애초에 언론의 자유가 중국보다 없는 나라인데 무슨 가짜뉴스 드립을쳐요
달의몰락 20-04-27 19:31
   
일본한테 뒤통수 처 맞고
중국한테 처 맞고
북한한테도 처 맞고
하다하다

베트남한테까지 뒤통수 처 맞는 정권 !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ㅠ


대단한 정권이여.
     
예랑 20-04-27 19:35
   
ㅉㅉㅉ
     
제쓰로깁스 20-04-27 19:40
   
아니 탈북자 줴기밥성애자 닭의몰락께서
어이해 이 누추한 이슈게까지 오셨수?
503면회는 다니고 있고?
     
개개미S2 20-04-27 20:39
   
몰락이 기운 차렸나 보네?????

그동안 니가 해왔던 짓거리 보면 진작에 한강갔어야 하지 않냐???
Tarot 20-04-27 19:34
   
애초에 베트남의 문제는 저 혐한성 발언과 행위들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 혐한성 발언과 행위들을 촉발시킨 베트남 언론에 있습니다. 그 베트남 언론은 사회주의 국가인만큼 정부에서 거의 100% 통제 가능하며, 각 기사들에 대한 댓글 조차 모두 검열 후에 등록이 됩니다. 혐한 기사와 혐한 댓글을 정부가 용인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문화차이로 다른 나라를 혐오한다는 것은 오히려 그 나라와 국민들을 무시하는 도발적 발언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일반적으로 혐오라 불리는 것을 평소의 문화로 갖고 산다는 건데 그것만큼 미개하고 야만적인 문화가 있을까요? 그렇게 야만적이고 미개하다고 베트남인들을 치부하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 베트남이 문제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정부에 있지 그 나라의 문화에 있거나 국민에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국민은 혐오를 하지 않는 베트남인들만을 지칭합니다.
     
산사의꿈 20-04-27 19:42
   
222 공감합니다.
공산당의 방침이 크게 작용하죠.
중국보면 알수 있습니다.
둘다 공산당
저변에는 더 많은 투자와 기술이전을 요구하다 거절되니 공산당방침이 바뀐것이죠.

철저하게 상호주의 원칙에 입각해서 접근하면 그만이라 봅니다.
     
PONPURA 20-04-27 19:51
   
취지는 인정하는데, 저 나라는 평소에 한국 혐오를 문화로 깔고 사는 것 맞아요. 너 그렇게 잘났냐, 벨꼴려 마인드죠.
구급센타 20-04-27 19:50
   
중국 베트남 공산국가는 국가언론서 시키면 맹목적으로 하는경향이 크죠
그래서 상대하면 안됨

두국가 뒤통수 잘치는나라
식후산책 20-04-27 20:03
   
국가간에는 감정섞지말고 비즈니스로 대하면 됩니다
그리고 쟤들은 원래 저런애들이었어요
담양죽돌이 20-04-27 20:27
   
베트남은 그냥 접어요~ 답없음. 선동됐든 아니든 저렇게 쉽게 뒤통수 치는 나라는 가까이 하는거 아님.
일본 보면 모로나...."왜놈들은 밥만먹으면 거짓말이니 상종할 것이 못된다"
푸르뎅뎅이 20-04-27 20:34
   
베트남에 대한 불신은 하루아침에 나타난 거는 아닙니다.
오래전부터 신의하고 담쌓은 행위를 한게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잊어버릴 듯 하면 본인들이 직접 상기시켜 준다니까요.
 자유민주주의로 체제가 바뀌지 않는 이상 두번다시 엮이지 맙시다.
mymiky 20-04-27 20:36
   
베트남 애들 진면목을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된 것이
최고의 수확인듯 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ㅡ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솔로윙픽시 20-04-27 20:43
   


베트남 따위 내 조끝으로도 안 봤지만 이번에 완전히 손절했습니다.
솔로윙픽시 20-04-27 20:43
   
카티아 20-04-27 21:13
   
진짜 ㅋㅋㅋ

소수미디어 책임으로 떠 넘기기는 ㅉㅉ

 벳남정부차원에서 통수를 계속까고 있고만

어디서 발뺌하려는 수작이여?
구르미그린 20-04-27 21:34
   
한국이 1945년 독립하고 여기까지 오기까지 미국의 기여도가 50퍼센트 이상인데도
반미, 친중하는 한국인이 많은데

동남아, 인도 등에 환상 가지지 말고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 막아 지금 가진 것이나 제대로 추스려서
국민들 노후대비하고 후손들에게 온전히 나라 물려줄 생각하는 게 현실적으로 최선입니다.
구르미그린 20-04-27 21:34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대기업 경제연구소들이
"저출산 고령화, 생산인구감소로 2020년 이후 잠재성장률이 1퍼센트대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에 대한 해법으로 외국인 대량이주를 드는 보고서를 만들었고
정부가 그런 논리에 입각해 비서국국가 중 가장 적극적인 외국인 이주 정책을 폈는데
한국기업들은 아시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해외이전하고 있으니
이 2개가 맞물려
한국 노동시장 박살나고, 잠재성장률 1퍼센트대는 확정적이고, 그 직격탄을 청년세대가 맞습니다.
구르미그린 20-04-27 21:34
   
삼성전자 한국직원수는 2007년 이후 제자리걸음이고 지금 베트남 직원이 한국직원의 1.6배입니다.
현대차 울산공장 생산직 평균연령이 50대고, 현대차 한국 생산직 5만 중 1만5천이 2020~2025년 정년퇴직하는데 이를 채울 추가고용계획이 없습니다.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한국 직원수가 각각 10만명, 울산/창원 제조업 취업자 수가 각각 16만/10만,
30대 그룹 한국직원수가 100만 정도인데, 기업해외이전으로 나간 일자리가 300만개 이상입니다.

지금 15~64세 인구는 일본이 한국 2배인데, 임금근로자 수는 일본이 3배 정도입니다.
한국 일본 수출액이 비슷한데 제조업 취업자 수는 일본이 한국 2배 이상입니다.
지금 애 낳을 만한 연령대인 80년대 후반~90년대 출생자 수는 일본이 한국 1.8배 정도인데, 최근 연간혼인건수는 일본이 2.3배, 최근 연간신생아수는 일본이 3배 정도입니다.

"통일하면 한국 국력이 일본 넘을 것"이라 주장하는 네티즌이 많은데 지금 정책 추세로는 통일 원동력 사라집니다.
     
비처럼 20-04-27 22:35
   
개소리를 참 교묘하게 써놨네 ㅋㅋㅋㅋ
정체가 뭐요? 일베요????
이슬내림 20-04-27 21:51
   
공산당 독재국가하고 친하게 지내면 무조건 통수맞음.
이것은 진리에 가까운 역사적 교훈...
대한미국만 20-04-28 05:54
   
사람들 내로남불 오지네. 여기 댓글 쓴 사람들이 하는 주장이 일베나 일뽄극우들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베트남 사람들중 우리 싫어하는 사람들 있을수도 있죠? 네이버 댓글들이 우리나라 여론입니까? 원래 극단적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좌나우를 떠나 과격한건 어느나라나 똑같아요. 베트남전쟁중 일어난 일들때문에 그리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무역, 국제결혼등등)로 우리나라한테 안좋은 감정이 있는 사람들도 있겠죠? 전국민이 다 그런가요? 전 베트남이 우리나라한테 사과를 요구한다는 사실은 오늘 가생이 보고 처음 알았는데 우리도 잘못한 일이 있으면 사과하고 사과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우린 육이오전쟁때 미군에 의해 저질러진 악행에 대해서는 분노하면서 우리가 했던 행동들엔 왜 침묵하죠? 왜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라도 한적 있는(물론 사과하고 금방 헛소리하고 하니 더 화가 났지만)일본은 비난하면서 왜 우리가 한 행동들은 정당화 하나요? 일일이 하나하나의 사건들을 비교하면서 욕하는거 그게 일베나 왜국극우들이랑 뭐가 다른가요? 뭐 우리는 베트남전쟁 도와주러 간거라 우리경우랑 다르다 그런 헛소리는 사양할께요.
불짬뽕 20-04-28 17:14
   
관심이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