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때 어린애가 참잘하는구나 생각했죠
그런데 웬 안티가 그리많은지 응원은 못해줄만정

글쎄. 데뷔 땐 어린데 참 잘하는애다 싶었는데 성인이되어도 성인같은 느낌이 없었음. 15살짜리가 분장한느낌. 이수만이 택한 아이템, 일본빨 명성만 높았지 한국서 보여준 성과는 덜함. 아마 이효리의 텐미닛 쇼케이스같은 꿈을 꿨을지도 모르겠는데 말이지.

보아 일본빨 아니라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췄음. 근데 웬 안티들 몰려와서 ㅈㄹㅈㄹ.. 걔네들 90%는 커서 맷퇘지가 되었고 10%는 타진요까지...

키만 좀 컸어도...

보아가 안티가 많은건...ㅋㅋ 그당시 수만이가 언플을 장난 아니게 했던게 이유이지 않을까?
빠돌이 빠순이 세계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초딩몸매에 앵앵거리는 목소리로 대중적 인기를 얻긴 힘들었다고 본다.
그럼에도 십몇년 지나니 뭔 대단한 시대를 풍미한 여솔로 가수가 되있네??
ㅅㅂ 국내에선 이효리가 뭐야 ..가끔 곡내면 저 아래서 빌빌거리고 초딩애들이나 깔짝거릴정도~면서 뭔 쪽국 언플은 겁나 하는지.. 누가 보면 빌보드 석권이라도 하는줄..본진은 쪽국. 국내는 면피 생존신고용 발매,
에셈애들이 아이돌로 떠서 그네들이 직속 선배니까 빨아 주는거를 진지하게 받아 들이니 대중과 괴리가 생기는게지.
보아가 이정도로 떠받들 정도로 뭔 성과가 있었나?
그럼 그당시 발라더 이수영이나 이정현 뭐 중국언플 장나라 이런애들은 왜 안빠는건지?  지금 보아가 에셈 회사를 빼놓고 냉정히 따져서 과거를 추앙해줄정도의 가수였다고 생각하는게 미친거지~

본인이 안티구먼..ㅋㅋㅋ
미개척지인 일본에 가서 수년간 탑급으로 인정받았고 앨범판매도 꾸준했지.. 레코드 대상, 금상 수상도 여럿했고...  지금도 왈본애들 번역글 보면 보아는 인정 이란 글이 꾸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