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의당?
ㅎ
문재인이었으면 사퇴해야될 정도네

헐... 정말 한마디도 안했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때는 간철수가 간보던 시기.... 탄핵소추(12월 9일) 이전이라 그럴겁니다.

키워드에 블랙리스트는 왜 없는 겁니까? 교문위인데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괜찮다는 건가?

전인권 폭격한거보면 뭐 일견 이해는 갑니다.

저건 지금 고소사건과 관련된 키워드를 정리한거에요
전인권 얘기는 여기서 왜 나오는거에요??

글내용좀 보고 지적하던지...
전인권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 왔으면 가서 더 자세요

안초딩이 이명박 관련 전반적 재수사에 대해 직접 언급한적 있나요?

일단 4대강에 대한 입장을 보면 재수사를 할 의지는 없어보입니다

블랙리스트가 문제가 아닙니다...
안민석 의원이 뉴스공장에서 '안철수 의원은 이 당시 최순실을 언급하지 않았다' 이 말을 했다고 안캠쪽에서 고발했기 때문에 글이 올라온거죠

야들은 일을 벌려 놓으면 꼭 뒷통수 맞드라~ ㅎㅎ

어차피 특검에서 밝혀지고 있는 상황이었고

국정감사가 최순실 K미르 밝히는데 초점을 맞추는건 에너지 소모이고 국정 감사의 올바른 일이 아님

국정감사의 취지가 뭔지 잘 살펴봐야함

문체부에서 굵직한 평창 동계 올림픽의 준비상황 체크와 각종 국가 체육 대회, 체육 단체, 그리고 각종 문화재의 복원이나 화재와 같은 사고 방비책, 유적 발굴등에서 집행되어져야할 재정 지원이나 정책들, 그리고 개선해야될 문제점들등이 잘 집행되어지고 감사등이 있을수 있음

그런데 이런 한정된 감사 기간에 특검이나 검찰에서 조사되어지고 있는 상황에 중복으로 저렇게 감사할 이유가 없다고 봄

감사기간 내에서 1명이 저렇게 160 여번의 말을 되풀이햇다면

나머지 감사위원회 소속의 의원들 전체를 놓고 본다면 1000여번이 넘는 언급으로  문체부의 감사해야할 산적한
 현안들이 뭍혓다고 볼수 있음

물론 안철수가 단 1번도 언급 없다는건 문제가 될여지가 있지만 너무 많은 언급으로  자신들이 해야할  당면 현안들을  대충 훑어보고 넘겨 처리했거나 형식적으로 감사가 이루어졌을거라고 예상해보게 되는 대목임

논란의 촛점은 안민석 의원이 국회속기록을 근거로 안철수가 '최순실'을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다고 했고, 그걸 반박하며 국민의 당에서 안민석 의원을 고발 했다는 것이죠.

다른일을 하고 못하고는 논란과 관련없는 사안임.
또한 저당시 가장 큰 현안은 국정농단에 대한 진실공방이지 다른 자잘한 현안이 아니었죠.

또한 국정감사에서의 증언을 토대로 김기춘등 특검 구속에 결정적 역할이나 증언이
많이 나오던 시기이기 때문에 결코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는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