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성애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슴을 수시로 말하고, 이걸로 비난받아도 상관없다고 말할정도로,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입니다. 사내놈이 사내를??? 본능적인 수틀림이 느껴짐.
그러나, 이번건은 잘쳐줘도 애초 문씨를 싫어하던 동성애자가 빌미삼아 훅한 행위라고 보이네요.
혹은, 그분이 정말로 동성애자인가? 정확한 팩트라도 나왔으면 좋겠단 생각마저 듭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대선주자에게(것도 심지어 더 심한 분이 있는데, 굳이 다른 사람에게)
과격적 이슈메이킹을 한다함은 그들에게 역효과란 것을 진정 모를까?
역으로, 이 역효과로 인하여 누가 이득을 볼 것인가?
진짜 모른다면, 그냥 그 사람 개인이 동성애자 이전에 바보인 것이고요.
그니까, 전 이번건을 동성애로만 몰고 가는 것 자체가 대놓고 위화감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