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내에서는 이성애도 처벌됩니다.

전 카톨릭 신자이고 동성애를 싫어하지만,
동성애자가 잘못됐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단지 그들은 성정체성에서 나와 다를 뿐 우리와 똑같은 인간입니다.

주변의 선입관으로 샤이 동성애자는 많을 듯합니다.

저는 기독교인이고 동성애를 싫어합니다.
그러나 그들을 차별하는 것에는 반대 합니다.

그들은 잘못됐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동성애를 정신병(확정되진 않았지만)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개인에게 책임을 물을 일이 아니라 치유해야할 문제라고 보지요.
다만, 도저히 치유 되지 않는분들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밝혀진바 없지만 유전적인 결과이든, 경험적인 결과이든, 정신적인 결과이든 치유 되지 않는...)
그것을 개인적인 잘못으로 치부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권장하고 우대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3가지 질문에 답을 해야 합니다.
1. 외계인은 존재하는가.
2. 동성애는 죄악인가.
3. 다른 종교의 신들은 다 우상인가.

소수자 내에서도 생각없는 소수자가 있는데 문제는 그들이 나서서 대표로
욕먹을짓을 한다는게 문제지만..
그러하고 이번일로 그 모든 동성애자들을 혐오하시지는 않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