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림에  인물을  짱개넘으로 바꾸면  딱이죠
평화라는 단어는  북핵위협으로

저 그림은 평화를 사랑하는 시민을 궤도차량(군대를 의미)이 짓밟고 지나간다는 의미를 닮고 있죠.

말씀중에 진보란 이야기는 빼셨어야 했는데...
그럼 보수인 댁은 변한게 없는데, 우리보고 바꾸라는 처사는 뭔가요?
저 그림 보는이에 따라 유치할수있고 지적할수 있고 그 주장에 수긍도 할수 있겠습니다만..
진보진영의 논리는 아니다라는 전제하에 우리에게 바꾸라니..
그러는 댁은 뭐가 바뀌었다고 훈계하십니까?
마치 큰사고 터트리는 당사자들이, 사과했으니, 우리도 사과할줄 알라고 요구하는거 같네요
이념대결을 진보에게 씌우다니 진짜.. 진, 보수 꼴통따지기 이전에 보수들 내로남불좀 어떻게 해보세요 좀...

진보란 말을 쓴거는 제가 경솔한거 같네요 사과 드립니다.

진보로 포장한 주사파 계열을 말한다는게 그냥 진보로 표현해서 오해를 자초해 버렸네요 거듭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전 보수는 확실히 아닙니다 이점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자유한국당(새누리당)을 지지하면서 사드반대와 평화 바라는 이해하기 힘든 그곳의 민심을 표연한 것 같습니다

메퇘지 박멸!

한경오 아웃!

이 글에 공감합니다.
다만,
지금 진보에서 사드에 대해 문제 삼는 것이 무엇인가는 명확히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사드 운용의 효용성에 대해 반대한다기 보다 도입에 대해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가 없었음을 지적하고 있는 진보쪽의 스탠스를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네 지적 감사합니다.

제가 경솔하게 진보란 말을 사용한거 같습니다 주의 해야 겠네요.

사드에 대한 저의 생각은 가생이 게시글에서 여러차례 밝혔지만 차기 정부에서 다시 논의해서 결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걸레가 언제부터 진보가 됨???

한겨레가 진보대변한다는 이분법적 사고도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진보에도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
원래 진보에도 사드 찬반은 갈렸음.(전 처음부터 찬성.다만 외교적으로 지연하며 단물빨자주의)
게다가 절차상하자와 외교적 카드 활용을 못한건 엄연한 실정

저랑 생각이 같군요 반갑습니다.

제가 표현력이 좀 서툴러서 오해가 마구 생기네요 게시글 주의해서 올려야 겠다는 교훈을 얻어갑니다.

저랑 생각이 같으시군요 22222222222222222222222
전 개인적으로 성주 만이 아니라 몇군데 더 사드 설치하자는 주의라.
서해안 섬이나 강원도 쪽 산속 같은 곳에...
다만, 미국으로 부터/그리고 일본으로 부터 반대 급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해서...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76454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917369

제가 올렸던 글입니다 보시고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군요. 아니면 또다른 오해가 생길려나요...........

저는 사드가 국방안보차원이 아닌 외교차원으로 보고있습니다.
사드반대자는 빨갱이라 몰아세워서 그게 문제지..사실상 북한보단 중국에게 일본과 미국의 친밀관계를 보여주며,
압박하겠다는 의도겠지만, 열병식이나 갔다오는 정권이 해선 안되는 짓이였지요.
이게 얼마나 속보이는 짓인지..누구나 알겠지만,
감춰야만 하는 한국외교입장이 대외적으로 알려진 계기가 됐지요.
중국은 이 명분으로 깔보기 시작한 계기가 됐다고 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에요. 동맹국이고 자유국가라 덜한거지..
언제부터 중국이 우리에게 속국처럼 대했습니까? 아무리 친해도 제들은 미국 동맹국이야 하면서 거릴둔 놈이..
이전까지만 해도 사드에대해 찬, 반은 거의 그냥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요즘은 제가 사드 반대하는데요. 이유는 미, 중, 일 외교를 다시 원점으로 돌리고 다시 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일단 미국과의 동맹관계로서 자존심을 회복한 후, 중국의 요구를 들어준척 명분을 만들고, 북한을 더욱 더 압박하든, 평화적 대화에 유도를 하든 이용해야 한다는겁니다. 최근 트럼프의 행동에서도 볼수 있었지요.
이 후 뜻대로 안되면, 사드배치뿐이겠습니까? 뭘 배치하든 중국설득이 어렵진 않을거고, 설사 그렇지 않다 해도
세계적으로도 명분은 쉽게 얻을겁니다.
당장 북한이 급하다고 말씀하신분들은.. 이건 외교싸움으로 끝낼일이지 사드가 억제력을 가지고 있는 무기도 아닌데, 해결방안이 아니라는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핵정도는 들고 와야 뭘 얘기라도 하지..애들 장난도 아니고
차라리 사드말고, 전쟁을 통한 압박 이야기를 하는게 더 신빙성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본 이색히들은 그냥 나가리고..

저걸 이념대결로 바라보는 님이 더 답답합니다. 님이야 말로 그런 사고가 구시대적 수구 발상인겁니다.

저는 주사파 계열이 이념 대결로 몰고 갈려고 저렇게 장난질 하는걸로 보입니다.
단순하게 사드 반대를 외치는게 아니고 의도적으로 전쟁/평화 구도로 나눌려고 하자나요.

이념 대결이 아니라면 라이또님은 그럼 어떤 생각이신지요?

장난질하는걸로 보인다는건 님 경험적 판단일뿐이죠. 무슨 논리적 근거를 들어서 증거를 가져와서 하는 이야기는 아니시잖아요? 님은 님의 경험적 판단을 근거로 저걸 지금 좌우의 문제로가져가시는데 이게 타당한가요?

잘 알아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비난만 하지 마시고 님은 생각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물어 보는겁니다.
말해주시면 경청하겠습니다.

제 생각은 경험적 판단을 근거로 사태를 바라보는건 지양해야한다는 겁니다. 그건 법에서 말하는 무죄추정의 원칙과 그 맥락을 같이 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건 비난이 아니라 비판입니다.

끝까지 저 그림판에 대한 님의 생각은 말씀을 안해주는군요.

이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저 그림판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렸는데도 제말을 전혀 이해를 못 하시는군요.

저 사드에 반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냥 자신들의 생존권 터전이 무너지니까 반대하는겁니다. 거기에 무슨 진보가 있고 보수가 있습니까?

님은 그림판에 대한 의견을 말하고 있는데 제가 못알아 듣는거 보니 머리가 나쁜가 봅니다.

초딩한테 설명하는 셈치고 쉽게 풀어서 말해주세요.

설명을 요하시니 말씀은 드립니다만 좀 답답하네요.

진보정권이라고 볼수 있는 노무현 정권때,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제 경험적 판단을 근거로, 행정수도 이전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우파로본다면? 그러면서 이문제를 진영문제로 이끌고 가면 님은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저 사드에 반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냥 자신들의 생존권 터전이 무너지니까 반대하는겁니다. 거기에 무슨 진보가 있고 보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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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미처 못보고 지나쳤네요.
생존권 터전 문제에 "평화" 플래카드가 문제라고 지적하는 겁니다 저는.
저 문구가 이념적이라고 보거든요.

평화를 이야기하는게 왜 과거 냉전시대의 이념적 문제로만 보입니까? 왜 진보, 보수의 문제로 만 생각하시죠?

저분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생존권 터전을 지키는게 평화로 볼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군부대가 들어서서 생기는 환경문제, 생존권 문제에 대해 위협을 받으니 그걸 평화스럽지 않다고 저분들 입장에선 볼수도 있는건데 이걸 왜 좌우의 이념적인 문제로만 치부합니까?

당장에 사드설치되면 성주 참외 파시는분들이 무슨 생각을 하실까요. 이게 좌우의 이념적인 문제입니까? 그분들에게는 생존이 달린문제 아닙니까?

원불교사람들은요? 그분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평화란걸 듭니다. 그게 진보 보수의 문제인가요? 이걸 단순히 진보 보수의 문제로 그렇게 판별하는건 님의 경험적 판단 아닙니까.
또한 제가 노무현 정권을 예로 든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시지요.

행정수도 이전을 반대한다고 우파로 몰았었나요?
행정수도 이전 찬반을 좌파/우파로 나누었다면 그건 분명 잘못된 거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뇨 실제로는 그렇게 안몰았죠. 저건 반대상황의 가정을 든 예시입니다. 님이 쉬운 설명을 요했잖아요.

님이 제가 만약을 들어 한 예시에 대해 그것은 잘못된거라고 보신 것처럼 저도 그 입장 그 스텐스대로 님을 지금 바라본겁니다. 저 사드반대하는 사람들의 행위가 진영논리로 해석되는 껀이나 됩니까? 그런데 님은 그렇게 판단하고 계시잖아요. 그것도 님 경험적 판단을
 근거로요. 그게 타당한가요? 님은 제 이 지적에 대해 비판이 아닌 비난이라면서 답을 회피하시거나, 이해가 안간다면서 답을 안하십니다.

그리고 무슨 굉장한 오해를 하고 사시네요? 이념대결이 끝났다고요? 이념대결이 끝났는데 남북으로 분단이 되어 있습니까? 냉전시대가 끝났다고요? 사라졌다고요? 천만에요. 세계 모든 나라가 냉전시대가 끝났을지 몰라도 이 한반도는 아닙니다. 여전히 냉전시대고, 잠시 휴전한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