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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3 22:12
유명인들 어록 모음
 글쓴이 : 에치고의용
조회 : 1,092  

'모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무신론자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로버트 퍼시그-
'신앙이란 증거가 없어도 -심지어는 반대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믿는 것을 말한다.'
-리처드 도킨스-
'종교에서 진리란 그저 살아남은 견해를 지칭할 뿐이다.'
-오스카 와일드-
'신이 존재하는 지 나는 모른다. 따라서 그의 존재를 믿는 것을 보류하고 없다고 가정하겠다. 검증되지 않은 것은 알 수 없다.'
-토마스 헨리 헉슬리-
'저명한 인물들 중 대다수는 기독교를 불신하지만, 대중에게 그 사실을 숨긴다. 혹시 수입원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버트런드 러셀-
'나는 자애롭고 전지전능한 신이, 살아 있는 유충들의 몸 속에서 그 살을 파먹겠다는 의지를 뚜렷이 드러내는 맵시_벌과를 의도적으로 창조했다는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찰스 다윈-
'내 평생 인격신의 존재나 죽음 이후의 삶, 천국이나 지옥 등의 종교적 발상들에 대한 눈꼽만한 증거들도 본 적이 없다.'
-토마스 에디슨-
'나에게 있어서 성경이 마땅치 않은 것은, 그것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때문이 아니라, 내가 분명히 이해하고 있는 부분들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
'이해 불가능한 명제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조롱이다. 이성이 작용할 수 있으려면 먼저 개념이 명확해야 한다. 교인들 누구도 명확한 삼위일체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것은 자칭 예수의 사제라는 협잡꾼들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토마스 제퍼슨-
'신이라는 말이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적인 법칙을 말한다면 신은 존재한다. 그러나 신은 우리에게 정서적 만족을 주지 않는다. 중력의 법칙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칼 세이건-
'우주에 시작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창조주가 있었다고 가정할 수 있다. 그러나 우주가 모든 것을 완전히 품고 있으며, 우주에 경계선도 가장자리도 없다면 시작도 끝도 없을 것이다. 우주가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창조주의 자리가 어디일까?'
-스티븐 호킹-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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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고의용 16-04-03 22:12
   
맵시_벌 <--- 이게 금지단어라서;;  중간에 밑줄 하나 넣었습니다
레종프렌치 16-04-03 23:40
   
'우주에 시작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창조주가 있었다고 가정할 수 있다. 그러나 우주가 모든 것을 완전히 품고 있으며, 우주에 경계선도 가장자리도 없다면 시작도 끝도 없을 것이다. 우주가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창조주의 자리가 어디일까?'

-스티븐 호킹-

우주가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캬.~~~

호킹 이 사람은 참 똑똑해요.......우주는 그냥 그러해서 자연이라 하는 것임..스스로(저절로)자, 그러할 연...

그냥 이유가 없어...그냥 그랬어....

우주가 이렇듯 신비스러운 것인데 이것을 그저 웬 중동 미친x년의 창조라 이름붙이니 이 우주의 신비스러움이 참 허접해지는 느낌임...

스스로 그냥 그러해서 자연이라 정명(正名)한 것은 참 대단한 것임....인간의 사고라는 것은 항상 시작과 끝을 상정하는 법인데, 그저 시작도 원인도 이유도 없이 그냥 존재하는 우주자연이라는 정명을 한 것은 진짜 뛰어난 영성임...이미 우주의 본질을 꿰뚫었기 때문에 그 본질에 부합하는 自然이라는 정명을 할 수가 있는 것이라...

근데 그 보다 수준낮은 영성을 가진 중동의 미개한 것들은 그저 단순하게 만물은 시작과 끝이 있을 것이라는 갇힌 사고, 닫힌 사고, 눈에 뵈는 것만 보는 수준이라 고작 창조설을 만들고 종말론을 만들었던 것이고...수준이 낮은 것임...

참 어느 모로 봐도 곱씹을 수록 참 허접한 종교여...예수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