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러려니 하는데 홍준표..ㅋㅋㅋ 이러다 진짜 안철수랑 크로스 되는 거 아닙니까 ㄷㄷ;;

이거 발표되고 나서 다시 결집할 거임. 조사기관마다 수치가 제각각인데 몇퍼센트 등락 보다는 많은 분들이
얘기하듯이 추세를 보면 되지않을까요.
문 대 안이 13% 차이로 격차는 확대중.

대세는 변하지 않을듯

아마 긴급 여론조사한거여서 그냥 지나가도 될꺼에요
토론 전후로 긴급 여론조사 한거여서
토론전 조사 2017-04-25  10 시 00 분 ~ 20 시 00 분
토론후 조사 2017-04-26  10 시 00 분 ~ 17 시 00 분
각각 조사시간이 너무 짧음
갤럽이나 리얼미터 같이 꾸준히 정기적으로 추세볼수있는 여론조사로 판단하는게 맞을 듯

어제 예상했었죠.
문재인의 지지율이 오르는것은 송민순이나 주적등의 어이없는 색깔공세와 토론에서 부당하게 대우받는다는 억울함등이 결집하게 하는 요인이었다면

어제 토론회는 문재인후보만 부당하게 대우받는다는 느낌은 없었죠.
오히려 평소보다 다른후보들을 공격하는 여유로움도 보였기에 결집이 약해져서 떨어지리라 예상은 했죠.

앞으로 35%대까지는 떨어질 가능성은 있죠.
하지만 보수쪽이 홍준표로 결집해서 오른다면 다시 문재인후보의 지지가 결집하게 되어있어요.

어차피 35%를 받던 45%를 받던 다자구도에서 누가 최대 지지를 받느냐가 중요하기에 오히려 안철수후보와 차이가 벌어진것을 눈여겨 봐야되죠.

엠바고! 리얼미터 따블침대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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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후보는 어차피 당선 가능석 희박하니 열외로 하고
문은 9.5% 하락했고 안은 20.8% 하락했으면
당선 가능성이 더 올라간건데 왜 무너짐?

?? 뭔말인지

문이 9.5 하락하면 41에서 32% 인대요

퍼센트끼리 산술계산할때는 퍼센트라 안하고 퍼센트포인트(%p)라 합니다

42.5%에서 38.5%가 됐다면 9.5%가 떨어졌거나
4%p 가 떨어졌다고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41%에서 32%가 되면 9%p가 떨어진거고
%로 표시하면 21.9%가 떨어진겁니다.

아는체 하기는 싫은데 결론은 제 말이 맞습니다.

근대 저렇게나 많이 떨어졌는대 왜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죠?

나중에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이번 조사로만 봤을땐
문은 조금 떨어진거고 안은 엄청나게 떨어진거라
안 입장에선 격차 좁혀도 아쉬운판에 더 벌어졌으니 더 암울해진거고
양자구도로만 봤을땐 문의 당선 가능성이 그전 조사보다 훨씬 더 올라간거죠

문재인-심상정,안철수-홍준표,유승민의 표가 연동된다는건 뚜렷하게 나타나는군요 ㅋㅋ
보수표심은 당선가능성보다는 일단 생존과 재건에 무게가 쏠려있다는것이 드러나고 있고 진보는 문재인의 당선가능성이 높아질수록 자기색깔에 맞는 후보를 찍어도 된다라는 생각이 반영되는듯 하고

심으로 빠지는건 큰 걱정은 안돼네요
여차하면 집결할 표라

%와 %p도 구분 못 하면서 무슨 지지율을 분석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