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SNS에 홍콩의 풍경이 담긴 동영상과 함께 "중국에서 즐거웠던 48시간"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홍콩이 아닌 중국에 머물렀다는 베컴의 글에 홍콩 네티즌들의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네티즌들은 "베컴의 방문은 환영하지만 여기는 중국이 아니고 홍콩이다" "중국은 중국이고 홍콩은 홍콩" 등
수천개의 댓글을 쏟아냈습니다.
비난이 쇄도하자 베컴은 중국 대신 상하이와 홍콩이라는 단어를 넣어 글을 수정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중국 네티즌들이 그 글을 보자
댓글 전쟁에 뛰어들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328100219288